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에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활용한 ‘보이는 112’신고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해당 웹페이지는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이는 112와 함께하는 ‘똑똑 캠페인’홍보 △‘보이는 112 ’사용 절차 안내 △‘영상으로 쉽게 이해하는 보이는 112’영상 게시 등의 내용으로 제작 됐다.‘보이는 112 신고’서비스 활용 건수는 전년 1~4월 259건 대비 올해 1~4월 1317건으로 약 5배 급증하는 등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중요범죄의 신고의 경우 사건현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등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페이지 홍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보이는 112신고’ 웹페이지 홍보 포스터는 대구 시내 479개 학교 게시판, 지하철 1․2호선 역사 내 게시판, 대구광역시 9개 구군청 6․7월 소식지 등 각 공공기관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보이는 112’뿐만 아니라 다양한 112신고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긴급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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