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가 선거구)의원이 지난 11일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가 제1차 본회의장서 개최한 가운데 군민의료 서비스와 관련 5분 자유발언이 관심을 끌었다. 이 의원은 여성, 청소년, 어르신의 특정 질환, 감염병 예방과 경제적부담화를 위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주민의 선택예방접종사업 확대를 주장했다. 또한, 이의원은 현재 관련 법률에 의거 10개 영역의 법정감염병으로 구분해 예방, 관리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본예산 5조4541억원 대비 1904억원(3.5%)이 증가한 5조 6445억원이다. 세입 예산은 보통 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593억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24억원, 기타 이전수입 24억원, 자체 수입 337억원, 전년도이월금 826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입금 600억원이다. 세출 예산은 늘봄 확대, 디지털 교육 등 국정과제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법정 의무 지출 경비를 우선 확보했으며, 연도 내 집행 여력을 자세히 검토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시설 사업의 집행 여건을 분석해 이‧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과감히 감액해 필요 사업에 재원을 재배분하고, 향후 재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금 전입금을 축소해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따뜻함을 더하는 맞춤형 복지 지원 늘봄학교 운영 246억원,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25억원, 방과 후 자유수강권 55억원, 졸업앨범비 14억원, 수학여행과 수련 활동비 4억원,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13억원 등을 반영했다. △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65억원, 자율형 공립고 10억원, 책임교육학년 지원 26억원,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11억원, IB 프로그램 운영 2억원, 영어 인증제 운용 1억원 등을 편성했다. △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그린스마트스쿨 121억원, 공간혁신 50억원, 내진 보강 156억원, 석면 제거 246억원 등 학교시설 확충과 환경개선에 1069억원을 투입했다. △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처우개선 교육 활동보호센터 운영 7억원, 교원 담임수당, 보직 수당, 특수 교육 수당을 비롯해 교장․교감 직급 보조비 인상분을 반영해 교원 인건비 172억원을 증액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고,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학습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라며 “향후 원활한 예산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46회 경북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 회장(산동금속공업(주) 대표)과 한승윤 이사((주)삼한씨원 대표), 허연옥 회원((주)포머스 대표)은 지난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시작으로 하는 도서관주간(12일~18일)을 맞아 북콘서트, 마술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다. 2023년부터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도서관주간을 정부 행사로 전환했다. 올해의 공식 주제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다. 경북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12일 오후 5시에는 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마법사 오지훈의 마술 책방’ 공연이 열린다. 13일과 14일 양일간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상상 마루에서 △책갈피 방향제 만들기 △캐릭터 연필꽂이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봄 소풍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용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일반자료실과 어린이도서관 등 각 자료실에서는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기간을 해제해 주는 △연체 지우개 이벤트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대출 권수 플러스 △도서관 주간 관련 ‘북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또 16일 오후 7시에는 경북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2024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에서 허수정 음악가를 초대해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의 명곡들을 듣고 뒷얘기를 들어보는 특강을 개최한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대학생들이 지역의 안전과 치안 수요를 조사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경북자치경찰 위원회 공식 홍보대사다. 대구‧경북권 7개 대학의 23팀 58명으로 구성된 3기 앰버서더는 경찰행정 ‧ 법학 ‧ 심리학 ‧ 통계학 ‧ 군사학 ‧ 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자치경찰제 홍보콘텐츠 제작과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한 홍보와 도민 현장소통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은 경북도청에서 △경북형 자치경찰 주요 정책안내 △위촉장 수여 △앰버서더 활동안내를 진행한 후 경북경찰청을 방문해 △경찰홍보관 △시뮬레이션 사격장 △과학수사체험 △112치안종합상황실 방문 등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중 최초로 시작한 대학생 홍보대사다. 작년 2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권 대학생 54명이 활동하며 경북자치경찰을 알리는 205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소셜미디어로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은 “대학생 앰버서더들이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민의 치안수요에 귀 기울이고, 경북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이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제2회 경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를 영강천변 문경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와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장애인골프협회와 문경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4인조로 나눠 진행했다 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선수단 및 관계자 350여 명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준 경북 및 문경시장애인골프협회에 감사하다"며, "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분들께서 문경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경북도에서 쉼이 있고, 나만의 명소를 찾아가는 원포인트 여행 등 'R.O.U.T.E.(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테마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문경시는 신속한 수해 피해 복구를 통한 시민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1조790억원 규모로 편성해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본예산 대비 총 1490억원(16.0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300억원, 특별회계 190억원이 증액됐다. 