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광양 미술협회는 오는 5월9일(목)-13일(월)까지 포항문화예술팩토리 전시실(북구청사 4층)에서 제25회 포항·광양미술협회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광양 미술협회는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우호 도시로 포항·광양의 미술협회 교류전시회를 24년 동안 개최하고 있다. 두 도시의 예술, 문화적 교류를 통하여 동·서 미술인들의 화합과 서로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며 나아가 이제는 지방시대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오늘날 영호남 지역의 사회 전반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물꼬가 될 수 있다. 포항·광양미술협회 교류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민화 등 100여점이 전시되며, 동·서 화합 명랑운동회는 포항·광양 미술협회 회원 150여명 참여, 12일(일) 포항송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더불어 올해는 양 도시의 미술인이 좀 더 가까운 교류의 장을 열
(재)수성미래교육재단은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들이 수성구 학생들과 교류하고 특성화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수성구를 찾은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호주 청소년 대사 2명에게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청소년 대사들은 한국 학생과 함께 학교 급식을 먹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딸기, 상추 같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이날 함께 방문한 블랙타운시 원주민 공연단은 호주 블랙타운시의 전통 춤과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호주 청소년 대사 Giovanna Anika(여, 18세)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며 우정을 쌓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Darshanik Aryal(남, 18세) 학생은 “호주와 한국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학교 문화체험이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탐방이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가 우호를 다지고,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한 값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대가 최근 미국의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치료 전문자격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체결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대 사범대학은 지난 4월2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적격 응용행동분석 자격위원회(QABA, Qualified Applied Behavior Analysis Credentialing Board)의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대 백상수 사범대학장, 클레어 노리스(Claire Norris) QABA 회장, 양문봉 QABA 국제 표준 위원회 이사(ABA KOREA ACADEMY 대표) 등이 참석했다. QABA는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 치료와 관련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및 관련 장애가 있는 개인에게 최고 수준의 행동 중재 전문가 자격을 검정하는 인증기관이다. 이 기관은 초급 수준의 응용 행동 분석 기술자(ABAT®), 감독 자격을 갖춘 자폐증 서비스 실무자(QASP-S®) 및 석사 수준의 자격을 갖춘 행동 분석가(QBA®) 등의 자격 증명 프로그램을 인증 관리하는 미국국가자격(ANSI) 국제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예비교사 양성 및 특수교사 재교육에서 행동중재 전문성을 재고하고, 지역 ABA(Applied Behavior Analysis, 응용행동분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모두를 위한 교육, 응용행동분석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클레어 노리스 회장은 “대구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치료 전문가 육성을 위해 새로운 이정표와 같다”면서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양문봉 QABA 국제 표준 위원회 이사는 미국에서 의료보험을 통해 행동치료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며, 한국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서비스 지원의 확대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QABA 등 국제적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시도교육청과 연계해 ABA 관련 교사 전문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특수교육 분야 전문성 갖춘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부대 차량으로 이동하며 공중전투사 전투지휘소, 격납고, 항공기 및 무장 등을 견학했다. 이어 광성회관에서 부대가 마련한 군부대식 오찬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는 이날 견학 행사를 준비한 공군공중전투사령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 100만원과 대구FC 사인볼을 전달했으며, 그 답례로 사령부로부터 기념 휘호를 받았다. 이호경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감사를 느
지난달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한 대구 수성구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은 ‘뚜비=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장난꾸러기 뚜비가 생명 사랑과 환경에 관한 일이라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과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30분가량의 탈인형극 공연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1일 열린 수성구청 5월 정례조회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했다. 특히, 시연회에서 2022년 작은문화공간 조성·지원 사업으로 뮤직아카데미 HUMAN과 김수연 학생(당시 용지초 6)이 만든 ‘수성구를 지키는 뚜비’ 노래를 도입부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환경교육·굿즈·공예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폭넓게 뚜비를 활용해 수성구를 모르는 사람도 캐릭터 뚜비에 관심과 호감을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수성구청 중대 재해 경영책임자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구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사전 조치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달라 주문했다. 5월 준공을 앞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지하1층, 지상 2층)는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강좌,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성구는 이웃 간 소통과 문화 향유를 위해 후적지를 방문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이 이용할 공공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29개 전체 읍면동에서 태풍과 장마로 인한 하천 붕괴와 도시 침수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과 같은 대응 및 주민대피 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경산시는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2만1710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29일까지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시도지사협의회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K2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2H는 외국지방공무원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행정시스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하고, 지자체간 국제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는 