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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맞춤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는 통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종류 및 선정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급여별 복지혜택 등을 교육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은 복지조사 및 관리팀 담당자가 한다. 동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설명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취임하는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이 초강경 자세가 국민들을 협박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부에게는 경고하듯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의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한국 의료가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는데도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를 취하기는커녕 의료개혁이라며 의대 증원 2000명을 고수하고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있다”며 “이건 의·정 갈등이 아니라 정부의 권력 남용으로 촉발된 의료 농단”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하루빨리 국민과 의료계에 사과하라”며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원점 재검토하지 않으면 협상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국민을 무시한 오만방자한 모습이다. 사과는 의료계가 국민들에게 해야 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동구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기상청의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전시했으며, 탄소줄이기 1110 시민 1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 동영상을 비디오월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0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87회 남구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지방시대’가 중앙정부에서도 通했다. 특히 이 지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개발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지사는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 특강’, 도청 열린 도서관 K-창 운영,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같은 정책을 추진해 공직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혁신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든 것도 지방시대의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구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대구시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1억6천만원을 포함, 총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불로화훼단지는 △상권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경영컨설팅 △홍보전시관과 상징물 설치 △화훼축제 및 마케팅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착한푸드(대표 도경무)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최로 '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김지현)는 29일, 경북하나센터(센터장 김택주)와 함께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나눔행사를 가졌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해 동대구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고립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처음 시행하며, 방촌동ㆍ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영양군 지경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지난 24일 대경중기청 기업협력관 3층 교육장에서 '2024년 제2차 인증·시험 실무 멘토링 아카데미(이하 멘토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멘토링 아카데미’는 대경중기청이 추진하는 독자 사업으로 힘들게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인증획득이나 시험방법 등을 몰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실무역량을 제고한다. 또 현장 애로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합동 멘토링과 맞춤형 전문가 현장 파견 지도를 통해 안정적 사업화를 뒷받침하고자 협업 기관들과 뜻을 모아 자율사업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대경중기청을 비롯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계명문화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 FITI시험연구원 영남본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북 사업센터, KATRI시험연구원 대구지원, 등 9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문 멘토단을 구성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메인비즈협회 대구‧경북연합회,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 등 4개 기관이 함께하는 등 13개 기관이 협업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창업기업·소기업, 협업 기관 등 약 30명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이하 공단)는 ㈜금아여행과 지난 29일 ‘AI 기반 노선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노선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사업은 AI 머신러닝 운영기술이 접목된 AI On-device장치(영상수집장치)와 차량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운전자의 행동, 차량의 운행행태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인식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운전자의 법규위반, 위험운전행동 자료를 분석하여 위험운전 습관을 교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단은 시내버스 2개 회사를 대상으로 시범테스트를 진행하여, 운전자의 신호위반, 주시태만 등 위험운전행동이 대폭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올해 ㈜금아여행 시외버스 34대를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4월 27일(토)부터 2024년 포항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수영, 탁구, 코딩, 캔들만들기, 바리스타, 제과제빵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양덕스포츠센터 외 8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기와 2기로 나누어 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기는 4월 27일(토)부터 8월 3일(토)까지 14회, 2기는 9월 7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14회로 총 28회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교육지원청 천종복 교육장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 계발은 물론 진로·진학까지 연계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주군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협의체 사업 추진현황 보고, 올 한 해 동안 진행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소외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직장 생활 고통을 호소하는 국내 근로자 10명 중 7명꼴로 따돌림이나 폭행 등의 괴롭힘을 겪었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29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이 단체가 지난 1∼3월 접수한 신원이 확인된 이메일 제보 407건을 분석한 결과 '괴롭힘'을 호소하는 이메일이 284건(69.8%·이하 중복응답)으로 가장 많았다. '괴롭힘'을 호소한 이메일 284건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따돌림·차별' 유형이 188건(66.2%)으로 가장 많았고 '폭행·폭언'이 113건(39.8%), '모욕·명예훼손'이 110건(38.7%)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ㆍ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30일 디지털 혁신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하는 음악공연을 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수성알파시티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혁신 거점도시에 선정되고, ABB 산업을 선도하는 비수도권 최대의 ICT/SW 집적단지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입주기업 특성상 젊은 직원들의 비율이 높아 일과 삶의 조화, 워라밸을 중시하는 편이고, 더 나은 직장으로 이동이 빈번한 상황이다. 이에 입주기업들도 유능한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주4일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근무 형태를 제공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경경자청에서는 입주기업들이 국내외로 입지를 다져가는 동안 직원들의 소진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그 첫 단추로서 음악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을 주제로 사회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한 번쯤은 들어본 노래들로 기악, 성악 그리고 국악으로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