이번 1회 추경예산안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작년 6~7월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에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 핵심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26.85%인 총 349억원을 피해 복구 예산으로 편성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및 역점 현안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가시화 단계에 있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수해 피해 복구 사업으로는 농업 관련 기반시설 복구비 31억원 도로 복구비 12억원 하천 복구비 135억원 상수도 복구비 26억원 동로면 수평지구 개선복구 107억원 견탄교 호우피해 복구공사 3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 중 국비 지원이 불가한 소규모 하천 피해지역 복구비 53억원과 국비 지원 복구사업의 예산 부족분 51억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편성하는 한편, 46억원 규모의 주민숙원사업 중 21억원을 수해 복구 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국고 지원 범위 외에도 자체재원을 적극 투입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읍면동 자체 예산으로 재해재난지역 응급복구 3억1천만원 재난대비 장비임차비 2천만원을 편성하고, 수해 피해가 극심했던 3개 읍면에는 각 1억원의 응급 피해 복구비를 추가로 편성해 소규모 피해 복구와 주민 불편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으로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80억원 외식창업테마파크 조성 20억원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사업 3억원 전국 ․ 국제 단위 등 각종 체육대회 개최 43억원을 편성했으며, 이외에도 본예산에 미편성된 필수경비 및 각종 현안사업을 사업 추진 단계에 맞게 예산 반영해 최적의 시기에 예산 편성과 신속한 재정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는 지난 1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가림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경시는 지난 12일 SNS를 활용해 문경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2024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경로컬푸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전문 강사의 SNS 홍보 방법과 취재 시 준수사항에 대한 특강도 겸해 진행됐다. 서포터즈 기자단은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발대식의 분위기와 중요한 순간들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관심 있는 사람들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발대식을 특색있게 알렸다. SNS 이미지를 활용한 개성 있는 홍보 방식 또한 이목을 끌었다. 서포터즈 기자단은 시의 축제, 관광, 생활정보 등 생생한 취재를 통해 SNS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상·하반기 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령군은 지난 1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24년 첫 번째 ‘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올해부터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내 종사자인 장기요양요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
청도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 중인 저출생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청도군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달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 1년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30명(작년대비 5명 증가)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피해 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피해방지단원이 집중 투입돼 포획에 나서게 된다. 포획종류로는 멧돼지, 고라니, 까마귀, 까치, 직박구리, 청설모 6종이며 멧돼지와 고라니에 대한 집중포획이 있을 예정이다. 군이 실시한 안전교육은 30인의 피해방지단원들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명의로 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군은 본격적인 포획 활동에 앞서 총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 지침과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 활동에 따른 상황별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푸른회식당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 경로잔치’에 참석,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서구체육센터 기본설계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4~11월까지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프로그램 ‘웰니스 직장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감말랭이’가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62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란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명성·품질 등 특징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청도반시는 청도의 지형, 토양, 기온 등의 원인으로 씨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곶감의 형태와는 달리 감을 3~4등분으로 조각내어 건조하는 감말랭이로 가공·생산돼 왔다.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 등록심의를 통해 청도감말랭이의 유명성과 역사성, 품질 특성을 인정받고, 지리적표시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고유의 특산물로서 지식재산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청도감말랭이는 당도가 높아 단맛이 진하고 특유의 쫄깃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보다 성공적인 정착은물론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봉화군보건소는 가정에서 버려져 토양 등 환경을 오염키는 폐의약품을 효율적 수거를위해 전용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보건소는 폐의약품 배출장소를 의료기관 18곳, 약국 11곳, 보건(지)소 10곳, 진료소 7곳, 읍면 10곳등을지정, 전용 수거함을 설치, 폐의약품을 회수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복용하지 않는 약 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땅에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릴경우 공기 토양, 수질 등의 환경오염이 유발된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은 포장지를 제거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 보다 깨끗하고 청정한 군을 만드는데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계명대 기계공학과의 김익현 교수 연구팀이 충격파 유동을 활용한 가스센싱 효율 증대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Ceramics International 논문지 (JCR 상위 8.6%, Q1 카테고리)에 ‘Enhancing the efficiency of gas sensing on perovskite BaTiO3 nanoparticles using dynamic shock wave flow environment (충격파 유동을 이용한 페로브스카이트 티탄산바륨 나노 소재의 가스센싱 효율 증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doi.org/10.1016/j.ceramint.2024.04.094). 충격파 유동은 폭발과 같은 급격한 상태변화가 발생하는 경우나, 고속 흐름에 의해 높은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방출되는 경우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선형 유동 현상으로, 항공우주공학, 기계공학, 의학분야에서도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티탄산바륨은 페로브스카사이트 구조를 가진 대표적인 소재이며, 압전체로 많이 사용되어 전기광학 디바이스, 콘덴서, 캐패시터 등의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충격파 유동에 의해 변형된 티탄산바륨 나노박막 표면의 전자 및 기계적인 구조 형태가 암모니아 기체와의 상호작용을 촉진 시켜 기체 감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계명대의 수렌다(Surendhar) 연구원과 김익현 교수가 각각 1저자, 연구책임자로 참여하고 시바프라카시(Sivaprakash) 연구원과 마틴 브리또 다스(Martin Britto Dhas)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김익현 교수는 “제시된 센서감지 성능향상 감지 연구결과는 충격파 유동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항공우주공학 분야에 적용 가능하고 추후 가스 누출감지 모니터링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