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수있는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학교(기관) 현업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도교육청 최초로 체결했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대구교육청은 소속 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18일 지역 9개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알콜중독 항목 검진 검사 시행 △대구시교육청 현업근로자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 QR코드 제작 △거주지 관할 구ㆍ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고위험군 대상 사후관리 및 치료연계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시교육청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를 통해 학교(기관) 현업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학교 현업근로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보다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1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경북 수출‧입 산업 탄소중립 이행 지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U CBAM 규정 발효 1주년에 맺어진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CBAM, 자원‧용수 부족 등 기업경영 리스크 공동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수출‧입업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지원 △CBAM 공동설명회 개최 △자원재활용 지원 △친환경‧탄소중립 이행 대상 기업 정보 구축‧공유 등 기업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순위권에서 올해 신규로 진입한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는 POSTECH, UNIST 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THE 신흥대학평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타임스고등교육)가 개교 50년 이내 신흥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학평가다. 상대적으로 신생이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들을 조명하는 취지로, THE 세계대학평가 방법론을 차용하고 일부 가중치를 조정해 평가한다. 올해는 데이터를 제출한 79개국 673개 대학 중 일정 요건을 충족시킨 175개 대학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겼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이번 THE 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및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DG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해외의 우수 교원 및 인재를 유치하고, 글로벌 우수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추진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나타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2004년 국책 연구기관으로 출범한 후 2011년 대학원 기능, 2014년 학부 기능을 추가한 젊은 대학이다. 지난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연구력 지표인 교원 1인당 논문 피인용 부문 세계 7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세계 최대의 공학교육 학술행사인 2025 세계공학교육포럼 및 공과대학장 세계대회(WEEF-GEDC 2025) 유치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 ‘ABB 글로벌 캠퍼스’ 및 ‘공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의성군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온라인판매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 2차 농산물 온라인판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로 편성해 TV홈쇼핑 방송에 필요한 직접적인 경비(판매수수료) 50%의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억원으로 방송 횟수 당 최대 1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혜택은 지역에 주소를 둔 농산물유통 관련 법인으로서 품질이 뛰어난 업체를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2024년 대구·경북 지역특화 창업성장(디딤돌_첫걸음) 기술개발사업(이하 지역특화 R&D)'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경중기청과 기술정보진흥원의 ‘지역특화 R&D’와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창경센터, 계명문화대, KTR, KCL, FITI, KTC, KATRI, 비즈니스지원단 등 10개 기관, 15명의 멘토단이 참여해 기관별 소개와 분야별 상담회를 병행 개최했다. 아울러 R&D 첫걸음 창업기업 등 약 120명이 참석해 대경중기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특화 R&D'의 사업 내용부터 신청 방법, 지원절차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한 사항들을 즉문즉답으로 해소했다. 사업계획서 작성 시 핵심 요소인 목표지표 설정이나 시험방법, 기타 창업지원 및 경영·기술 애로 등에 대해서도 전문기관과 전문가를 1:1 매칭하여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특화 R&D’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구·경북 소재(본사 기준) 창업 7년 이하이고,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미만이면서, 중소벤처기
의성군은 지난 13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 조정실 주최(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의성군 청년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0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보건대학교가 대규모 헌혈축제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대학은 21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3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6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헌혈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500명 이상이 헌혈활동에 지원했다. 헌혈자는 봉사활동 6시간을 인정한다. 이날 대학 본관 1층 로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오전 9시부터 헌혈 침대를 배치하고 오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진다. 이 밖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수혈공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에게 생명을 전하는 소중한 봉사라는 의미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대구보건대학교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999년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겨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구 시민과 함께 하는 헌혈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대학은 대구 시민들과 즐겁게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행사를 헌혈축제로 발전시켰다. 지난해까지 3만 400여 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봉화군은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지난 15~20일까지 국제자매 결연 도시인 중국 성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해 교류활동을이 펼쳤다고 밝혔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다가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5년만에 고등학생 교류로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등 26명으로 구성해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참관했다. 또한,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튼히 다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 추진해 지역의 학생들이 국제적인 역량 강화와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하, 본부장)은 지난 18일 2년전 태풍 ‘힌남노’ 내습 시 피해가 컸던 경북 포항과 경주를 방문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의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먼저 포항 냉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경북도 하천과장으로부터 복구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뒤,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통한 홍수 방지를 위해 하상 준설토의 신속한 처리와 하천 제방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호안의 견실한 시공을 통해 재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특히 태풍 ‘힌남노’ 내습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 냉천 주변지역에 대한 주민대피계획을 면밀히 살펴본 뒤 “금년 우기에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대응해야 한다”며 사전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포항시 담당자에게 대피소 위치와 구호세트 비치 여부를 상세히 물어보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진행 중인 경주 왕신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단순하게 공정률 파악 등 추진사항 관리와 지적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시행청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준공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자연재해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피만이 재해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면서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재해복구사업도 조속
에코프로가 젊은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자기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개인적으로 조절하고 반반차 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최근 '시차 출퇴근 제도'와 '반반차 휴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시차 출퇴근 제도는 주 5일, 1일 8시간, 주당 40시간의 기본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2시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정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기존 8시 30분에 출근해 17시 30분에 퇴근하는 직원은 2시간을 앞당겨 6시 30분에 출근해 15시 30분에 퇴근할 수 있다. 혹은 1시간을 미룬 9시 30분에 출근해서 18시 30분에 퇴근할 수도 있다. 일찍 출근해서 근무를 한 뒤 퇴근 이후 자유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반반차 휴가 제도는 기존 4시간이던 반차 휴가를 다시 반으로 나눈 2시간짜리 휴가다
대구 남구는 오는 25일~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해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오는 25일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저녁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6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에서 8주간에 걸쳐 ‘2024 백두대간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17~18일, 이틀간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진행한 ‘2024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에 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축제 8회째를 맞는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는 달서구 대표 관광콘텐츠인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명품 축제다. 축제는 2만년전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삶과 문화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동기 시대를 테마로 조성된 한샘청동공원과 선돌마당공원, 2만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달서선사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ㆍ부의장 후보로 우원식ㆍ이학영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민의힘 몫의 국회부의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국민의힘 안팎에 따르면 22대 전반기 국민의힘 소속 국회부의장에 4~6선의 여러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선수를 우선으로 해왔지만 22대 국회를 기점으로 이 같은 관행은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복수의 후보가 출마하면 경선으로 선출하는 데 단독 후보일 경우 추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7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달성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과 읍·면의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달성군은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 동안 총 3회에 걸쳐 읍ㆍ면의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리더 육성과정’ 교육을 실시해 읍ㆍ면 위원들을 주체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가는 지원관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 6월부터 개최될 읍ㆍ면 회의 시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원단을 파견해 심도 있는 의제 발굴 및 심의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연말까지 일본과 베트남국 등의 문화이해를 위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강사를 활용한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민청' 신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북이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는 매듭짓지 못해 사실상 22대 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북도내 일선 시군에서도 이민청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현재 이민청 유치를 바라는 시군은 포항, 구미, 안동, 김천, 경주, 의성 등 7~8곳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민청이 지역에 설립되면 연간 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와 함께 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민청 대비 업무범위가 제한적인 재외동포청의 올해 예산은 1천55억원, 직원 정원은 150명 수준이다. 이민청은 업무·예산 등의 규모가 재외동포청과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전망된다. 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 외교부 등 6개 관련 부처의 업무 이관 등에 따른 공무원 이주와 유관기관 설립 등을 고려하면 5천여명의 신규 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17일 오후 2시 근수산업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