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1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고령군 금연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금연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3일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달서여성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알파시티 내 주차 문제에 대해 발생원인에 따른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주차난 및 불법주차로 인한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입주기업 증가에 따른 주차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성알파시티는 현재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법정기준인 부지면적 0.6%를 초과한 0.8%를 주차장용지로 확보하고 있으며, 노외주차장 3개소를 포함해 총 24개소 884면의 주차면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료 임시공영주차장을 제외한 유료 주차시설은 주차요금으로 인해 이용을 기피하고 있는데다가, 20개소 정도의 신축공사 현장 근로자의 차량 주차로 인해 일시적으로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성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사고 안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일까지 약목초 4-H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콜라보 4-H과제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 성산면 삼대2리 이장 부부(서봉교·이남희)가 지난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22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업 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협동조합 이사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국세청의 2024년 정책방향에 대한 공유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로사항 주요 건의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세금포인트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개별소비세법 상 판매자의 제조행위 범위 개정,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제도 가산세 납부방식 개선등이다.
고령군은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고령우체국(국장 권오철), 및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과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0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소속 봉사원 6명과 함께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 내 주거 취약가정에 방문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시행했다.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고,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해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지난해 공모를 통해 시행중이다. 북도 인구활력사업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 및 타지역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으로 고령군, 예마을, ㈜패스파인더,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등의 파트너와 함께 총 4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고령3일’ 과정, 10월 ‘고령살아보기탐색’ 과정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고령팬슈머탐색’ 과정, 마지막으로 지난 21~22일까지 ‘고령팬슈머워크숍’ 1박 2일 과정이 수도권 중장년 18명과 함께 진행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4년 하반기에 신규직원 7명(무기계약직 1명, 계약직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안전관리), 사업관리, 실증연구지원, 사업관리 행정 보조, 경비 등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나이, 성별, 출신학교 및 지역 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일정은 22일 채용공고를 시작
칠곡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상임이사: 김구노 구노 신부)이 주최하는 팔순‧구순‧백수 잔치가 지난 21일 성가양로원 일원에서 열렸다.
대구 수성구행정동우회는 지난 2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7~9시까지 2시간가량 수성유원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각종 감염병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를 위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의 2번째 캠페인으로 자원봉사자 20명이 주축이 돼 대구은행네거리~범어네거리 구간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결핵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기침예절 등을 홍보했다.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은 지난 2월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해 결성됐으며 2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배우 이영하와 가수 이장희가 울릉도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영하가 결성한 아마추어 밴드 '이영하 밴드'는 통기타 가수 이장희와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울릉 천국 아트센터에서 경찰, 군인, 공무원들을 위한 초청 공연을 펼친다. 이어 2일 오후 3시엔 울릉군 '스테이 너와' 야외 가든에서 지역 주민·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노래한다. 울릉군이 후원하는 이번 나눔 콘서트는 울릉도 홍보와 함께 외딴 섬주민들을 응원하고자 이영하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와 오랜 우애를 가진 그는 평소 가기 힘든 울릉도를 10여 회 이상 방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K컬처' 즉, 한국문화 열풍은 한류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만 부는 것이 아니다. 최근 국내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한옥 바캉스, 한복 착용 등 전통문화 체험 열풍이 뜨겁다는 것을 SNS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문화를 지켜나가려는 MZ세대의 생활 양식이기도 하다. 대구 달성군에도 이처럼 전통의 아름다움에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옛 건축물이 가득하다. 초여름에도 한낮의 더위를 잊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들을 일부 소개한다. △기념우표로도 화제 모은 달성 삼가헌 고택. 삼가헌은 하빈면 묘리 묘골마을 인근에 자리한 조선시대 가옥으로, 사대부 가옥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곳이다. 묘골마을은 사육신 중 한 사람인 충정공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이다.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지난 21일 첫 심의에 들어갔으나 최저임금 차등적용 여부를 놓고 노사 대표 양측간의 마찰로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노동계는 1만원 돌파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주요 관련 단체들이 어제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여론전을 본격화했다. 출범 기자회견에선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실질임금이 2년 연속 하락했다”며 대폭 인상 투쟁을 다짐했다. 하지만 최저임금에 가장 직격탄을 받는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차등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이 운동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성밖숲이 보이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모바일앱(워크온) 6월 걷기 도전과제를 통해 만성질환 및 비만을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