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김호 의원(모동ㆍ모서ㆍ내서ㆍ화동ㆍ화서ㆍ화북ㆍ화남)은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농폐기물 처리 대책 방안을 주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제외한 보온덮개, 차광막, 반사필름, 모판, 호스 등의 미수거 폐기물에 대해서 기존의 종량제 봉투와 80kg마대에 담아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포스코DX가 비전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와 스마트CCTV를 활용한 AI통합관제플랫폼(AMS) 및 차세대 멀티모달(Multimodal) 기반 복합인지플랫폼 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DX는 지난달 30일, 판교사옥에서 정덕균 포스코DX 사장과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CCTV 및 복합인지플랫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CCTV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제철소 등 산업현장에 스마트CCTV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는 포스코DX가 시스템 전반적인 개발과 사업 발굴을 맡고, 인텔리빅스가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포스코DX는 생산현장에 스마트CCTV를 설치해 작업자의 불안정한 이상행동, 작업장 내 안전사고, 품질이상 상황 등을 감지해 사전에 조치하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인텔리빅스는 영상분석, 통합관제, 선별관제 등 영상 관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AI기반 영상관제시스템(AI Monitoring System)을 보유하고 있다.
항해양경찰서는 오는 7~31일까지 약 4주간 걸쳐 총 8개소의 해양시설에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포항․경주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름저장시설 5개소, 유해액체물질저장시설 2개소, 하역시설 1개소이다. 포항해경을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 포항남부․경주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 등 총 7개 기관 14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점검내용은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체제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7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으며,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형, 부위원장 정석용)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2375억원을 심사할 예정이다.
울진중학교은 지난달 29일 전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교 연원관에서 ‘울진중학교와 울진음악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음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성숙한 공연 예절을 배우기 위해 기획됐다.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울진음악협회에서 지원 및 기획돼 클래식, K-pop, OST 등을 연주했다. 학생들은 피아노, 플루트, 첼로, 드럼, 색소폰, 튜바, 트롬본, 트럼펫, 비올라로 구성된 연주단의 연주를 감상하고, 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음악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클래식 음악 및 고운 선율을 통해 바른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공연을 감상한 3학년 이모 학생은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로 구성돼 있어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또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박모 학생은 “악기들의 합주 소리와 차분한 음악들이 아름다웠다. 음악이 주는 감동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원창국 교장은 “지역 음악인들의 연주를 통해 지역 예술 발전은 물론,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교육 및 문화 체험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회의 및 연호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연호문화센터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경북도가 발표한 ‘저출생과의 전쟁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저출생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저출생 대응 과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1871 영해 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1871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도올 김용옥 선생, 고재국 전국동학농민혁명 연대 대표, 정갑선 천도교 교무관장, 김영진 동학학회 총무이사, 박형대 전남 장흥도의원 등 무안, 영양, 예천, 상주 등 전국 각지의 동학단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비 비문을 직접 지은 도올 김용옥 선생은 “영해 동학이 역사의 구조를 바꾼 진정한 혁명”이라며, “영해면의 신미동학혁명은 조선민중 혁명정신의 근원이자 시발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권대천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 위원장은 “1871 영해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이해 올해 기념비까지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나 도올 선생님과 전국 각지의 동학 관계자분들의 깊은 관심 덕분에 영해 동학혁명이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물심양면으로 1871 영해 동학혁명을 위해 애쓰시는 기념사업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해 드린다”며, “지역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영해 동학혁명의 호국정신을 길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그 문화와 전통을 충실히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76)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 작업을 하며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내기하기에 앞서 4월 하순은 본격적인 볍씨 파종 시기로 매년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농자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농업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파악했고 농업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날이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 1년 365일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황금상수원 일원 울타리 설치사업을 올해 4월 준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수원 오염 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1일 2회 순찰하고 있으며 CCTV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천동ㆍ자좌동ㆍ감천면 일대 2.4km와 지례면 도곡리 일대 1.0km 등 총 3.4km에 이르는 상수원보호구역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취수원으로써 수영, 취사, 낚시,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각종 불법행위가 금지되는 곳이다.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어책임관의 전년도 업무 실적을 검토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김천시는 정부에게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업무 협력 및 소통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위치한 포항항VTS와 포항항공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보건소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와 팔토시를 각 3천개를 야외작업이 잦은 주민에게 배부토록 산림과 등 기관 13개소에 배부했다.
울진군은 5월 한 달간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이돌보미 채용의 필수과정인 양성교육 신청 절차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서울), 28일(대구) 개최된 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지역의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5~11월까지 축사 내 악취제거 및 축산농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뮌헨 소년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뮌헨소년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 바이에른 주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유럽 전역뿐만 아니라 한국, 캐나다, 러시아에서 1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보여 많은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의 공연으로 바흐, 모차르트를 중심으로 마이클잭슨, 프레디머큐리와 같은 대중적인 올드팝과 독일 포크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전석 5천원으로 인터넷과 현장예매가 동시 실시된다. 인터넷 예매는 1일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1~2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활기찬 공연을 관람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