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6월28일까지 2024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경산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176억원 중 70억(40%) 징수를 목표로 체납정리단(단장:부시장)을 구성,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포항문화예술지구 꿈틀로에 예술상품을 판매하는 ‘꿈틀상회’가 지난 21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꿈틀상회는 꿈틀로작가연합회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이 포스코제강설비부와 협업해 조성한 공간으로, 꿈틀로 입주작가들이 자체 제작한 예술상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꿈틀상회에서 전시 판매되는 상품은 한국화, 생활용품, 액세서리, 마그네틱, 엽서 등 문구류, 압화다이어리, 수경식물 및 꽃다발, 도서, 도자그릇, 도자인형, 인테리어 소품, 키링, 캔들, 로스팅 커피팩 등 30여 종으로 꿈틀로 입주작가 27명의 창작활동을 토대로 개발한 다양한 예술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편하게 공간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을 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 결제할 수 있다.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꿈틀상회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한편 오프라인 상점에서 향후 온라인으로 플랫폼으로도 확장해 아트상품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등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진희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대표는 “포스코제강설비부와 문화재단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으로 작가들이 꿈꿔왔던 아트상품 판매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꿈틀상회 브랜드를 발전시켜 포항을 방문하면 꼭 들러서 사갈 수 있는 예술상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3일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16개 주요 사업장에서 현장 점검을 가졌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017년부터 안계면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위원장 1명, 건강지기 1명, 마을별 건강리더가 주민과 소통을 중심,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3년 마을별 건강리더 역량강화 교육후 16개 마을 300여 명의 주민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생활의 기반을 다지는 등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도 위원장, 건강지기 및 24개 마을별 건강리더 5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안계면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역량강화 교육 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리더 중심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는 평가다. 지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읍면동 분석에서 우울감 경험률(의성군 9.4%, 안계면 15.2%), 스트레스 인지율(의성군 16.9%, 안계면 28.8%)은 군내에서 높게 나타났다. A모(55)씨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과 소통하며 무관심과 외로움의 사각지대 없는 내동네의 진정한 건강리더가 되기 위해 더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선희 소장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이 건강리더 역량강화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주민의 참여로 이어져 함께 만드는 건강생활 안계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건강리더 역량강화와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뇌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우울감 감소에 효과가 있는 손뜨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리더가 강사가 돼 마을별 경로당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4월부터 7월까지 학생 천여명을 대상으로 신청학교 및 임고서원에서 진로 및 예술활동과 함께하는 인성함양프로그램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인성함양프로그램 충효교실을 학교로부터 신청받아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4월 15일(월) 영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개 학교 천여 명의 학생이 신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임고서원은 포은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임고서원의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반듯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선비의 삶을 배우고, 현대 사회에서 선비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좌우명 실천 및 실천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친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충효교실을 계기로 인성․감성 교육을 통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영천시의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주학 의원이 영천시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제23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영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4~2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2024 청두 시장포럼 및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에 참석한다.
경북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본부는 23일 문경지역내 고령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촬영' 행사를 펼쳐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곤 본부장, 김종필 본부장, 이진창 문경지부장, 홍종대 서문경농협 조합장이 참석 했으며, 촬영한 장수사진은 고급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직적 전달하기로 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쌀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종필 우리농업지키기 경북본부장은 "농촌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수성못 주변 및 무학로 일대에서 민관합동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특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공포·시행됨에 따라 관내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 유통판매 업소에 대하여 운영신고 접수 및 후속 조치에 나섰다. 이 특별법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조리·가공 판매시설 등의 신규 운영신고가 금지되며, 기존 업소도 2027년 2월6일 이내로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대상업소로는 개식용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및 일반음식점이 있으며, 영업주는 각 관할 구청에 운영현황에 대하여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를, 이에 따른 전·폐업에 대한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오는 8월 5일까지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신고 접수 시 운영사항에 대한 증빙자료로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부가각치세 과세표준증명 ▲최근 3년간 전자(세금)계산서 합계표 및 상세내역(매입, 매출) ▲지출증빙 현금영수증 내역(매입, 매출) ▲신용카드 판매(결제)대행 매출자료조회 내역 ▲사업용 신용카드 매입세액 공제금액 조회내역 ▲그 밖에 개고기 구입량 및 팡매량 증빙이 가능한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각 자료의 발급처는 포항세무서 및 홈텍스 개별조회로 가능하다.
