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최초! “지방세 체납 카톡 왔숑” 체납세금 안내부터 납부까지 논스톱!’ 사례가 최우수사례로 뽑혀 2023년 하반기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토크대구를 통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 유투브 생중계를 통한 3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5일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참석한다
"정부는 대구경북(TK) 통합이 행정체계 개편의 선도적,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 이상민 장관은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논의 관계기관 간담회' 4자 회동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대구, 경북 통합은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행정체계 개편 방향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4자 회동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황범순 지방시대위 지방분권국장,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도 함께 배석했다.
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서구 달서천로 7에서 개최되는 '대구시 투자기관 노사한마음 화합대회'에 참석한다.
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물놀이 안전피해 ZERO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전세 피해를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단체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사과정인 IT융합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3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 대학 중 유일하게 이뤄낸 성과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 기업 및 근로자가 계약체결 후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대학에 설치·운영하는 학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선취업-후진학 기반을 구축하고 일·학습 병행 문화를 확산시켜 중소기업의 인력유입 촉진과 인재 양성,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대는 지난 2012년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중소기업 계약학과(학사과정) 주관 대학으로 선정돼 IT융합학과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성과평가에서 전 분야(교육과정, 교육여건 및 운영, 사업비 집행, 신입생 충원율, 중도탈락비율, 학위취득률 등)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19년부터 2023년 성과평가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교육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대구대 IT융합학과는 경산캠퍼스에서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이뤄지고, 수업연한은 2년이다. 이 학과에서는 산업체와의 협력,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생 간 네트워크 등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 유형에 따라 등록금의 최대 10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원희철 대구대 IT융합학과 학과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S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참여기업과 학생,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이다”면서 “우리나라 산업의 중요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인력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대 IT융합학과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IT융합학과 2024년 신입생(편입) 모집은 정원 완료됐으며, 2025년 신입생(편입) 모집은 2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해 롯데케미칼과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은진 송씨 양오당 종친회가 양오당 송응현(宋應賢) 선생의 ‘선무원종공신녹권(宣武原從功臣錄)’을 삼성현역사문화관에 기탁해 4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유물 기탁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3일 압량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2개국 6명의 주한외교공관 대사·영사, 해외자매우호교류도시 대표단 3개국 8개 도시 36명의 축하 사절단이 방문해 동북아 CEO경제협력포럼, 불빛 퍼레이드, 공식 환영만찬, 국제 불꽃쇼 참가 등 주요 일정을 함께했다.
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경산시 대표 하천인 남천강변에서 남천강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미꾸라지 치어 2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남천강변 정화 활동을 했다.
포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오는 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시승격 75주년을 맞아 ‘2024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과 ‘제28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를 동시 개최해 대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대구광역시가 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 대가로 노조 지부장이 금품을 수수해 1심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노무관리는 버스업체의 권한이지만, 시내버스 운영에 막대한 시민 세금이 지원되는 준공영제 제도에서 사회 공정의 가치를 훼손하는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 징계 결과에 상관없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조치로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시내버스 기사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지난 2017년 시내버스 기사 공개채용 제도 시행, 2019년 외부 면접위원 비율 상향 조정,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할 경우 채용 후에도 해고함을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 등의 제도개선을 시행해 왔다.
경산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명·신체 피해 보상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2024년 경산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 시민안전보험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없이 자동 가입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나 개인의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 기간은 2024년 6월1일부터 2025년 5월31일까지 1년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자기규율 예방체계』 정착에 발맞춰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 인증 제도를 자체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은 가동 중인 설비의 위험점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비나 기계의 작동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위험점에 노출된 외부 출입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은 ‘끼임’이며, 가동중인 설비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 사망사고의 70%를 차지할 만큼 비율이 높다. 포항제철소는‘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이러한 가동중 설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없는 제철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은 공장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오는 22일까지 누정갤러리에서 '오기와 수기의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자기 페인팅은 초벌구이 된 도자기 위에 도자기 안료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린 후 유약 처리하고 1250℃ 고온으로 재벌구이해 만드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에 그리다 대표 김인옥 작가와 그림그린도자기 대표 김인숙 작가가 참여해 자작나무와 봉화정자, 사과꽃 필무렵 등 1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권병회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그림, 사진, 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구나 전시 가능한 누정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