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후 3시 호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을 대상으로 경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 아카데미’ 교육을 했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에서 농식품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농식품산업대전은 오는 14~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K-경북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정보교류 기회 제공으로 농식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다.
상주시는 6월부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에 경북 도내 최초로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다. ‘명실상주몰’은 경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통합 운영 중으로 2022년 출범 후 2년여 만에 14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상주시는 ‘명실상주몰’ 급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 산정은 해당월 직전 6개월간 ‘명실상주몰’ 누적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일반, 실버, 골드, VIP의 4등급으로 나눠 운영한다. 또한 실버등급은 20% 쿠폰 2매, 골드등급은
경북교육청은 6월부터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고,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산업재해 예방하기 위한 ‘안전 신호등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 신호등 제도는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통계에 기초해 발생 건수에 따라 학교(기관)를 관심(노랑), 주의(주황), 위험(빨강) 등 3단계 분류하고, 단계별 관리를 통해 산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발 방지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산업재해 발생이 잦아 위험(빨강)으로 분류된 교육 현장에 대해서는 해당 관리감독자와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의 현장 방문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안전 신호등 제도가 산업 안전에 취약한 교육 현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과 보건 확보, 종사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청렴 실천과 갑질 근절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상호 존중하고 화합하는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은 △지위·직책 등 영향력을 행사한 부당한 지시 금지 △철저한 공·사 구분과 업무적 알선·청탁 금지 △불필요한 업무 지시와 부당한 업무 배제 금지 △외모·학력 등 비하 발언과 욕설·폭언·폭행 등 비인격적 언행 금지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노력 등의 다짐을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매뉴얼 제작, 고위직 대상 갑질 예방 교육 시행, 갑질 신고센터 운영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며 “상호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확정된 의대 모집인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과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에 대한 분석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경북진학지원센터의 자체 분석을 통해 2025학년도 기준으로 확대된 의대 모집인원과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의 확대 경향을 분석해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전형 분석 결과’에는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전형별 선발인원과 의대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과 비율, 지역 학생 수 대비 의대 입학 가능 인원 분석 등이 담겨있다. 분석 결과 전국 의대 입학 정원 4565명 중 1927명이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의대 선발 전체 인원의 42%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북권의 5개 지역 의대는 575명 정원에 357명(61.8%)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이 중 가장 높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보인 대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로 65.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동국대 WISE 캠퍼스의 경우 76명 지역인재전형 중 50명은 대구경북지역 학생을, 나머지 26명은 경북지역 학생만 선발하면서 대구경북 의대 중 유일하게 경북지역 학생 전형을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확대됐으나, 2024학년도에 비해서 2025학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유지 내지 강화돼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는 게 까다로워졌다”며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대학 진학 상담 활동을 강화하고, 수능 등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입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동국대학교 WISE(경주) 캠퍼스 원효관에서 ‘溫통 소통, 현장에서 답을 얻다!’ 경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를 열었다. 현장 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배진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위원장, 최병준․최덕규․황명강 경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경주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경주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역사를 품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이음 학교지원센터, 경주한국어교육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학생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교사의 업무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경주교육지원청의 교육 성과와 노력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어진 임종식 교육감 대화의 시간은 행사 시작 전 메모지에 적은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해 교육감이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가정 학생 교육력 제고 방안, 화천초등학교 교사 신축과 개교 전 학생 수용 방안, 경주미래교육지구 운영, 늘봄학교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교육 지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현장 소통토론회는 지역 교육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입상선수와 관리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선수단 해단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북의 장애 학생 선수단에 대한 시상금 전달과 함께 학생과 지도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지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선수단은 지난달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1개 종목에 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 31개, 은 22개, 동 12개 등 총 65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으로 금메달 기준 전국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는 18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육상에서 23개의 메달, 수영에서 15개의 메달이 쏟아지는 등 3종목에서 경북 장애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역도 종목에서 4명(포항명도학교 김지우․노지훈․이태민․최예린)의 학생이 금메달 3관왕을, 육상종목에서 4명(포항명도학교 김동형․장성빈․서지숙, 상산전자고등학교 김민수)의 학생이 2관왕을, 수영 종목에서 2명(용강초등학교 손진원, 사방초등학교 윤서진)이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대회 결과 보고와 함께 메달을 딴 학생들에게 각각 시상금을 수여하고, 학생들의 체육대회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영상을 함께 보면서 그날의 감격과 영광의 순간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는 포항명도학교 어울림 앙상블 팀과 청하중학교 프라이데이 학교 밴드 공연의 연주가 있었으며, 특히 어울림 앙상블 팀에는 역도에서 3관왕을 차지한 노지훈 학생과 은메달을 차지한 김헌정 학생도 포함이 되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됐다. 