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30일 대구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구청 열린마당에서 개최했다.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인지도 및 매출액 증가와 자활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행복하계동구와 자연향기-휴 사업단이 참여했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소재 솔트에버는 지난 29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소금빵을 행복나눔곳간에 주 2회 60개씩 정기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대구 수성구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에서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심튼: 마음이 튼튼한 부모되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심리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긍정심리학 기반의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성대학교 리오바관 103호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오전 10시 반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한다.
대구 새마을금고수성구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9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1일 오전 11시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중구 어르신한마당’에 참석한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29일 ‘2024년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기업-실증교원 매칭데이(이하 매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매칭데이에는 실증참여기업 10개사, 실증교원 50명, 유관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2021년 DIP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모에 선정된 이후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지난 3년 동안 4,000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가해 약 1100건의 실증데이터 도출하고, 24개사의 실증연구를 지원하는 등 매년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를 개발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대송면장 신구중)는 5월 29일 수요일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여 순찰대원 교육 및 위촉장 전달 등을 실시하였다. 위 행사는 마을순찰대(자율방재단, 안전협의체, 이장, 의용소방대 등), 관계공무원 등으로 진행하였다.
대구경찰청은 30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경찰·군·소방 등 4개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테러 역량 향상을 위해 대구경찰청 주관하에 폭발물 대응, 인질 협상, 테러범 진압 등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하는 상황으로 시작되어, 지역경찰은 상황전파 등 초동조치, 달성서 초동대응팀·경찰특공대·기동대는 현장통제 및 범인검거, 소방·군(제11전투비행단) EOD 등 유관기관은 폭발물 처리 등 현장지원 임무를 각 기관 매뉴얼에 따라 수행했다. 특히 위기협상팀을 활용, 다양한 협상기법을 특공대 진압작전과 연계하여 인질 구출, 테러범 제압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했다.
한동대학교와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4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 포어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포스코견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포어스 진로체험은 본 사업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희망 진로에 따라 대학 탐방과 기업 견학으로 나누어 맞춤형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에는 한동대 탐방에 이어, 25일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포스코 Park1538의 역사박물관과 홍보관에서는 철강산업과 포스코 역사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포항제철소 내부를 견학하는 등 현장 체험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부자이자 사업선정위원으로 활동중인 포스코 현직자들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직무 소개와 취업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직무특강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동대학교와 포스코1%나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포어스 사업은 진로체험 외에도 1:1 비대면 멘토링, 진학 및 취업 관련 강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기부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한동대학교에서 진로캠프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진우(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학생은 “진로 체험을 통해 포스코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열정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고, 지예준(한동대학교) 교육기부자는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제철산업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숙희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은 “포스코와 한동대의 연합으로 산학이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다문화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교육기부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1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K-2 후적지 역사관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영천소방서와 함께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구시 동구 안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경로당 10곳에 성금을 전달했다.
대패마켙 큰고개역점·경일렌터카·㈜덕신은 지난 29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추사 김정희의 삶을 통해 배우는 인생학’이라는 주제로 「2024년 시민행복아카데미」 첫 번째 특강을 개최한다. 최태성 강사는 EBSi 대표 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으로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역사의 본질을 분석하고 역사적 소양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대표적인 한국사 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사가 주는 교훈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유 좌석제로 사전 신청 없이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9일, 동 맞춤형 복지팀 업무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22개 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강화,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신규 사업 추진 중간 점검, 하반기 복지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30일 영천시 건설과 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안면 임포리 농가를 찾아 2024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한 서울대 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구 소재 13개 중학교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멘토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 학생홍보대사(샤:인)와 함께하는 공식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후 멘토와 학식을 함께하고 관심 학과를 방문하는 등 캠퍼스 투어를 통해 명문대 진학의 꿈을 키웠다. 특히 담당 멘토와의 1:4 조별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30일, ‘동촌유원지 하천 둔치 일원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기초조사ㆍ현황분석 △주민ㆍ상인 의견조사(설문조사) △기본구상(안) 마련 △관련 기관 협의·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동촌유원지 하천 둔지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계획이 발표됐다. 용역 마스터플랜 계획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를 △예술/탐험(버스킹 광장, 힐가든, 트리워크 등) △전망/이벤트(스카이 워크 전망대, 폴리파크 등) △커뮤니티/휴식(어린이놀이터, 건강 정원 등) △야간경관 특화 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누고, 수변공간과 공원공간 경계를 허물어 획일적인 수변공간을 탈피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칠곡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8건 총사업비 1567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과, 10건의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칠곡군의 신규사업들로 △유해발굴 유물 전시관 건립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반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오평~덕산간(리도204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등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