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2023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게 될 제265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실적보고 조례 제ㆍ개정, 제9대 후반기 의장ㆍ부의장 선거가 계획돼 있다.
의성군은 지난 19일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KB국민은행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청년기업융자지원 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농가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계절근로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조사는 계절근로자에 대해 적정 숙소 제공과 과도한 숙식비 징수 여부, 고용주의 의무보험 가입, 임금 정상지급, 적정한 근로환경 조성 여부에 이른다. 또한, 계절근로자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에 따라 단기간 고용한 근로자의 폭력‧폭행,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여부를 점검한다.
의성군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세포배양협회(APAC-SCA), 경북테크노파크와 세포배양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파리 일반산업단이 지난 5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된후 세포배양식품규제 관련 기술 협업과 국내기업 글로벌 진출에 목적이 있다. 아시아·태평양 세포배양협회는 지난 2022년 싱가포르서 설립돼 세포배양식품관련 아시아 국가에서 활동하는 10개사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포배양식품 협회이다. 협약식에서 군은 아시아·태평양 세포배양협회와 세포배양식품규제자유특구사업 총괄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함께 △글로벌 수준품질 규제 관련 기술을 협업한다 또한, △세포배양식품 글로벌 규제 관련 노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7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성면을 찾아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해 구인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업 현장방문, 비자제도 취지, 신청조건 등 현장 면접‧상담, 취업연계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국내 전문학사 이상 졸업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 70% 이상 외국인이 거주시 체류자격 특례와 동반가족 초청할 수 있는 비자 발급이다. 또한, 체류 기간과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가족 초청이 가능한 만큼 지역 기업이 우수 외국인을 채용할 시 인력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현실 인구전략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회인 만큼 앞으로 많은 지역 내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천안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는 지난 18~20일까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서면 대전1리 일손부족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승훈(국힘, 가선거구)의원이 지난19일 제265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서 저출생, 인구감소, 65세 이상 초고령화로 농촌일손 부족은 심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지역 내 등록된 외국인은 398명으로 봉화읍 186명, 춘양면 47명, 석포면 31명, 물야, 봉성면에 각각 30명 등이 거주하며 일손 돕기에 투입됐다. 군은 매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입국시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일부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외 농가 고용형태로 운용되는 상태라고 했다.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부원농기계’(대표 박동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9~21일까지 지역내 유치원 21개소 어린이 6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버블쇼’를 진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9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방재시설,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냉림 빗물펌프장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비상연락체계 △시설물 정상가동 여부 △사전통제 △현장 공정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상시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 세계평화연합)와 사)한국종교협의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을 초청해 ‘문화 코드로 읽는 지구’라는 주제로 ‘제25차 신한국포럼’을 19일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김세원 원장를 비롯해 정동원 UPF 부회장,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평화대사, 평화애원, 종교인들을 비롯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애국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상필 통일정책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주제강연을 한 김세원 원장은 “문화를 구성하는 주요한 요소는 의례인데, 한국의 의례 중 음식문화는 ‘함께 참여를 한다’는 특징이 있어 한국의 문화적 특징이 집단주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계명대가 지난 14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헌혈 단체 대표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계명대는 2003년부터 20년 넘게 대구경북혈액원과 단체헌혈을 추진해왔으며, 총 359회, 1만4209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경북혈액원 단체헌혈을 주관하는 헌혈개발팀 안문호 팀장은 “계명대는 코로나19 시기 적극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으며, 2021년부터는 ‘계명가족 헌혈축제’를 개최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계명문화대와 함께 헌혈 축제를 실시, 지역사회에 헌혈문화를 확산하는 감사한 학교”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2004년에 지정한 날로 2024년 21회를 맞이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18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대학 9개교를 확정하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 예약을 받는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책임질 공연 전공 대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 장을 제공해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한 경연 축제이다.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경성대, 계명대, 단국대, 대구과학대, 백석대, 상해시각예술대, 순천향대, 중앙대, 청운대까지 국내 8개교, 해외 1개교가 본선에 진출했다.
영남이공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의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은 지역의 특화 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는 작년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4개 권역 68개 대학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는 청년-기업 취업매칭센터 설립을 통한 대학의 주도적 활동, 취업 및 운영 실적, 특성화를 반영한 참여학과의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개편, 특성화 분야의 산업체 교육수요를 반영, 사업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환류 방안 수립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S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1차년도 평가의견을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역별 목표와 전략, 세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학사 구조 및 제도 개편, 교육과정 개편, 인재 육성, 교육여건 개선, 특성화 공동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로 지역 특화 분야 및 정주형 인력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지자체, 산업계, 지역기관 등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일관된 협업으로 지역 정주 인력양성이라는 공동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1차년도 사업성과 분석에 기초한 지역 특성화 교육 혁신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역 정주형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ㆍ대구북구을)은 K-광고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리나라 광고산업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전체 콘텐츠 사업 중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알리, 테무 등 글로벌 플랫폼 등에 사용자가 몰리며 최근 5년간 인터넷 광고 규모는 2018년 3조9000억원에서 2022년 7조6000억원으로 2배 가량 성장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광고에 관한 규제 등이 여러 법령에 분산되어 변화하는 광고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광고산업 육성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9~30일까지 혹서기 대비 재난취약계층 여름이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됐다. 지원대상은 재난에 취약한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위기가정) 927세대로, 세대별 여름 침구류(여름홑이불, 베개세트) 1세트가 지원된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6~8월,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해 혹서기 재난취약계층에게 심리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신청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53-550-7117)로 문의하면 된다.
엑스코에서 지역 최대 의료산업 분야 비즈니스 전시회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4)’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대구시치과의사회, 코트라가 주관하는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DIDEX)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는 350개사 720부스 규모로 엑스코 동·서관 2만㎡에서 개최된다. 영상의료, 계측의료, 재활의료, 헬스케어, 치과, 수술 관련 의료기기와 의료정보시스템, 스마트헬스 관련 기술부터 의료기기, 고령 친화용품, 건강식품 및 용품에 이르기까지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혁신적인 영상 진단기술을 보유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의학에 활용되는 의료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DK메디칼솔루션, 국내 최대의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 연성 내시경 핵심기술을 보유한 △메디인테크, 치과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참가해 세계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장비와 기술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