대구 중구는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가 실시한 2024년(2023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원의 확보했다.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대구시 구·군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11개 분야 57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구·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구는 이번평가에서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고질체납자 책임 징수제’를 시행하는 등 체납액 정리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줄이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 중구는 이달부터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인 근대골목 밤마실의 예술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주 금·토 저녁 7~9시까지 약령시한의약박물관(달구벌대로 415길 49) 일원에서 진행하는 밤마실 예술 이벤트는 장구, 아코디언, 가요, 가곡 등의 음악공연과 달등·종이집·부채 가면 만들기 등의 아트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가면 만들기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직접 만든 종이 가면을 쓰고 근대골목을 투어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구에서는 매주 금·토·일 저녁 6~10시까지 ‘근대골목 밤마실’을 운영한다. 근대골목 밤마실은 밤의 정취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근대골목을 따라 서문시장 야시장으로 도착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을 야간개방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투어 중에는 근대 인력거 체험과 시낭송, 탁본 체험, 달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 등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 포털에 ‘골목투어 신청’을 검색하거나 중구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구청장은 “근대골목 밤마실이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근대골목 밤마실을 더욱 활성화시켜 대구가 글로벌 야간 관광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는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 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로 202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기념하는 날이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18일까지 도서관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주간 동안 남구립도서관은 △4월 13일 동화책 작가 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봄꽃 이야기 △4월 17일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 김정은 작가와의 만남 △4월 12~18일까지 연체자 특별해제, 과월호 간행물 배부, 독서기록장 배부 등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일 화요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또는 대명어울림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053-664-3553)로 문의하면 된다.
삼국유사테마파크가 한국의‘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유·무형 문화자원 100곳을 말한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로컬 100 할인 페스타’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근의 다양한 음식점 및 카페들과 협업하여 할인 행사와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군위 소재의 18개 업체가 참여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지역 상권과 협력을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상권 활성화와 홍보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 한편, 참여업체로는 △더메모리 △리틀 포레스트 △문화금고 △쉼소 △스마일명품찹살꽈배기 △스틸301 △카페댐댐 △카페로즈 △카페향 △화본호두과자, 닭강정 △대호식당 △스틸301 △대영반점 △대호식당 △동백 흑돼지 △서울식육식당 △수덕고디탕 △시장식당 △탑들식당 △화로돈이 있다. 또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봄 시즌을 맞아 ’3964 봄 피크닉‘, ’어린이날‘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보다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내용 및 혜택사항 등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 "이번 로컬 100‘선정을 통해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삼국유사테마파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달성군청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한 패러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전국달성자랑'에 약 40초 분량의 파묘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파묘의 예고편 형식을 본떠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열릴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영상에는 군청 기획예산실, 교통과 등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직접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속 이화림(김고은 배우), 김상덕(최민식 배우) 등으로 변신해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안개가 짙게 내려앉은 비슬산 참꽃군락지의 풍경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화림이 굿을 하는 장면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한복, 오방기 등 섬세한 소품도 눈에 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가 지난달 29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읍분회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노인회 회장 소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2024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박성호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써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군위읍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달 28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군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원장인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협력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찾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 주민복지실, 군위교육청 Wee센터, 군위군 보건소, 군위 중·고등학교, 대구 강북고용+센터, 군위군 드림스타트,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읍맞춤형복지팀, 군위군 가족센터, 대구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 △2024년 위기청소년특별지원사업 설명 및 논의 △위기청소년을 위한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쁘신 와중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실무위원회를 시작으로 기관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관내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위기청소년・양육자가 겪고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보다 심화된 보호와 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에서는 4월 1일(월) 여울관에서 포항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회장 배성희) 포항 학생들의 바람직한 자아의식 확립과 인격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학부모 상담자원봉사이다. 오리엔테이션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고양하고 적극적으로 상담 활동에 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집단상담 연수를 진행한다. 1년간 교육을 모두 수료한 회원은 관내 신청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포항교육지원청 천종복 교육장은 “이 봄처럼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넘치는 시점에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단순히 지식뿐만 아니라 신체적,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또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최성애박사(HD행복연구소장)를 초청하여 부모교육 및 저자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 강연회는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만큼 지역 내 학부모들은 물론 유관기관 종사자, 학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부모교육 참여자들은 “아이와의 대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아이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수정하라는 감정코칭의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3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세(국세)의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건설 ‧ 제조 ‧ 수출 중소기업)은 납부 기한에 한해 오는 7월 말까지 연장된다.
대구시 군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농어촌민박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빈집 리모델링 농어촌민박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난해 모금으로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관내 노후된 빈집 등을 활용하여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군위군 내 소재하고 있는 빈집의 소유자로 농어촌민박을 운영하고자 하는 자이며, 1개소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빈집 리모델링 농어촌민박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지역 관광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달 29일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 내부 총 100억원의 예산(경북도비 60억, 군비 40억)을 들여 추진중인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군위군 핵심 공약인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건설을 위해 지역 내에서 충분한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테마파크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테마파크 내 양질의 콘텐츠 투입은 지역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를 찾고, 군위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과 정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19일까지 경북도 시군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2024년 울진군 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이하 신중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30일 자양면 삼귀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러브하우스 7호’ 기념식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오는 19일까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연계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한 '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일자리 창출사업' 모집한다.
청도 매전중학교는 학기초를 맞이해 지난달 29일 ‘학교폭력예방교육주간’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새롭게 적용되는 전담 조사관 제도와 학교 폭력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먼저 실시한 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더해져 학교 폭력 문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는 활동이었다. 김기빈 교장은 “새학기가 시작돼 교우와 함께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만큼 교우 간 갈등 또한 늘어날 수 있어 이럴 때일수록 학교 폭력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생활하는 내내 아주 사소한 폭력도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점을 학생들이 분명하게 인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전중은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열리는 ‘4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예술 분야 공연과 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최대 15만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문화이용권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수성구청 만촌별관 8층 회의실에서 2024년 ‘수성구 청소년안전망(CYS-Net) 실무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신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예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살 및 자해 고위기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안전망 차원에서의 조기발굴, 실질적 개입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청소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성구청을 비롯해 수성경찰서,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대구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를 신규 기관으로 위촉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위기 수준의 청소년 사례가 증가하는 만큼,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범어도서관 5층에 운영 중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운영, 개인 및 집단상담, 1388 청소년 전화,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1일 방역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성구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소독방법, 주의사항 등 이론 교육과 방역장비 시연, 약품 취급요령 등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해충, 해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성구 방역기동반은 27개 반, 31명으로 편성돼 오는 10월까지 방역 취약지와 민원 발생지에서 분무·연무 소독, 유충구제 등 방역 활동을 펼친다. 특히, 해충 활동이 정점에 이르는 오는 5~9월까지는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야간 연무방역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