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찍고 증명서를 첨부하는 등의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 확인 후 본인 이름을 서명하기만 하면 전국 행정기관에서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고, 대리발급도 불가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상주시는 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공공수역 주변과 지역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공공수역 인근 오염물 부적정 보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관리기준 준수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포항해양경찰서 대형함정 전용부두(포항여객선터미널부두)에서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 60명을 초청해 1천 톤급 경비함정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함정 공개행사는 포항해경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해 조타실, 함포, 고속단정 등을 둘러봤고, 진압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5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2024년 제1차 지역먹거리 활성화 시민포럼‧심포지엄 ‘더 가깝게, 더 맛있게’를 개최했다. 1부 심포지엄에서는 공공급식, 다중위기시대의 지역순환농업의 가치, 먹거리로 드러나는 삶의 질, 타지역의 먹거리정책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먹거리 발전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5일 공성면 옥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매년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식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3층)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상주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규모 재난 상황 등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현장에 출동해 수행해야 하는 역할 숙지, 업무분장의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에서는 재난사고발생을 가정해 신속대응반 현장긴급출동,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른 환자의 중증도별 분류‧처치‧이송 등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사례관리팀과 이웃사촌 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민·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1부는 ‘슬기로운 민관 협력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공공·민간의 역할과 한계, 민관 협력 사례관리 한계의 극복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함창읍 상지여중·상지미래경영고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쇼'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토크쇼는 오전 상주여중 130여 명, 오후 상지여중·상지미래경영고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김수아 북한이탈주민 강사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통일의 의미와 바람직한 통일미래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경북도 ‘2023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경북 도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의성군은 지난 5월 23일~6월 28일까지 2024년 3월에 새롭게 위촉된 민-민 상시돌봄체계 '마을돌보미’ 400명을 대상으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돌보미교육은 △마을 내 돌봄대상자 명단 관리 △돌봄대상자 안전확인(주 1회) △이웃돌보미 관리 △일상생활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해 실시했다.
이미자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사무국장이 지난 4일 인천시 소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미자 사무국장은 20년간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성군지회 설립한 이후 최초로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포항시 송라면(면장 황상식)에서는 지난 6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객들의 무사 안녕과 안전을 기원하는 수신제 및 개장식을 개최하고 8월 18일까지 여름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화진해수욕장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 울창한 해송밭이 조화를 이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두호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김진국)는 관내 경로당(두호동 분회장 유수근)과 지난 5일 저녁 두호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두호동 자생단체협의회 소속 19개 단체와 두호동 소재 경로당 20개소의 각 단체와 경로당별 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필요한 비품 지원과 청소, 말 벗 해드리기 등 방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245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견이불, 쿨스카프,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등 여름나기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경북도의회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는 지난 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북도 학교폭력 정책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손희권 의원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코자 한다”고 언급하고 “학교폭력 유형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교육 현장에 맞는 실질적 대응방안과 정책이 제시돼 의정활동에 즉시 반영할 수 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주기 바란다”고 연구진에 주문했다.
의성군은 올여름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등 45개소를 현장점검하면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여름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 취약시설 배수로 정비 및 시설보수 등 상태 점검 및 현장 지도 하면서 재해 대비 농작물 관리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 후 방제, 고추, 노지 밭작물은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 2~3회 엽면시비하면 된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이춘우(영천1,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청도,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안동2, 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장 이동업(포항7, 국민의힘) △농수산위원장 신효광(청송,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교육위원장 박채아(경산3,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6~7일 울릉도 해양심층수와 우산고로쇠 등 천연자원의 부가가치 창출로 울릉군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난양공대 변환경제연구센터, 한동대 등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6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경북도의원, 최도성 한동대총장, 조남준 난양공대변환경제연구센터장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천연자원의 고부가가치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봉화군은 지난 5일 2023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지난 5일 경북 예천군을 방문해 홍수기 고탁도 유입 시 정수장 운영 방안 등 장마철 대비 상수도시설 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예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수돗물 단수 등 상수도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해와 같은 피해 상황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며 "수해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 공급이 가능토록 상수도시설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