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現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김승수 후보가 당선되며 재선을 확정했다. 당선 확정 직후 김승수 의원은 “굳건한 신뢰와 열렬한 지지로 다시 한 번 대구 강북·칠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성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분들, 뜨거운 호응으로 힘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총선 승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는 24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점업종(기계) FTA교육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중점업종(기계) FTA교육에서는 △지역 중점산업 FTA 활용을 시작으로 관세행정 지원 대책 △기계류 협정별 사후검증 주요 사례 및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www.dcci.or.kr) 공지사항 또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http://www.fta.go.kr/regions/daegu/)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9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 서구청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20회 정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화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과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이뤄지며,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위탁기관에서 진행한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DHU 진로보드게임 진로&직무마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인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1명의 재학생들은 진로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행동 구체화와 로드맵 완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홍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보다 명확히 그리고, 진로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경북도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영양군선거구)와 관련해 투표용지를 은닉하고 훼손한 A씨를 11일 영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4. 4. 10. 영양읍제2투표소(영양중‧고등학교 강당)에서 경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영양군선거구) 투표용지를 교부받고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기표하지 아니하고, 투표소에서 몰래 가지고 나와 자신의 집에서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 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제1항에 따르면 ‘투표용지‧투표지 등을 은닉‧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태국 국립 탐마삿대학교와 바이오센서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연구를 추진한다. 탐마삿대학교는 태국 총리와 정치인, 은행 총재 등을 배출한 태국 명문대학으로 지난 2022년 11월 케이메디허브와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컨퍼런스(FERCAP 2022)에서 국제협력연구 및 인력교류를 논의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양국 간 협력의 초석을 닦아왔다. 이번 국제협력연구는 2023년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국 간 의료연구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교류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로 파견된 탐마삿대학교 박사급 연구원 Artitaya Thiengsusuk와 Nadda Muhamad는 4월 한 달간 각 △압타머 센서를 활용한 당뇨병 등 만성질환 고감도 진단 기술 △전기화학적 당화혈색소 고감도 바이오센서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진단의료기기팀 박지웅 선임연구원이 압타머 센서를 활용한 당뇨병 등 만성질환 고감도 진단 기술을, 의료융합팀 최종률 선임연구원이 전기화학적 당화혈색소 고감도 바이오센서 공동연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21주 연속 하락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4% 떨어져 작년 11월 셋째 주(-0.01%)부터 시작된 내림세가 21주째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달성군(-0.15%), 북구(-0.13%), 남구(-0.08%)에서 두드러졌다. 중구와 동구, 서구는 보합을 나타냈다.
경북도의회는 경북도, 경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내역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하며, 도의원 3명, 전직 회계공무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10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획경제위원회 이선희 의원(청도)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고 간사로는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3개팀으로 구성해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경북도교육청의 결산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7일에 걸쳐 실시하며 도 교육청의 지난해 총 세입은 6조 3847억원(전년도 6조 8227억원 대비 4380억원 감), 총 세출은 5조 6036억원(전년도 6조 2252억원 대비 6216억원 감), 순세계잉여금은 1083억원(전년도 562억원 대비 521억원 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 결산검사는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13일간 실시하며 지난해 총 세입은 13조 4216억원(전년도 13조 9584억원 대비 5368억원 감), 총 세출은 12조 5962억원이며(전년도 12조 9625억원 대비 3663억원 감), 순세계잉여금은 2899억원(전년도 3617억원 대비 718억원 감)으로 보고돼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의 충격이 도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번 결산검사에서 대표를 맡은 이선희 위원은 “지난해에는 정부의 세수예측 오류로 인해 정리추경에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감액돼 당초 계획된 하천재해예방사업,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 등의 사업 예산이 급격히 줄었다”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도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이 예산 편성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예산이 낭비없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등을 세세하게 살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한철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결산검사위원들이 도민을 대신해 경북도정과 교육행정에 집행된 예산을 검증하는 만큼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포항·북구)가 3선에 성공했다. 김정재 당선인은 10일 “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됐다며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 준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 준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에 임해주신 민주당 오중기 후보, 무소속 이재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예비 후보들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포항교도소는 여성수용자를 대상으로 미용을 실시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11일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자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온 국민 동참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해당 성금은 재단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저출생 극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원전산업계 전문가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운영 엔지니어링 체계 혁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한수원의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 경과보고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엔지니어링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고도화된 설비 관리 체계인 ‘엔지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4년 4월 9일 화요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체육담당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회’를 개최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4월 8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운영계획 안내 및 사업 추진 방안 협의를 위해‘제1회 포항·영덕지역 교육복지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11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행복설계사 30명, 시군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설계사 위촉식을 가지고 기본교육을 했다. 행복설계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상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도는 지난해 7개 시군에 행복설계사 31명을 배치하고, 도민 4029명에게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409건의 읍면동, 보건소와 지역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시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추진을 위해 22개 시군 대상 공모를 거쳐 3개 시군(구미, 청송, 청도)을 선정해 시군당 10명의 마을 행복설계사(B형)를 모집했다. 또한 이들은 마을에 대해서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현직) 이장 및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정보 전달과 연계, 1인 가구 대상 고독사 예방 활동 등 위기가구나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활동 등을 펼친다. 아울러 5개 시군(포항, 안동, 상주, 고령, 성주)에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설계사(A형) 사업(14명)을 추진해 시군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모델을 만든다. 경북도는 도 직접 수행 행복설계사 사업(B형)과 5개 시군 직접 수행 행복설계사 사업(A형)의 추진으로 최적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향후 타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으로 복잡하고 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11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수기 자연재해에 적극 대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하천 퇴적토 준설 및 하상 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2023년도 소하천 점검 결과에 따라 구룡포읍(후동천), 연일읍(송학천), 대송면(장동천), 장기면(두원천) 등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을 대상으로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우수기 이전에 퇴적토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부터 각 읍면에 소하천을 정비할 수 있는 장비 임차료를 교부해 소하천 상시 점검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여 유수 소통 지장에 따른 재해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결과 심의를 위해 ‘경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열었다.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2022.3.25. 시행)’ 제11조에 따라 경북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된 첫 법정 계획이다. 이번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경북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총배출량 대비 43.19% 감축’, 최종목표는‘2050년까지 탄소중립(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 달성’을 설정했다. 기본계획(안)은 지난해 5월부터 건물․수송․농축수산․흡수원․폐기물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 토론을 토대로 마련됐다. 지역사회, 중소·중견기업, 시민단체, 도민 등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 청취를 위해 1월 31일(포항)과 2월 2일(구미) 양일간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제3차 경북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2~2026)’에 따라 2023년도 이행실적 자체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으며, 위원회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50개 세부과제 중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과제는 올해 사업에 반영해 추진한다. 한편 경북도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정책‧계획과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총 24명(당연직 7명, 위촉직 17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이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상무가 (주)에스비일렉트릭과 2년 연속 광고후원을 협약했다.
대구시는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오존경보제’에 발맞춰,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권역 및 군위권역의 오존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고농도 오존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자 대기오염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오존으로부터 시민건강과 생활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대구지역 권역별 도시대기측정소의 오존농도가 1개소라도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권역별로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