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22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업 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협동조합 이사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국세청의 2024년 정책방향에 대한 공유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로사항 주요 건의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세금포인트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개별소비세법 상 판매자의 제조행위 범위 개정,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제도 가산세 납부방식 개선등이다.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대구지방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 덕에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는 성실납세 문화정착과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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