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카메라 점검 장비 구매비를 지원하고, 화장실 안심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최근 다양화·지능화되고 있는 성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연 2회 이상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를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구매를 위한 6억 7천7백만원의 예산을 단위 학교에 지원했다. 아울러 이번 5월 한 달을 디지털 성폭력 예방 집중 기간으로 지정해 학생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과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달 15일과 22일 양일간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또 경북교육청은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스마트기기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한 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화장실 안심스크린은 지난해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대책으로 2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도내 567교에 설치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경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대상 36교와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38교의 관리자,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과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정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새로운 공간을 함께 짓다’라는 주제 강의와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사업 추진 유의 사항 전달, 의성도서관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추진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고려대학교 지정우 교수의 강의는 미래 혁신 교육 공간 조성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담당자들에게 제한된 학교 공간 내에서 학생들의 주도적 잠재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공간구성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미래교육 대응 학생 친화적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에 35억 6천만원,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해 놀면서 배우고 꿈꾸는 놀이공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도서관 현대화와 놀이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제대로 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5월 한 달간 본청 1층 상설갤러리에서 박의만 교사 작가의 ‘특별한 학교’ 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인 박의만 작가가 교육활동을 하면서 느낀 여러 감정을 학생과 선생님의 모습에 담아낸 회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실습복을 입고 등교하는 학생, 뜨거운 열을 견디며 용접하는 학생, 힘든 실습 시간에도 함박웃음을 짓는 학생 등 학교에서 만난 학생들의 모습을 선생님의 애정 어린 시선을 듬뿍 담아 선명한 색채로 화폭에 그려냈다. 또한 함께 근무하며 다독이던 동료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인물화와 작가 본인 교직 생활의 감정을 그려낸 자화상을 통해 스승의 의미도 되새겨볼 만하다. 박의만 작가는 “평소 전하고 싶었던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매일 만나는 일상적인 선생님과 학생들을 특별하고 빛나는 존재로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5월 스승의 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북교육 가족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사제 간, 동료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상설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청사 방문객과 직원의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본청 1층 상설갤러리에서 매달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전시 작품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이중언어 습득 환경과 능력을 사회적 자산가치로 확보해 다문화학생은 강점 언어 학습과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비다문화학생은 외국어 활용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공생과 존중의 사회적 통합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북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언어교육과 기초학력 보장, 정서·심리 상담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어울림프로그램과 기술자격증반으로 운영하는 K-문화멘토링을 통해 학교에 오는 즐거움, 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에 대한 의지를 키워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현장의 교원이 중심이 돼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연구하는 다문화교육 교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어 교육 모델을 개발해 교육활동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 대상 이중언어 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10팀을 우선 선정해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 학생 모두 강점 언어와 세계 문화를 배우며 서로 존중하는 학생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여러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는 것만으로도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며 “이중언어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시야를 가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경북도청,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등 학교급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보조금 지원 비율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급식용 식재료를 현물로 지원받는 형식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50%를 현물로 지원받고 경북교육청에서 50%를 현금으로 집행해야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학교가 급식실 공사 등으로 인해 위탁 급식을 할 때는 그동안은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없었다. 특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과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시행 지침 개정을 요구해 위탁 급식을 하는 학교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비율을 당초 50%에서 100% 지원으로 확대 변경하고, 위탁 급식 기간에 ‘친환경 농산물 간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 지침 개정을 끌어냈다. 한편 친환경 농산물 간편식 제공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학생·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도청과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이 운영될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지구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준비를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모든 수험생이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정당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빈틈없는 수능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구별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과 업무 처리 지침 개정 필요 내용, 부정행위 방지 대책, 수능 민원 사례, 수험생 준비 사항 등이 논의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단 한 건의 부정행위도 적발되지 않은 성공적인 수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2년 연속 무결점 수능’을 목표로 2025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의회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협의를 거쳐 7월 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종 시행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작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과 준비 자료집을 학교로 배부해 수험생의 수능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안정적이고 빈틈없는 수능 운영으로 도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정당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년 연속 무결점 수능’의 자신감을 보였다.
경북도는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이전까지 개식용 종식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별법에 따르면 올해 2월 6일부터 신규 식용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 개설은 즉시 금지되며, 기존 업자들은 5월 7일까지 시설 명칭과 주소, 규모, 운영 기간 등이 포함된 신고서를 농장ㆍ영업장 소재지 시군 소관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소’는 지난 1일부터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180여 개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개최하는 제62회 구미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5천원 할인쿠폰도 7~31일까지 지급한다. 또한 ‘사이소’에서는 매주 월요·수요특가와 신규회원에게 지급하는 할인쿠폰 지급 행사 등도 지속해서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동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 종손 권재욱(63)씨는 지난 2일 영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경북북부연구원(원장 김성진)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5월 9~12일) 와 연계해 영양에서 오는11일 외씨버선길(6코스 조지훈 문학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외씨버선길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군에 걸쳐 총 13길 246km로 조성돼 있다. 이번 '외씨버선길 함께걷기'는 영양 6길 ‘조지훈 문학길’을 풀코스, 하프코스, 숏코스로 구간을 나누어 진행한다. 타 지역에서 온 사람뿐 아니라 외씨버선길을 걸어본 적이 없는 지역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외씨버선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지훈예술제(5월 11~12일)가 열리는 주실마을에서 시작하여 영양객주로 이어지는 조지훈문학길을 걷고, 산나물 축제장의 외씨버선길 부스에서 완주증과 기념품 등을 받고, 축제와 체험프로그램
오도창 영양군수는 7일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농특산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5월부터 영양군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에 입점하고 동시에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영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온심마켓’에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해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하고, 동시에 출하자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앞으로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등 판로 확대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해 판로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시책들이 영양군 로컬푸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실현을 위해 적극적
포항 미소자장면봉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3일 저녁 연일읍 소재의 한 중식당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2024년도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확정신고 기간인 5월 1~31일까지 세액을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상주시에서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한해 신고 도움을 제공키로 했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온라인 ‘홈택스’와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자동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백일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주의와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올해 전국 백일해 환자는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배 늘었다. 상주시는 3년간 백일해 환자가 없었으나 경북 도내 4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상주시도 1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백일해 유행에 긴장하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식문화 계승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통주 빚기 과정’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 증대와 관련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흐름에 맞춰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개성 있는 전통주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지난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에서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동료 공직자와 민원인과의 소통문화를 익히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 특강과 조직활성화 팀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상주시에서는 저소득 다문화 아동ㆍ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와 학업 진로 역량을 개발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월부터 상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중 한국 국적 7~18세(2006.1.1.~2017.12.31.) 자녀이다.
봉화군이 지난 2일 군민회관에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종화 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군수, 군의장 군의원, 교육장 등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체육회임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주문했다. 행사는 선수단 구성 보고,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단기수여, 신동건(축구), 이현정(볼링)이 남녀 대표로 선서하며 선의의 경쟁과 필승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제62회 경북도체육대회는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11~13일까지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2천명이 참가한다. 군은 이번 제62회 경북도체육대회에 347명(선수 241, 임원106)의 선수단을 구성해 16개 종목에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화 체육회장은 "제62회 도민체전을 앞둔 결의에 찬 선수단의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멋진 경쟁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대회준비를 위해 애쓴 선수단, 임원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회기간 동안 부상 없이 땀 흘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나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은척면은 지난 2일 행복채움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은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완공해 개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