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영덕우체국 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지난 21일 오후 영덕우체국을 찾은 고객 A씨(62세)는 OTP카드 발급을 요청했다. 금융창구 직원은 고객 A씨가 이미 우체국 보안카드를 사용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OTP카드로 교체하려는 이유를 물었고, 순간 대답을 망설이기에 고객을 안심시키며 재차 발급 이유를 묻자, 고객 A씨는 오늘 자신의 명의로 OO카드가 발급됐다는 전화를 받았으며,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자 통화한 직원이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알려주며 문의해보라고 해서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자 금감원 직원, 검사, 카드 배송직원이라는 사람들과 차례로 통화가 이어졌고 모바일 메신저 ‘라인’ 설치, 이용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모든 돈을 우체국 계좌로 송금, 우체국 OTP카드 발급, OTP카드에 생성된 번호 통보 등의 요구를 받았다며, 통화사실을 얘기했다. 이에 우체국 직원은 보이스피싱을 확신하고 고객에게 이체 및 OTP카드 발급을 중지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통신사에 휴대폰 소액결제도 차단하도록 안내했다. 영덕우체국장은 “금융거래를 위해 OTP카드로 생성한 번호는 본인 외에는 타인에게 절대 알려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해 고객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계명문화대가 지난 24~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 음식 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00년도부터 시작된 대회로 국내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우수한 한국 조리기술을 공유하는 등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대회에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참가해 요리 및 제과 분무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은 지난 서울 국제푸드그랑프리에 이어 출전대회 2회 연속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출전 학생들은 LINC3.0사업의 대외경진대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부장인 장상준 교수와 강경태 교수, 한신규 교수 지도 및 지원으로 실전경험과 실력을 쌓아 라이브 경연 부분에서 2학년인 박선영, 이소정, 서순덕 외 5명이 팀을 이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김수영 외 6명은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HiVE사업 지원을 통해 제과 종목에 출전한 제과제빵과 학생들 또한 선전을 펼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버터케이크 개인 전시 부문에 출전한 2학년 박소연과 1학년 이명주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채은, 김현지가 식약청장상, 김다진, 김수연, 홍서연, 이윤미, 박수빈, 정세은이 서울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및 제과제빵과 학생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대회를 석권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장상준 학부장은 “대구·경북권의 명문 조리과 구축과 더불어 새롭게 신설된 조리마이스터과의 학생들이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과제빵과 정양식 학과장은 “2달 동안 작품 디자인 구상과 주요 테크닉을 연마하는 등 열정적으로
DG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6기가 공식 출범했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쳐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수도권 외 지역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3년까지 48개 기업(총 5기)을 선발·육성했다. DG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기술·서비스 분야와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에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많은 관심 속에 총 14개 업체를 선발했다. 우수 스타트업과 DGB와의 협업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관계형 어카운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픤디’와, 부동산 권리분석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집 구하기 경험을 제공하는 ‘플다’를 비롯해 ‘부치고’, ‘위인터랙트’ ‘올빅뎃’ ‘스페이스플로’, ‘그린다에이아이’, ‘호라이존테크놀로지’, ‘인톡’, ‘트리플스퀘어’ 등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 육성을 통해 DGB와 미래 협업이 기대되는 업체로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PG라이센스를 보유하고 학원용 ERP, 외식업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클래스’와 자동태킹 및 대화형 검색 솔루션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이 지난 28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방문해 '사랑의 사계절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교통공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학습장은 2003년도 안심차량기지, 2007년도 월배차량기지에서 개장되어 연간 50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21년은 운영이 중단됐다가 22년 9월에 운영이 재개됐다. 체험장 프로그램은 △도시철도 이용시 긴급상황 대처 방법 △물소화기 사용법 △운전실 내부 견학 △토끼 먹이주기(월배차량기지) 등이다. 체험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이나 일반인이 방문 시에는 전동차 중정비 과정과 검수고를 견학 할 수 있다. 안전체험학습장 운영은 매주 수요일(월배차량기지), 목요일(안심차량기지)이며 이용신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대구 서구청은 29일 자동차관리사업자 7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 서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7개 업체를 선정했다. 모범사업자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고용 창출 등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삼광정비공업사, ㈜경북기공사, 하나모터스, 오토1급카센터, 한성카센터, 동양카센터, JW모터스이다.