포항시 연일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3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어르신 자장면 무료 나눔봉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장면 무료나눔 행사에는 연일읍바르게살기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7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게 정성이 가득한 자장면과 함께 작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종원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성이 듬뿍 담은 자장면을 드시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연일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연일읍 한분 한분의 행복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소희 교수 연구팀이 볼록볼록한 점자와 같은 3차원 망막 전극을 개발했다. 망막 내 남아 있는 정상 신경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실명 환자의 시력을 부분적으로나마 복원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명의 주된 원인은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 등의 질환으로 인한 망막 내 광수용체 세포의 손상에 있다. 눈으로 들어온 빛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광수용체가 손상되면 시력 저하를 거쳐 실명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며, 완치가 불가능하다. 망막 임플란트는 손상된 광수용체를 대체해 망막 내 정상 신경세포들에 전기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이 신호가 시신경을 따라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시력을 복원하는 장치다. 기존의 망막 임플란트는 많은 경우 단순한 2차원 형태의 전극을 채택해 세포와의 밀착이 어려웠다. 또 몇몇 연구그룹에서 개발한 3차원 형태의 전극은 뾰족한 침 형상 또는 각진 모서리를 가져 정상 세포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었다. 이에 김소희 교수 연구팀은 유연한 박막 위에 볼록볼록한 점자 형태의 3차원 전극을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전극은 세포와의 거리를 최소화해 자극에 필요한 전류를 줄이고, 불필요한 전류 누출을 방지해 망막 임플란트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동시에 둥근 전극 형상으로 인해 세포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다. 김소희 교수 연구팀은 개발한 점자 형태 망막 전극을 사용해 생쥐와 영장류의 망막을 자극하고 시각 반응을 유도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세계에 몇 없는 영장류 망막 연구 경험을 보유한 충북대의대 구용숙 교수팀과 함께 진행됐으며,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거의 없는 영장류 변성 망막에서의 전기 자극 결과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소희 교수는 “망막 굴곡을 따라 완전히 밀착되며 넓은 시야각 확보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며 “망막 자극 기술이 국내에서도 상용화돼 실명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김소희 교수와 충북대의대 구용숙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3월 24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 테크놀로지 (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 지에 발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DGIST 기본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포항시 남구 새마을지도자대송면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관내 송동1교를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하는 봄맞이 꽃심기를 했다. 해마다 봄가을에 새마을지도자대송면협의회ㆍ부녀회는 다양한 꽃길을 조성해 왔으며 올해 봄을 맞아 대송면행정복지센터를 진입하는 관문인 송동1교 일대에 베고니아 꽃모종을 심고 겨우내 묵은 잡목을 정비하는 등 지역 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농업의 치유 기능을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과 심리상태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15명이다. 단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수강생은 후순위로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4년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시청 2층 안내 데스크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경관치유농업팀(☏270-39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5월에서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치유 농장 속 다독다독 나’를 주제로 식물 모종을 밭에 심고, 물주기, 풀 뽑기와 농장을 산책하며 마음 챙기기, 명상하기 등 치유농업을 이용한 스트레스 완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예비활성화지역 용흥동, 상대동 주민들과 ‘우리마을 이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마을 이야기 경진대회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예비 활성화 지역 역량강화사업의 한 부분으로 용흥동, 상대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기초 교육을 통해 우리 마을을 다시 돌아보고,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될 마을을 상상하며 이야기로 풀어내는 행사로 용흥동 2팀, 상대동 3팀 등 총 5개 팀이 대결을 펼쳤다.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난타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주민 방청객들의 응원 속에 ‘캄보디아 신부 주디의 상대동 이야기’를 발표한 주디 씨와 ‘용흥동의 전설을 따라 역사와 미래를 잇다’를 발표한 손미경, 박근택, 원애림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손미경 씨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마을에도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4~2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2024 청두 시장포럼 및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에 참석한다.
포항시 오천읍행정복지센터는 23일 오어사(주지 성주 스님)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관내 경로당 52개소에 각각 백미 20kg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3일 부산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포항 관광지 일원 팸투어를 실시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포항 관광 팸투어는 바다를 배경으로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을 체험하는 스페이스워크와 바다 위를 걷는 해상스카이워크,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죽도시장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일본인가옥거리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드라마 촬영지인 구룡포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열리는 “2024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앞두고 오천읍 해병대거리 일대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점검에 나선다.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오천읍 해병대거리 일대 180여개소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제를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 점검 및 홍보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등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포항시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2일 ▲포항시청 외 공공기관 건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형산큰다리 및 연일대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경관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며 지구의 날을 기념했다. 이와 함께 주요 교통 요충지인 대잠사거리에서 포항시 공무원,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자연사랑연합 포항지회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일상화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시는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와 포항환경학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 시민들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