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24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유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 이영옥 ㈜커리어스타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민·관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진중학교는 지난 4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3차 교육 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주제는 ‘너와 나,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로 본교 김진구 교감과 이지현 교무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본 강연은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 활동 보호 교육자료와 교원 치유 지원 센터 자료실의 동영상 자료를 통해 학생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활동 보호 중등편 동영상 제목은 ‘바.꿔.보.기’로, 잘못된 교육 활동 침해 상황을 바르게 바꿔보기 영상 2편으로 제작돼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활동 보호 퀴즈를 통해 교육 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구분 및 학생에 대한 조치 사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모 학생은 “교육 활동 보호 동영상 시청 및 퀴즈 풀기를 통해 교육 활동 보호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고, 이모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과 교육 활동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원창국 교장은 “울진중학교의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수성미래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지역교육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과 대학생 6개 팀에 프로젝트 사업 지원금으로 약 8천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기존 성적 중심에서 재능발굴 지원과 자기 주도적 미래인재 양성 중심으로 장학제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수성미래교육 ‘몰입’ 프로젝트와 ‘시동’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청소년들의 팀 프로젝트 수행 지원을 위한 ‘몰입’ 프로젝트에는 과학·환경·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학생 3개 팀ㆍ고등학생 4개 팀·청소년 관련기관 5개 팀으로 총 12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 팀은 6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다음 오는 10월 중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울진소방서 지난 5일 ‘제 25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맞아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대구콘서트하우스 ‘인터미션’ 시리즈가 5월에는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클래식 공연의 중간휴식을 의미하는 ‘Intermission(인터미션)’은 공연 그 자체가 관객의 하루 중간휴식이 될 수 있도록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빛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하루의 중간휴식을 클래식으로 채워보자.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클래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의 키워드를 정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월의 키워드는 ‘인터미션 #사랑’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가곡과 아름다운 아리아를 만나본다.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인터미션 공연은 전석 5천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관객들이 낮 시간동안 여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을 산림과에서 접수(사업예정지 기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중구 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지인들에게 팔거나, 수수해 투약한 혐의로 모두 18명을 검거하고 그 중 5명을 구속했다. 피의자 A (36‧남) 등 4명(2명 구속 수사)은, 위 기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필로폰, 엑스터시, 대마 등을 저마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매자를 직접 만나 마약류를 건네는 ‘대면거래’ 방식을 사용했다. 피의자 B (40‧남) 등 14명(3명 구속 수사)은 위 판매자들로부터 마약류를 저마다 수수해 주거지, 숙소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약 400회 투약가능한 분량인 필
울진군이 지난 2월말부터 코레일관광개발(주)(이하 코레일)과 함께 추진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울진군은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왕피천 공원 내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 개장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 은혜잔치'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가 운영하는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생일에 맞춰 팀원들이 직접 찾아가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10년 동안 600명에게 케이크를 전달했으며, 올해는 총 7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대구 동구에 온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인성으로 예방한다’를 주제로 인성 함양을 통한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 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3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소재 벼 육묘장에서 ‘문무대왕면·감포읍 벼 육묘 지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정일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과 임재윤 문무대왕면장, 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 김상희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장, 한기배 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월성본부는 지난 2015년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벼 육묘 지원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4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시설을 이용한 벼 육묘 지원 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문무대왕면·감포읍 농업인 300여 가구에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에 지역 관광자원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TDSS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정보와 관련한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정보시스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연구본부 지역관광평가단에서 진행했다. 지역관광평가단은 매년 약 10개소의 우수 관광 개발사업을 선정해 영상 콘텐츠,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TDSS에 게시하고 있다. 이번에 게시된 콘텐츠는 보문관광단지의 조성부터 운영까지의 스
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어르신의 전당, 왜관지구대 및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이 다양한 교육·수련 활동 공간을 두루 갖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이 경북도의 ‘2024년(20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과 청도군체육회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