대구 서구청은 (사)대한미용사회 대구 서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서구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대구 서구지회 회원과 내빈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미용 봉사 등으로 서구 발전을 위해 기여한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한 위생 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업소경영을 위한 친절 및 소양 교육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 교육 등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김승수 국회의원은 29일 제21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민주유공자법 졸속 강행 처리를 규탄하는 한편, 호국보훈의 달이자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새로 개원하는 제22대 국회에서 ‘보훈수당 현실화 패키지 4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며 최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민주당이 상임위에서 단독으로 강행 처리를 거듭해온 소위 ‘가짜유공자양산법’인 ‘민주유공자법’을 결국 21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졸속 날치기 처리했다”며 “여야 원내대표간 의사일정 합의도 안된 법안을 기습적으로 의사일정변경 동의라는 꼼수까지 동원하며 날치기 처리한 것은 민주당 의원들 스스로 국민의 동의나 여야 합의를 이끌어 낼 정당성이 없으며, 자기편만 챙기기 위한 ‘정치 쇼’라는 것을 자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경찰서는 지난 29일 봉화읍 봉화군민회관에서 개최한 어르신 효(孝) 한마당 행사에서 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구 북구청은 지역 이미지를 밝고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했던 ‘북대구초등학교 주변 담장 환경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해당 담장은 보행자가 많고 시각적 노출이 큰 북대구초 통학로에 있으나, 낡고 위험한 구조물이 황폐한 인상을 주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어둡고 낙후된 도시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고자 주변과의 경관적 영향을 고려해 수직루버를 설치하고 환경색채디자인을 적용해 대형 담장(150m 정도)을 밝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는 공단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시작한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인가 기념 대고객 캠페인 ‘iM뱅크 Re-Born Festival’의 주력 상품인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의 출시를 앞두고, 가입 전 유의 사항을 고객에게 알린다. 최고 연 20%의 금리를 지급하는 단기소액적금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오는 6월5일부터 7월7일까지 32만좌에 한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당일 DGB대구은행의 iM뱅크로의 공식적인 사명 변경 선포식이 예정된 가운데, iM뱅크 공식 출범 후 출시되는 첫 상품으로 최고 연20%의 파격적인 금리로 눈길을 끈다. 이번 상품은 6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기본 연 4%에서 최고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당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며 최초 신규금액은 0원(신규 당일부터 입금 가능)으로 납입가능금액은 한번에 1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1일1회 납입 가능)로 총 60회까지 납입 할 수 있다.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 상품 가입은 6월5일 오전 10시부터 iM뱅크 앱에서 가능한데 가입 당일 앱 접근 폭증이 우려되는 바 사전 iM뱅크 가입 및 입출금 계좌 사전 신청을 추천한다. 이는 비대면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상
대구지방조달청은 29일 대구지방조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IT사업 주요 수요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집행 협조 요청 및 공공조달 길잡이 홍보, IT계약 주요 절차 등 업무기준을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대구·경북지역 IT사업 주요 수요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부동산원 등 대형 IT사업 발주기관이 참석해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대구조달청에서 IT사업 계약실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요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해 발주기관의 IT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5~28일까지 전남서 개최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지역 내 초·중교 3명의 학생이 2개 종목(소프트테니스, 복싱)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소프트테니스), 은메달 1개(소프트테니스), 동메달 1개(소프트테니스)로 우수한 입상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다. 특히, 소프트테니스는 여자 초등학교 단체전 금메달을, 남자 중학교 개인전(단식)은 은메달, 남자 중학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달성해 봉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력을 다해 훈련에 임한 학생선수들이 대견하고, 앞으로 우수한 스포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화발레오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29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포항검역소(소장 배철희)와 포항시 북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다가오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대비하여 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를 실시(5.29.)하였다.
용평리조트(모나용평)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돼 ‘모나용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모나용평’은 어머니(Mother)와 자연(Nature)의 앞 두 글자(MONA)를 따왔으며, 어머니의 품같은 대자연에서 ‘모두의 행복,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슬로건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통해 사계절 종합 웰니스 빌리지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글로벌 수준의 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더욱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73년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을 도입하며 스키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1999 동계 아시안게임을 단독 개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썼다. 이후 골프 클럽 등을 개장하고 각종 문화공연 및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스포츠·문화·예술 전반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2016년 대한민국 리조트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IPO)를 진
영진전문대는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공군 부사관학군단이 공군 군수지원의 핵심인 공군군수사령부를 견학했다. 공군 군수사령관 초청으로 지난 28일 항공정비 현장 견학에는 공군 부사관학군단 9기 32명과 최재영 총장, 학군단장, 국방군사계열 교수가 참여했다. 방문단은 항공정비 격납고를 방문, F-15K 시뮬레이션과 11전투비행단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후보생들은 항공정비창에서 계통별 창정비 실무 이해와 학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후보생들은 내년 임관을 앞두고 예비 공군 정비 부사관으로서 항공기 정비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정비 전문가로 거듭 성장할 각오를 새겼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후보생들이 오늘 견학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간다. 남은 학기 동안 자신을 연마하는데 더욱 노력해 국가안보와 영공방위에 일조하는 멋진 항공정비 부사관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201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진전문대에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8기 임관자까지 총 275명의 임관자를 배출했다.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상안전강습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경북지사는 올해 2회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과정 개최를 통해 총 30여 명의 인명구조요원을 양성했다. 또 도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인명구조요원 200여 명, 수상안전강사 15명, 생존수영강사 10명 양성을 목표로 도민 대상 수상안전강습을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광역시 소재 두류수영장과 안동대학교 수영장에서 총 42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3차·4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지난 28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10주간에 걸쳐 청도교육지원청과 함께 청도군 거주 초등학생 1884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5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과정은 모집 인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평일반이 개설될 예정이며, 인명구조요원 연계 과정인 생존수영강사 과정과 수상안전강사 과정도 개최 계획 중에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953년 국내 최초의 수상안전강사과정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70년 이상 다양한 수상안전강습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경북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이며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작년 경북도민 4436명 대상 195회 수상안전강습을 보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