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30년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Next 30년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을 사내에 오픈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세계적인 종합엔니지어링 건설업체로 도약하고자 1994년 출범했으며, 일관제철소 설계·조달·시공이 가능한 건설사로서 단기간에 시공능력평가 5위권(2011년 4위, 2014년 3위)에 진입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 왔다. 플랜트, 인프라, 건축, R&D 등
성주군은 이재호 주무관이 지난 3일 제주시 더원호텔에서 열린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세 분야 토론회인 '2024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서 지방세 체납세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군 체납세 징수 담당 공무원들이 서로 체납세 징수업무의 선진 기법을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으로써,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영덕군을 방문해 영덕군 공무원 축구동호회와 축구 교류전을 갖고 우의를 나눴다.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스포츠 교류전은 두 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무열 행정국장, 김광열 영덕군수와 배재현 영덕군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교류전 개최를 축하하고 함께 응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야 대령 기념비를 참배하고 구국의 일념으로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국에서 목숨을 바친 고(故) 우니 나야(Unni Naya) 대령의 넋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야 대령은 6.25전쟁 때 국제연합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참전했다.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 ‘베이스 조광래 독창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음악 부문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로비음악회 시리즈 ‘세상의 모든 음악’, 순수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지역 청년음악가 발굴·육성을 위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세 가지의 시리즈로 분화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렉처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예술가의 작업노트'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 창작 과정 등을 관객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초청해 그녀의 발레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직접 출연했던 클래식 발레, 모던발레, 탱고발레 등 그녀의 작품 세계와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창작한 작품 속 음악들에 대한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총 5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각 스테이지는 토크와 피아노 연주, 작품 영상으로 구성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울진읍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친환경 소재의 컵홀더를 제공하는 ‘ESG 컵홀더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소비 활성화와 친환경 제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북면, 2023년에는 죽변면 카페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올해는 협력을 맺은 울진읍 카페 12곳에 친환경(무표백 재생용지) 컵홀더 4만 매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협력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제공되는 ESG 컵홀더 5매를 모아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하는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협력 카페 목록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에서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달 29일부터 월송정 및 사구습지 등 주요 관광지 주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1일 오후 2시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남산3동 주민참여예산 마을총회’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다음달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동시에 수행하는 국가 승인
국제연합(UN)은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법정기념일인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지자체 및 대구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해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6.1.~6.10)을 운영한다. 우선 대구 시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복지관 총 21개소를 합동방문해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 면담, 애로사항 청취, 신고 활성화 등을 유도하고자 한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3일~지난 7일까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 실무분과별 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2024년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2024년 동구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 동구보건소가 운영하는 육아 및 출산교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新 육아트렌드, 조부모 육아교실’은 전문 강사가 나서 시대변화에 맞는 육아 정보와 기술을 제공한다. 교육은 △영유아 발달 과정에 따른 육아법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세대 간 육아 방법의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 해소 방법 제공으로 조부모의 육아에 대한 자신감 향상 등 조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4일 첫 교육에는 조부모 50명이 참여했으며, 11일 두 번째 교육을 진행한다.
울진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2개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
경북도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이하 경북T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도 지역혁신융복합단지의 특화산업(미래모빌리티 부품)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경북도 지역혁신융복합단지는 미래교통안전분야 클러스터로 조성돼 관련 업종 기업의 투자유치와 미래차 전‧후방 산업 분야의 기업을 단계별로 집중육성 하고 있다. 특히, 경북 혁신클러스터 내 미래차 산업이 새로운 경상북도의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경북TP를 중심으로 기업유치 및 정책지원, 인력양성, 기업지원, 글로벌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2024년 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수혜기업 모집 공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고사업은 김천·구미지역 미래모빌리티 부품 및 전·후방 연관 제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R&D 사전기획지원, 혁신인재육성 프로젝트, 글로벌 마케팅지원, 사업화지원, R&D 수행기업 우선지원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평해읍 시가지에서 개최한 제38회 평해단오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울진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개최 장소를 평해읍 시가지 일원으로 옮기고 ‘뉴트로 in 평해’라는 컨셉으로 전통성과 관광화를 모두 잡기 위해 평해읍을 문화마당, 놀이마당, 평해마당으로 꾸며 평해읍 시가지 전체를 문화거리로 조성했다. 전국의 13개 대표 스포츠 줄다리기팀 18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스포츠줄다리기대회와 남창동이 펼치는 화려한 곡예 기술의 줄타기 공연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왜관초등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당에서 5,6학년을(245명) 대상으로 북한친구 바로알기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소속 강사의 탈북과정과 북한의 실제적인 모습을 더욱 생생히 전달해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높이고 체험적인 사실들을 전달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됐다. 학생들은 북한 학생들이 배우는 교육과정, 생활하는 모습, 북한 언어생활 등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살펴보며 북한 학생들의 실상을 알게 됐다. 그리고 북한학생과 우리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들으며 한민족으로서 통일을 이루어야하는 당위성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강연을 듣고 난 후 6학년 최종철 학생은 “탈북선생님이 북한에서 먹을 음식이 없어 한 달 중 절반을 굶었다는 얘기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우리에겐 평범한 일상이 북한에선 당연하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 통일에 대해 평소 별생각이 없었는데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홍정임 왜관초등학교장은 “이번 강의는 학생들의 통일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탈북민으로부터 직접 북한의 실상을 듣고 이해하며,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7일, 늘어나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자, 우리 지역 출신으로 평소 청소년에게 건강한 이미지의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를 수성경찰서 자체시책인 ‘아웃BETTING’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