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대구 동구에 온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인성으로 예방한다’를 주제로 인성 함양을 통한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 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올해도 주민들을 찾아간다.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홈페이지(https://80edu.dong.daegu.kr/) 및 전화(053-662-43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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