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개별주택 특성 조사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신⸱증축, 멸실, 토지의 분할, 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이며, 개별주택 특성 조사반을 구성해 건물 용도와 구조, 토지 형상 등 주택 특성 항목을 조사한 후 선정된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다.한편 산정된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6일 공시된다.장동욱 세정과장은 “개별주택 특성 조사반의 현장 방문이 있을 경우 원활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