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는 7월 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민선8기 전반기 도정성과 언론 브리핑에서 “새로운 시대를 먼저 내다보고, 혼신의 힘을 다해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 앞에 불가능은 없었다”라고 2년간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2년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다양한 정책실험들을 주도해오며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룬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정책특구 최다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을 주요성과로 소개했다. ■ 이철우,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30분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군수 주재 부서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군의회는 박동교 봉화군의회 부의장이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모범상이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간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 성수기 및 자연재해 대비 지역내 야영장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은 ,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2건을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농촌 지역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경제활동 감소, 서비스 및 인프라 축소,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도농간 소득격차 확대로 농촌 지역의 소외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늘봄실무업무를 담당할 늘봄실무인력 215명을 늘봄학교에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늘봄실무인력 공개 채용 공고를 하고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총 215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늘봄실무인력은 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초등과정)에서 늘봄참여 학부모 수요조사, 늘봄 공간 조성, 맞춤형 프로그램 편성 등 늘봄학교 행정업무와 돌봄 및 방과후학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늘봄실무인력의 업무역량 개발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1~2일 양일간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2학기 늘봄학교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7월부터 준비해야 할 업무부터 실무적인 사항까지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연수 후에도 늘봄실무인력이 학교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늘봄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돼 우리 학생들이 질 높은 돌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일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 씨(70대)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25일 대구 북구 구암동의 거리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측이 내건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의다. 현수막에는 '국회 장악 민주당, 그래야 이재명이 삽니까'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소창범)는 1일 수백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공간개설 등)로 총책 A 씨(50) 등 10명을 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경찰관과 다리를 놓은 혐의(제3자뇌물취득 등)로 브로커 B 씨(61) 등 7명을 불구속 기소, 금품을 수수한 대가로 수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공무상비밀누설 등)로 대구경찰청 소속 팀장 C 씨(55)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68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같은 기간 다수의 대포계좌를 이용해 범죄수익을 취득, 경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B 씨에게 뇌물 5000만원을 교부한 혐의다.
울진군은 지난달 26일 2023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 등 단체들이 1일 '방송3법' 재입법에 동참할 것을 여당에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대구경북협의회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이날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은 '방송3법'을 입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연 것으로, 참석자들은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3법 입법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언론노조 대구경북협의회 등은 "
최재훈 군수는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지역 어린이집과 집중호우 대비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나갔다. 이날 오전 최 군수는 구지면의 국공립어린이집을 방문해 등원하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보육현장을 살폈다. 최 군수는 민선 8기 군정방침 중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첫 번째 과제로 삼고 군정을 이끌어온 만큼, 민선 8기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의례적인 기념행사 대신 어린이집 방문으로 민선 8기 3년 차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오후에는 급경사지 중 한 곳인 화원읍 명곡리~옥포읍 반송리 일원 도로를 방문해 우기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낙석방지책 등 안전시설물을 살펴본 최 군수는 집중호우를 대비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소위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빠졌다는 평가에도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워 수험생들이 1∼3교시 내내 진땀을 흘렸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모의평가, 수능을 통틀어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1교시인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48점을 기록했다. 역대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던 작년 수능(150점)과 견줘 소폭 낮은 수준에 그친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후반대 이상이면 어려운
포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도희, 김연호)는 7월 1일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폭염 대비 냉방 용품을 지원하였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지난 30일(토) 장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와 함께 장성경로당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는 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4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하는 취임2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 아치로에 위치한 (사)용화미륵선불회 총 본산 칠보산 혜원사(주지 법광스님)에서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하였다.
5급 승진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행정문화복지국 황원희 △행정문화복지국 총무과 장명화 △행정문화지국 사회복지과장 초재동 △풍양면장 이경수 △행정문화복지국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건설도시국 건설교통과장 권기성 △건설도시국 도시과장 최재수 6급 승진 △건설도시국 도시과 황미영 △보문면 조은현 △풍양면 장세훈 △행정문화복지국 주민행복과 김현주 △행정문화북지국 재무과 김원환 △감천면 지혜 △맑은물사업소 최승복 △행정문화복지국 (문화관광과 파견) 이동원
최재훈 달성군수는 2일 강정보 디아크 주차장에서 열리는 '디아크 문화ㆍ관광 활성화(관광보행교) 기공식'에 참석한다.
포항시 대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은 지난 달 29일, 포스코 봉사단이 대송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과 자전거 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50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해 온 구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평균연령 30대, 지역총생산(GRDP) 30조 회복이라는 단기 목표를 세우고, 예산 3조 시대를 새롭게 열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2년간 뛰어다닌 발품 행정, 구미의 희망을 꽃 피우다! 김장호 시장이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지역 현안 해결과 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다닌 거리는 18만km를 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