또한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은 소감 발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장애를 극복하며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낸 이야기를 들려주며, 모든 학생이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해 도전한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장애 학생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 개인의 노력과 함께 학생 곁에서 소질을 찾아주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과 학부모, 지도 코치 등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5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경북도협회 주최,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관계기관 단체장, 농인과 가족, 농아인협회 임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북 농아인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 열렸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경북농아인의 날 행사는 매년 도내 농아인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농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농인 권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농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DAS 이상훈 사원, 소외당하는 농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이장원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 대표, 농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수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 김우선 영천시 수어통역센터 대리 등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학업에 정진하며 장애 극복 의지가 강한 청각장애 학생과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한국농아인협회 경북도협회 후원회인 김하곤 수향만리 후원회장이 전달했고, 그 외에도 ㈜뉴톤보청기와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 경북농아인협회 안동시지회 후원회 등에서 후원과 경품을 지원했다. 경북도는 한국농아인협회 경북도협회를 통해 수어통역센터 운영, 수어 교육, 농문화 활동 지원과 함께 청각장애인 보조기구 구매지원 등으로 농문화 발전과 권리증진,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을 지원하고 유형별 일자리 사업 확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등 지역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권 보장,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삶을 개척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모두가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중앙보건지소 전정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행사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 자를 수치화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이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5~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북도 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경북도가 추진해 온 ‘푸드테크 기반 K키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로 △전국 최초 미래형 주방인 K키친부터 경북의 古조리서를 재해석한 헤리티지관, 세계 속 K푸드를 소개한 주제전시관 △외식업소 인기메뉴 밀키트제품들의 라이브커머스와 식품비즈니스관을 운영한다.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일 만산동 180번지 논 2200㎡에서 '사랑의 모내기'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소속 지부인 상주시지부와 장수군지부는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는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제67회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난 수십 년간 한국 배드민턴 저변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배드민턴협회,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 배드민턴 120개 팀(선수 826명, 지도자 249명)이 참가해 10일간의 우승을 향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고등부 경기는 6~13일까지, 중등부 경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상주시보건소와 의회사무국 직원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체소방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1기 6주차 강연이 지난 5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 6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찬 강연은 김지현 MBC 아나운서<사진>의 ‘대화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계각층의 원우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현 아나운서는 “하버드 협상연구소에 따르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감정’이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이 사람을 내가 ’논리’로 완벽하게 설득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관계에 있어 좋지 않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감정’이지 ‘논리’가 아니다. 인간의 감정을 움직이는 5가지 핵심 주제는 인정, 친밀감, 자율성, 지위, 역할이다. 이 다섯가지를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맨 밑바닥의 욕구, 즉 ‘인정’ 욕구가 있기 때문”이라며 인정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상주시와 상주충렬사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배향 문중의 후손과 유림,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2주년 충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예천지회가 주관하는 2024 예술인역량강화교육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개그맨 심형래 씨가 지역문화예술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경험을 토대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강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형래는 1982년 연예계로 데뷔해 1988년 KBS 코미디 연기대상 수상 등 개그맨으로 활동을 했으며 1993년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1999년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었다. 2007년 영화 ‘디워’를 제작해 한국의 디지털 특수과학술 발전에 공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9월 3일까지 총 10회 스마트농업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ICT 이용 기술 △수경재배의 기초 △온실 환경관리의 이해 △작물 재배의 기초부터 환경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8일까지 방문 접수나 예천군 통합교육관리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및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정호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이해와 도입 농가들의 ICT 장비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첨단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