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족센터(센터장 안연희)는 5월 29일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단장 백선현)과 함께 식료품키트 (30박스)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청도군 이서면은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도로변에 조성한 명품 양귀비꽃이 만개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활력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지난 29일, 고위직이 주도하는 윤리경영 문화 정착과 청렴 의지 확산을 위하여 정제영 신임 원장과 고위 보직자(본부장) 간 직무청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고위 보직자로서 재직기간 중 준수해야 할 직무 청렴 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청렴 관련 법령·규정 숙지 및 준수 △윤리·청렴경영 솔선수범 및 윤리위험 예방을 위한 노력 △윤리·청렴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 수용 △기관 구성원들의 윤리·청렴의무 준수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5월 새롭게 임명된 정제영 원장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며, 공공기관의 경영진으로서 기관장과 고위 보직자들이 높은 수준의 청렴·도덕성을 갖추고 윤리리더십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아 추진됐다. KERIS 정제영 원장은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청렴·윤리경영 문화 정착에 앞장서 국민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KERIS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5월 29일(수)에 화랑교육원에서 50개교 62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이동천체관측교실을 실시하였다. 본 천체관측교실은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화랑교육원 두 기관이 연계하여 실시한 연합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교육용 천체망원경, 이동식 천체투영기를 들고 화랑교육원을 찾아 새화랑과정 참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초・중학교 방문 및 화랑교육원 새화랑과정 협업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화랑교육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동천체관측교실은 매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3월 각 학교에 공문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학교를 찾아가 천문학 이론 수업, 천체망원경 조립 및 행성 관측, 이동식 천체투영기 관람 등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프로그램 형태를 확대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도내 가족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지도자 역량교육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화랑교육원 새화랑과정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천체관측교실을 연계함으로써 천문학 교육 및 인성 교육을 융합한 창의적인 교육 혁신 프로그램이 될
청도군은 지난 27∼30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한 라오스를 방문해 근로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예술영화관 인디플러스 포항이 오는 6월 11일까지 시민 활동가‘시너지 6기’를 모집한다. 시너지(Cinergy)는 Cinema(영화)와 Energy(힘, 활기)의 합성어이자 ‘동반 상승 작용’을 일컫는 Synergy(시너지)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지은 인디플러스 포항의 공식 영화동아리 명칭이다. 이번 시너지 6기로 선정되면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월 2회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각종 GV(감독과의 대화), 시네토크(평론가 해설), 시네아카데미 등의 행사에 참여 및 홍보하는 서포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영역은 △단편 영화 제작단 △영화 매거진 제작단 △시민 모더레이터단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성욱)는 30일 화투를 치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 살인미수)로 기소된 A 씨(59)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자 A 씨와 검찰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A 씨는 "범행 당시 정신분열증 등으로 심신이 미약했다"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정신 치료를 받기는 했지만 당시 심신미약 상태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경북 경산시 옥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B 씨(70대·여) 등 3명과 고스톱을 치던 중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하고, 말리던 C 씨(70대·여) 등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현장 최일선에서 생산, 품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트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 포스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파트장 계층의 역할과 각오를 재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제철소장, 부문별 부소장, 파트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500여명 파트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세대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소장단 및 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의 50대 남성이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졌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가 이달 초 경남지역에서 성묘와 벌초작업을 한 후 발열, 손떨림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지난 28일 사망했다. 올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SFTS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A 씨가 세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9일 24 기본형공익직불 및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자에 대한 농업종사 등에 대하여 등록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대형산불 초기 대응과 진화를 위한 군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해 핵심적인 진화장비인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산불진화차)을 3대 구입했다.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산불진화차)은 1톤 트럭을 기반으로 800L 물탱크와 고성능 펌프를 탑재하여 험준하고 협소한 산지에서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고령군은 지난 2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대가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과 협업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취측정 및 구강상담을 실시하고 치주관리를 통한 명품잇몸관리사업 홍보 및 치아모형과 구강용품 전시로 흥미로운 구강건강 체험장을 마련했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29일 김천소방서 다목적 훈련탑에서 재난현장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성산면은 기획감사실, 가족행복과, 투자유치과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오곡리 및 강정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3,7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김천의료원과 협력 응급의료기관 업무협약(MOU)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MOU)은 김천의료원 행정처장, 공공의료지원부장, 응급실 간호부 간호과장,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정신건강 업무담당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MOU)체결했다. 협력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김천의료원은 자해ㆍ자살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성주군 주소지 환자를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자살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해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산림조합중앙회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산림조합장들은 지난 29일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접견하고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경북도의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500만원을 기부했다.
김천시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소양 교육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 28일 김천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의 하나로 공직자가 종교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공고히 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다. 배재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차은정 교수를 초빙해, 국내외 종교 현황과 일상생활과 행정 영역에서 발생하는 종교 차별의 주요 사례 등 교육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난 29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계절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농가 고용주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1년 앞두고, 지난 28~30일까지 아시아육상연맹(AA) 현지실사단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 실사에는 아시아육상연맹(AA)의 Gen.Dahlan Al Hamad 회장(카타르), A Shuggumarran 사무총장(싱가포르), MR C K Valson 경기부장(인도)을 비롯한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방문 첫날,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는 주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과 숙박 시설을 현장 답사해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