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TK 통합 관계관 간담회에 참석한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로 새로 부임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3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첫 공식 일정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한 것은 경북도 경제수장으로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깊이 인식하고, 현안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아 적극적으로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상주시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는 ‘사벌국 복지장군’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매우 뜨겁다.
경북도는 독립운동과 국가수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켜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로 발돋움하고자, 3일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북도 호국보훈재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욱 칠곡군수,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임기진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일 점촌역 광장에서 문경시 소상공인의 날 ‘yes문경’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지난달 31일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을 거쳐 지난1일 본선 무대로 개최됐다. 모전들소리의 식전공연으로 축제장 분위기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가수, 배우 등으로 다방면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방송인 한영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20명에게 문경시장·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여하며 소상공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소상공인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 옆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판매, 솜사탕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배창우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소상공인 보호 활동을 실시하겠으며, 문경시 등 관련 기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시책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의 큰 축인 소상공인들이 힘과 위로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문경시도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위기극복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지난달 30~31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법제업무 및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아름다운 도로경관 조성을 위해 복룡교 삼거리에 위치한 화개교와 낙양교에 430여 개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난간걸이 화분이 설치된 교량은 후천교, 북천교, 상산교를 포함해 5구간으로 총 1100여 개의 걸이 화분이 설치돼 아름다운 도심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김천 고속철도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3069억원(국비)을 투입,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해 문경~김천 구간의 철도를 연결 고속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L=69.8km(상주시 구간 L=39.9km)를 개량 신설하는 사업이다.
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달 30일 상주유림회관에서 제31대 상주향교 전교로 김명희(사진, 74‧남)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상주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 특성 조사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신⸱증축, 멸실, 토지의 분할, 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이며, 개별주택 특성 조사반을 구성해 건물 용도와 구조, 토지 형상 등 주택 특성 항목을 조사한 후 선정된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다.
상주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과세자료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 자동차세 과세 대상은 상주시에 등록된 5만8천여 대의 자동차 중 비과세, 감면 대상과 연납으로 납부가 완료된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대장 전수조사를 통해 용도·차종 변경 등 과세 대상 차량의 변경 등록에 따른 과세기간 등을 정비하고 상속개시 후 미이전 차량의 납세의무 승계, 연납 후 전입·전출 차량에 대해 중점 정비를 실시한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군청, 해양연구기지, 기상관측소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우리마을 진로교육 협의체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체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교육현장의 변화를 모색하고 양질의 진로체험 자원을 개발 및 공유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 등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진로교육센터 운영, 청소년 진로캠프 계획, 꿈길 사이트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공유한 후 지역 특색 진로 교육 발굴 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별 업무 협조 사항 논의, 향후 추진 일정 협의와 함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진로교육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2024년 재산세 정기분의 정확하고 공평한 과세를 위해 시청, 읍면 직원들이 지난달 29~31일까지 합동작업을 실시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주택ㆍ토지ㆍ주택 이외 건축물ㆍ선박ㆍ항공기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또한 소유권과 토지이동 등 변동 사항이 잦고, 특히 1가구 1주택 특례 등 대다수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세의 대표 세목이다.
상주시는 지난달 3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한 달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정례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례적 조회가 아닌 석회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제한된 특정 직급만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 구분 없이 참여해 소통·단합의 기회가 됐다.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산동읍 우미린센트럴파크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로 찾아오는 가족센터'(이하 찾아오는 가족센터)를 진행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낙동강 수변에서 '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와 '구미정책개발센터' 주관으로 정책 연구위원, 관련 분야 전문가, 공기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낙동강 수변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일 도내에 발생한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해 도민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따른 도민 보호를 위해 민방위경보통제소와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군·경·소방과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대구경북정보센터 및 합동조사팀과도 협력을 통해 대응 태세 강화와 상황전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도발 형태는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탄도 미사일 발사 등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남쪽으로 보냈고 전국적으로 860여 개가 식별됐으며 경북도에서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도내 11개소에서 발견됐다.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도개면 용산리 멜론재배 현장에서 농가, 종자‧유통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멜론 하미과 품종 지역적응 시험연구 사업 봄작형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의 두번째 맞대결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경기가 3대 1로 끝이 났다. 경기 전까지 포항(승점 29)은 2위, 김천(승점 27)은 3위였으나 현재 포항(승점 29) 3위, 김천(승점 30)이 2위로 뛰어올랐다. 전반 4분 김천 김봉수가 앞쪽으로 밀어넣은 슛이 크게 굴절이 되며 실패했고 7분 포항 홍윤상과 김천 박승욱이 작은 충돌이 있었다. 또한 13분 김천 김현욱이 헤딩으로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절묘하게 빗나갔고 이어 14분 시
2024 낙동강지구 전승행사 기념 '민·관·군 한마음 태권도대회'를 지난 1~2일까지 양일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제2작전사령부 주체, 대구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개회식에는 안종수 대구시태권도협회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정유수 50사단장 및 협회 관계자와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군인 ·일반 참가 선수 5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군인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39사단이 종합우승이라는 명예와 영광을 누렸으며, 53사단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또 직할부대가 3위, 32사단이 4위, 50사단이 5위의 결과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