특별히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자매·우호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해 도시 간 추진중인 사업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호주 블랙타운시의 경우, 연수 공무원이 현지에서 디자인 부서에 근무하는 조경건축 담당 공무원으로서, 호주 블랙타운시에 건립될 코리아 수성 가든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일 카를스루에시의 경우, 지역 청년 성악가들의 독일 오페라 무대 데뷔, 그 외 미술작가 및 도서관 사서 교류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에 있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달 22일 시작된 3~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 어학연수, 수성구 내 주요기관 견학, 수성구의 선진시책인 IT, 교육, 캐릭터 정책 분야 등을 상호 벤치마킹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수성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 교류를 하는 프로그램, 각종 행사 참석 등 업무 외적 직원 간 교류도 예정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사업을 통해 심층적인 국제교류 업무 추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굳건히 하고, 직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양하여 차별화된 글로벌 수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경산지역 15만33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경산소방서는 최근 대형산불, 홍수, 대설 등의 자연재난과 감염병 등 사회재난과 같은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운 소방안전교육의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안전에 대해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각종 언론매체 활용 집중홍보 △대형전광판 등 슬로건 카드뉴스 송출 △SNS활용 및 대내·외 누리집 등 팝업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이번 집중 홍보의 추진 목표는 나와 너, 정부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이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패러다임 홍보를 통해 모두가 다양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5일과 8일 김광석스토리하우스(동덕로8길 14-3)를 무료 개방한다. 2017년 6월에 개관한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김광석의 발자취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대봉동에 있는 김광석 길에 지상 2층 연면적 180㎡ 규모로 설립됐다.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1층은 △내노래존, △메모리얼존, △MD존 등을 운영한다. 자필 악보, 메모, 그의 어린 시절 사진과 활동기 등이 전시돼 있고, 관광객의 추모글을 모아놓은 추모조약돌 갤러리가 있다. 2층은 △청음존, △전시존, △영상존 등을 운영해 김광석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청음존에서는 2016년 김광석 추모 20주기 헌정 에디션 앨범과 라이브 앨범, 김광석이 생전에 발매한 정규 앨범을 준비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2016년에 그의 52번째 생일을 기념해 52대 한정판으로 제작된 명품 마틴기타도 만날 수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일 오후 3시 30분에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가수 오광열의 김광석 버스킹공연이 펼쳐진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에도 많은 관광객분들이 김광석길과 김광석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지난 3월 18~29일 '2주간' IT·게임 개발, 카페 등 중소벤처기업, 프렌차이즈 중심으로 청년 근로자 비율이 높은 업종·분야 사업장을 선정 2024년 1분기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지청 내 모든 근로감독관은 대상 사업장을 현장방문해 4대 기초노동질서와 청년특화 중점 사항인 휴식권 보장에 한해 지도·점검해 총 227건의 노동법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김성호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매분기 설정된 테마별로 노무관리 취약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실시할 것이다”며 “올해 1분기 테마는 노동시장 진입 및 진입 후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휴식권 보장의 적정성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또 “6대 취약분야를 선정하고, 분기별 민간 협·단체와 협업해 기초노동질서 홍보와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일 오전 제3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은 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감사해_효(孝), 사랑해_효(孝)’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회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준하 내과의원, SMVC봉사단, 배꽃회,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의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니어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고, 복지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소리새문화 예술단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규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회원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발맞춰 나아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 참여한 회원분들과 후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않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으로 DGB 금융그룹, DGB 사회공헌재단 후원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DGB 힐링 콘서트’를 아양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3. 30.)을 기념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DGB금융그룹과 DGB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 명은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DGB금융그룹의 3자 간 ‘사회복지사 복지향상을 위한 상생 금융 협약식’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과 신용대출 1% 금리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강창교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가 자존감을 지키며 사회와 사회복지가 지향하는 곳으로 매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현장이 되도록 모두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현장에 관한 관심과 환경개선을 강조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충분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지난달 30일 중구청에서 류규하 중구청장, 권병현 대구중구시니어클럽 관장과 신상욱 ㈜GS리테일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리테일·중구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일 오후 3시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수성구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CS 교육’을 4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고객과의 소통과 서비스 만족을 위해 2014년부터 직접 사내 CS 강사를 양성하고 CS 교육을 외부 기관에 위탁하지 않고 사내 CS 강사들이 직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 오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3월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8기 사내 CS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여 CS 역량을 높이고 부서 내 코칭할 수 있는 사내 강사를 양성하여 2024년 전 직원 CS 교육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