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중구 소재 탑마트에서 지역 내 중ㆍ장년 1인가구, 홀로 어르신 10명과 함께 ‘장보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불교조계종 대구 용천사는 지난 28일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28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에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활용한 ‘보이는 112’신고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해당 웹페이지는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이는 112와 함께하는 ‘똑똑 캠페인’홍보 △‘보이는 112 ’사용 절차 안내 △‘영상으로 쉽게 이해하는 보이는 112’영상 게시 등의 내용으로 제작 됐다. ‘보이는 112 신고’서비스 활용 건수는 전년 1~4월 259건 대비 올해 1~4월 1317건으로 약 5배 급증하는 등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중요범죄의 신고의 경우 사건현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등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페이지 홍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보이는 112신고’ 웹페이지 홍보 포스터는 대구 시내 479개 학교 게시판, 지하철 1․2호선 역사 내 게시판, 대구광역시 9개 구군청 6․7월 소식지 등 각 공공기관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우수한 시설과 차별화된 특화 사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포항을 방문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28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도에서 ‘남구 명예섬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양 지자체의 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안 추포도를 남구 명예섬으로 선포하고 두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기원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신안군은 섬이 없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명예섬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남구도 지난해 11월 양 지자체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신안 ‘추포도’를 대구 남구의 명예섬으로 부여받았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부가 비자금 명목으로 보관하는 금괴와 5만원권 지폐 유통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면, 고액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기망하여 ’23. 4.∼8. 피해자로부터 2억7700만 원의 투자금을 송금받아 편취한 사기 피의자 2명을 구속 수사했다. 피의자 A(금괴 보관창고 팀장 사칭)와 피의자 B(투자자 모집 역할)는 공모해, B의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투자금 15배 이상의 고액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망함. 피해자로부터 송금받은 피해액 대부분을 채무 변제와 생활비 용도로 소비하며 배당금 지급을 요구하는 피해자의 연락을 회피한 채 잠적한 피의자들을 추적 수사로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다수의 금괴·지폐(5만원권) 사진과 동영상을 피해자에게 제시한 후 원금의 15배 이상 고수익 배당을 보장하며 투자를 권유하였는데, 단기 고수익 보장 등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투자사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POSTECH International Conference(포스텍 인터내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mart Healthcare Materials for Nano-medicine Bioprinting(나노 의학과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으로 바이오 의료 분야 세계적 석학 20여 명이 POSTECH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응용,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31일에는 김성근 총장의 환영사와 오유경 식약처장 ·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에 이어 △데이비드 웨이츠(David Weitz) 미국 하버드대 교수 · 미국 과학한림원 및 공학한림원 위원 △몰리 스티븐스(Molly Stevens)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 미국 공학한림원 위원 및 영국왕립화학회 펠로우 △캄 레옹(Kam Leong)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 미국 의학한림원 및 공학한림원 위원 · 바이오머티리얼즈 (Biomaterials) 주에디터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연사가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하버드의대, 스탠포드대, 존스홉킨스대,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카네기 멜론대 등의 교수진들이 각 세션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료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어드밴스드 저널과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저널 에디터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위원장은 올해 세계생체재료학회총연합회(IUSBSE) 펠로우로 선정된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가 맡았다. 한 교수는 “이번 행사가 생체 재료 및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POSTECH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 산업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https://pco.postech.ac.kr/anonymous/event/detail?eId=290)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국내외 연구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참여확인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54-279-5162/sieunlee@postech.ac.kr/이시은) 한편, POSTECH 신소재공학과를 중심으로 기계공학과, 화학과, 화학공학과, 융합대학원 의과학전공에서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B-IRC), 바이오프린팅인공장기응용기술센터, BK21, 스마트헬
류규하 중구청장은 30일 오전 10시 서문교회에서 열리는 ‘한마음 순회봉사’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가 5월 말부터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구 홈페이지 내 ‘전자점자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의 구정 소식, 행정정보 등을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전자점자’로 변환해 조회ㆍ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 내 행정정보가 안내된 모든 웹 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전자점자’ 생성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 메타버스혁신과는 29일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경북 영천시 화남면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고르기, 환경 정비 등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서는 농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허 모 씨는 “요즘 대다수 농가에서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경북도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최근 2년간 포도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 돼 소득증대에 어려움이 예상 되는데, 경북도에서 해외 수출 판로 개척 같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작은 일손이라도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농산물 판로 개척 등 농가의 어려움을 관련부서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달성소방서는 지난 28일 달성군 화원읍 소재 33층 공동주택(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에서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화재 시 현장 지휘 여건 파악과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 그리고 특수차량인 굴절차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소방차량 6대와 소방대원 23명, 관계인 4명 등이 동원되어 진행됐다. 그 외에도 △무선통신보조설비 위치 확인 및 조작 △재난 발생 시 비상용승강기 활용을 위한 제조업체 주관 안전교육·실습 △대응단계를 가정한 신속기동팀 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안전보건경영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제4기 경북테크노파크 안전관리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안전관리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재난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진단 및 자문을 맡아 경북테크노파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안전관리 전문위원들의 도움으로 재난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정부 및 민간기관, 대학 등에 소속된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전, 치안, 법률, 건강, 연구실 5개 분과로 나누어진 자문위원회는 분야별로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물야면 가평리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 아양교 통천사 앞에서 ‘전몰군경미망인회 동구지회 전적지 순례 출발’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열린마당에서 ‘2024년 대구자활 別別(별별) 순회장터’에 참석하며 오전 10시 30분, 소회의실에서 ‘동촌유원지 일원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사)코리아키즈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달성군은 이날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등 4개 단체 해외파병용사와 그 가족 400명을 초청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시‧군의원 15명 등 기관사회단체장 100여 명이 해외파병용사와 그들의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리했다.
(재)동구문화재단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동구문화재단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 금호강 환경 정화 및 태풍피해 복구 활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플로킹, 사랑의 연탄나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자동차 산업 중심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영천시 자동차 산업 육성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핵심 전략 수립을 목표로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실시된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지역 제조업 중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매출액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시는 미래차 시장의 급격한 기술 혁신으로 인한 산업 구조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차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50사단 동구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호국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8일, 제2회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를 개최했다. △(주)영남지오영 △(주)세운축산 △성덕실버타운 △주식회사 굿모닝이앤씨 △(주)지앤비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의약품 분류원, 영업관리, 요양보호사, 미화원 등을 뽑았다. 이날 행사에 동구 주민 56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총 11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특히, 동구에서 실시한 중장년 커리어 리프팅 취업교육 수료자들도 참여해 청소 수납 관련 직종에 2명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