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21~27일까지 7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전국 1500여 명의 레슬링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급 승진 △종합민원실장 정규하 △봉화군 보건소장 배재정 △봉화읍장 김기동
상주시는 문체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상징 모자를 발굴코자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은 한국 전통 모자를 모티브로 해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한국전통문화도시 상주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축제의 규모와 성장을 견인할 상징 모자를 발굴코자 추진하게 됐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거주지,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전 참가신청서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홈페이지(www.sangju.go.kr/swhf/)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참고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모자 디자인은 착용할 수 있어야 하며, 지원신청서 등 제출서식 5종을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하고 접수된 작품은 창의성, 전통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노력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며,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등 총상금 6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에 자신만의 개성 있고 자유로운 상상으로 축제와 어울리는 모자 디자인이 다수 응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최근 찾아가는 동네 경로당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식을 가졌다.
경북도의회는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4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날인 2일에는 의장과 두 명의 부의장을 선출한다.
울릉군은 지난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행사 ‘달빛시리즈’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활성화 및 스포츠 관람 &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 구단의 협조를 통해 2일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상호 교차 개최된다. ‘달빛시리즈’ 행사에서는 스페셜 시구·시타, 대구-광주 공동 홍보부스 운영, 관광홍보영상 송출, 현장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스포츠 관람, 여행 등을 통한 양 도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7월 2일(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스페셜 시구·시타 이벤트로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와 대구시 캐릭터 ‘도달쑤’가 시구·시타를 진행하고, 대구와 광주의 주요관광명소 홍보물과 달빛시리즈 홍보기념품(쿨스카프) 배포, 광주 홍보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년간의 군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전반 2년 동안의 성과는 1조5천억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굴직한 국가정책화 추진을 꼽았다. 또한,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 조성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고 자평하며 남은 임기 마무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포부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1조5천억원이 투입될 '봉화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하고 한국중부발전이 봉화에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본격 추진중이다.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지난달 29~30일 전북 고창군 할매바위 일원에서 ‘2024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악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가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사고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각종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숙지와 교류를 목적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 헬기에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대원이 함께 탑승해 실제 산악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할매바위에서 산악사고 구조 시연을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 취소됐다.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산악구조 대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지상에서는 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산악구조대가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암벽등반, 홀링, 어센딩, 하이라인, 응급처치, 수색 및 들것 이송을 세부 평가 종목으로 구성, 종목별 심판과 더불어 안전 통제관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전국 산악구조대원 4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써 민(民)과 관(官)이 지상과 항공에서 산악구조 경진을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쌓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은 △경북산악구조대가 차지했다. 우수상 3팀에는 △본부산악구조대(대한산악구조협회장상), △인천산악구조대(산림항공본부장상), △대구산악구조대(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상)가 각각 수상, 장려상은 △경기산악구조대, 최다참가상은 △전북산악구조가 수상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산악구조대원들이 할매바위 일원에서 안전산행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익상 대한산악구조협회 회장은 “‘2024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악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공동 주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민생현장 속 시정’으로 시장 취임 2주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 1일 형식적인 기념식을 대신해 직원과 시민 위주의 간소한 정례회로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사진>
대구 북구청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주년 이자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념으로 문화가 있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꽃다발 증정, 기념사,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는 민선 6기를 시작으로 구청장 취임 10주년을 기념해 ‘기억에 남는 순간 10가지’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크는 구청장의 취임 첫 출근일의 기억부터 ‘청렴 1등급 달성’, ‘팔거천 동화천! 시민의 품으로’, ‘떡볶이 페스티벌을 글로벌 축제로!’ 등 다양한 주요정책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혀 그동안의 구정을 되돌아보고 북구의 내일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계명대 국제학연구소가 2024년 1학기에 이어 통일부가 주관하는 ‘2024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 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통일부는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 통일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 대학생들의 통일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통일의식을 제고하며, 대학생 통일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 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미 계명대 국제학연구소는 2020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지원 사업’에 처음 선정되어 2021년 2학기까지 일반 교양수업을 개설해 성공적으로 통일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일반 교양과목인 ‘신국제질서와한반도평화’를 개설해 매주 특강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통일을 바라보는 시선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전문 강사진을 초빙할 계획이다. 특히, 2학기 강의는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로 논의되는 ‘이주・통합’을 초점으로 해외 각국의 이민자들과 기존 국민과의 사회적 통합 사례를 다루게 된다. ‘온라인 현장학습’, ‘계명통일포럼’ 등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시각을 논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한 통일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통일 리더를 양성하는 양질의 통일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제30대 동해해양경찰서 서장에 김환경 총경이 지난 1일 취임했다.
대구 서구청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생활인,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소형냉장고) 및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원한 여름나기’는 서구청 후원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 우려가 높은 쪽방생활인,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에게 냉방용품과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한다.
HS화성이 1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이종원 HS화성 회장, 이인중 명예회장을 비롯해 현장과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6년간 걸어온 빛나는 성과를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의 각계각층 축하 인사 및 전 임직원의 응원 영상 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새로운 HS화성이 갖는 의미와 임직원에 대한 당부 메세지 등을 담은 이종원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곧 이어 정필재 전략본부장의 새로운 비젼에 대한 공유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HS화성이 추구하는 고객 맞춤형 주거성능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사기 이관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행사는 절정에 다다랐다. HS화성 이종원 회장은 “지금 우리가 가진 자산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미래,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전 임직원의 새로운 발상법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를 주문했으며, 건설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에 진출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위해 함께 도전하자고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HS화성이 되고자
DGB금융그룹은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DGB금융그룹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산업 표준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준수해 작성했으며, 독립된 검증 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보고서는 iM뱅크를 비롯한 11개 계열사를 소개하는 ‘Introduction’ 섹션과 ESG 경영 추진체계, 가입 이니셔티브, 2023년 대외 평가 및 수상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ESG Overview’ 섹션, ESG 금융과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활동 및 성과를 수록한 ‘ESG Performance’ 섹션 등으로 구성했다. 올해 보고서는 DGB금융그룹이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신규 수립한 전략체계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방향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8대 중점과제별 ESG 정량 성과를 ‘ESG Highlight’에 정리해 보고한 게 특징이다. 또한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
LINCSTAR 컨소시엄 참여하고 있는 6개 LINC3.0 사업단이 영진전문대 3개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상호 우호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 교류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1일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강원도립대, 거제대, 연성대, 영진전문대, 전주비전대, 제주한라대 등 6개 전문대로 구성된 LINCSTAR 컨소시엄 대학의 LINC3.0 사업단이 영진전문대 3개 혁신융합대학사업단(반도체 소부장·인공지능·지능형 로봇)과 공유·협업을 위한 협약을 최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 도한신 산학부총장, 안상욱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김종규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하종봉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과 박병수 강원도립대 LINC3.0사업단장, 황아롬 거제대 LINC3.0 사업단장, 김진배 연성대 LINC3.0사업단장, 최승훈 전주비전대 LINC3.0사업단장, 김경태 제주한라대 LINC3.0사업단장 등 6개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영진전문대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 교류 활성화와 산학협력 역량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공유·협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상호 연계체제 확립 △협의체 구성 및 활용을 위한 상호 연계체제 확립 △각 기관과 지역 산업체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 추진 및 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운영 △제반 사업 및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운영·진행하기로 했다. 도한신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능형 로봇 분야, 인공지능, 반도체 소부장을 권역별 대학의 특화 분야와 연계해 공유·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창대푸드(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소재)는 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육류 가공·제조 기업인 ㈜창대푸드 안원기 대표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를 세우는 기업’이라는 당사의 미션에 한층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만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해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