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농지 소재 관할 지역 단위 농협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이하 공동방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매주 월, 토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하면 배달비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상주상공회의소는 제5대 회장으로 현대파이프(주) 조선제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지난 3월 28일 열린 상주상공회의소 임시의원 총회에서 조선제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돼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취임한 조선제 회장은 2003년 상주시 공성농공단지에 현대파이프(주)를 설립하고 PE(폴리에칠렌)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상주청리산업단지에 세계최대규격(구경 2,700mm) NEP(고내마모성 파이프) PE공장을 준공,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거듭해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안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상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상주·포항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했다.
상주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은 지난달 28일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보건소는 4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제고와 서비스 향상과 친절 도모를 위해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달난 28일 청년보육센터에서 교육중인 청년농업 교육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열었다.
상주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28일 상주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울릉농협은 지난달 2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마늘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릉경찰서는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특별교육을 열었다.
대구 달서구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역 식품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가공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달서구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달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년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 사업을 처음 시작해 제품개발 2개소, 홍보·마케팅 2개소 총 4개소를 지원했다. 2023년 지원사원으로 밀키트 제품 개발, 제품 패키지 및 디자인 개선, 쇼츠(shorts)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내용은 △기업 맞춤형 제품 고급화 및 안전한 식품 개발 △개발 제품의 홍보·마케팅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별 실무교육 및 네트워크 등이며, 최종 4개 업소를 선정해 컨설팅 후 맞춤형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3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 이후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계약원가심사’는 시 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 발주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는 사전ㆍ예방적 제도이다.
대구 남구청은 주요 가로 및 공원에 봄꽃을 식재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새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구시 대표 벚꽃길인 앞산 맛둘레길(구. 앞산순환로) 왕벚나무도 새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트릴 채비를 마쳤다. 대구 남구청에서는 새봄을 맞아 중동교, 희망교, 대명로 등 주요가로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및 빨래터공원에 봄꽃 2만1천여 포기를 식재해 주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새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해넘이전망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앞산빨래터공원의 능수벚나무는 이미 팝콘 같은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산 일대 벚꽃은 3월 마지막 주말경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소방서는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소방서장의 지휘 아래 재난상황정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비디오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28일 제25대 제1차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회장을 포항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나주영 신임 회장은 포항상의 상임의원 및 부회장,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시체육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포항지역 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등으로 재임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대구 소재 노인요양시설 4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환기관리 강화를 위한 ‘감염안심 ZONE 시즌 Ⅱ 장기요양기관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감염안심 ZONE 시즌 Ⅱ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느슨해질 수 있는 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의식을 강화하고 상시 감염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시의사회 등 보건의료 전문가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관리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예방법 등 이론 학습은 물론, 교육생 전원이 직접 개인보호구를 착·탈의해보고, ATP 측정기를 통한 손오염도 측정 실습도 이뤄져, 손위생의 중요성 재인식 및 올바른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 적용을 강조하기 위해 4월에 실시하는 추가 교육에는 요양시설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옴, 결핵, 폐렴 등 호흡기 감염, 요로 감염 등 질환별 관리 및 종사자 대처법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응급대처법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어린이들과 호흡을 맞췄다. 포항스틸러스는 28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임경훈 유소년 디렉터와 U12 전건우 수석코치를 비롯해 ‘05년 동갑내기’ 강성혁, 김동민, 이규민, 황서웅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포항 지역 초등학생 50명과 만났다.
계명문화대가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대구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천원의 아침밥’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며 대학 1500원, 정부 2000원, 대구시 1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4000원에서 1500원이 늘어난 5500원짜리 백반식을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3월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계명문화대 ‘천원의 아침밥’ 이용 학생수는 일일 평균 164명으로 이는 지난해 일일 평균 99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이다. 계명문화대의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등 학생 식비 지원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메뉴, 지속적인 홍보 등 3박자가 합을 이룬 덕뿐이다. 박승호 총장은 28일 학생 부담금 1000원을 지원하는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이날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교내식당을 찾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 천원의 아침밥이 인기몰이를 한데에는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메뉴도 한몫했다. 집밥 못지않은 정성을 들여 조리한 백반식(국과 4찬 이상으로 구성)과 함께 매주 수요일에는 계절별 특식을 제공하는 등 학생식당 운영업체와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메뉴 개발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내 안내 포스터 게재 및 쇼츠 영상를 제작해 대학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는 등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기존에 이용한 학생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올해는 지원금이 늘어 보다 질 좋고 균형 잡힌 식단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의 만족도도 높다”며 “천원의 아침밥 취지에 맞게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활성화와 양질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수성라이온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28일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