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임상정보빅데이터추진단은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2024년도 중간보고회 및 ‘빅데이터 허브 구축 자문위원회’를 지난 9일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한의약계, 보건의료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17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임상정보빅데이터추진단의 2024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중장기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근거 중심의 한의 진료와 한의약계 실정에 맞는 진료정보 교류시스템의 기초를 구축, 웹 포털을 통해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정보빅데이터추진단은 ‘한의약 임상정
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세부사업별 담당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칠곡군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1부 정연모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나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사업별 목적과 성과지표 설정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2부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수로부터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실제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성범죄 예방 활동을 위하여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에서 북구청(여성아동과‧환경관리과), ‹주›에스원과 함께 불법 촬영 근절 합동점검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구강북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의용소방대 신임대장 및 신규대원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읍내지역대 정경재 대장, 산성지역대 이점오 대장은 그간 각종 재난 현장 지원 및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헌신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대원들의 신망을 얻어 지역 소방 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상매일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5년 대구경북의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디딘지 어느덧 19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1년만 지나면 창간 20돌을 맞게 된다. 경상매일신문은 그동안 대구경북 언론의 역할과 사명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열심히 뛰어왔다. 앞으로도 ‘소통과 열정, 차별화된 뉴스로 세상을 바꾸는 강한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본지는 창간 19돌을 맞아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19세 훈련병들의 강한 기백을 부연시켜 본다. 훈련병들이 힘찬 구령과 함께 앞으로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찔러 동작을 하고 있다.
‘세계통일무도 현판식’이 최근 대구대교회 현관에서 문평래 세계평화무도연합 회장, 송희철 대한통일무도협회 본부장, 한국거주 무도선교사, 평화대사 등 40여 명의 통일무도 수련생들과 대구대교회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1일 새로운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 의결을 마치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양기진 교수를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금융권 내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추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이번 사외이사 선임에는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반영했다.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확보를 위한 Board Skill Matrix(BSM, 이사회 역량 평가표)를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사외이사 선임의 독립성 강화 및 임기 다변화를 통한 연속성 및 안전성 확보 등 모범관행에서 제시한 핵심원칙을 충실히 적용해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1~12일까지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가스공사는 2024년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초등 9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다음달 6~9일까지 4일간 열리며 초등 3ㆍ4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 준 다양한 발명품 속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을 알아보는 ‘꿈꾸는 과학자’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공사·용역·물품 등의 실적이 있는 지역 협력업체 대표 10명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CEO의 청렴한 윤리경영 실천의 중요성과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공사와 공정거래 과정에서 체감하는 업무 개선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상호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외에도 대외에 청렴실천 의지를 전파하고자 △공사와 계약업체 간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 클린통(通) 운영 △부패방지 및 부정행위 금지를 위한 청렴계약제 운영 △외부 계약당사자에게 신고센터 운영 안내도 시행하고 있다.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배정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16명, 적십자 제빵봉사원 8명이 참여해 빵 2종 560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2일 군위군 우보면 폭우 피해세대를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소속 회원들은 하천 범람으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세대를 방문해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분리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융감독원이 선정해 공시하는 ‘제4호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에 iM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이 선정됐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 또는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금융감독원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제도로,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서 선정 시상식이 진행됐다. iM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은 은행의 마진은 최소화한 한편,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등 저비용 차입자금을 결합해 실 적용금리를 낮춘 운전자금대출 상품이다.
경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건축물) 13만4천여 건, 총 268억원을 부과·고지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연구원-정보센터의 정보 업무 통합을 위한 ‘정보시스템실 기반 환경 구축 및 정보시스템 재배치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연구원의 정보시스템 이전 및 통합 운영을 대비한 최적의 기반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행정 누리집, 교육행정포털, 도서관정보시스템, 재난·재배복구시스템을 재배치해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지난 13일 첫 번째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조 의원은 경산시 동부동에 위치한 부영6차 노인정,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조 의원의 ‘찾아가는 민원의 날’은 매월 2번째 토요일마다 시민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행사다. 조 의원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15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경청 할 계획이다.
대구 서구청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비산6동 문화로커뮤니티센터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일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강당에서 염색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환경업무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색산업단지 악취배출시설 신고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악취배출시설 신고서 작성방법, 신고대상 배출시설 및 악취방지계획 기준 등을 안내하고 사업장에서 악취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조속한 악취방지 조치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5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6시30분 서구 음식점에서 열리는 ‘서구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2019년 11월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부지 내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 목간 등 유물 417점이 경산의 품으로 돌아오는 조치가 12일 자로 확정됐다. 특히 소월리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는 토기 3면에 돌아가며 얼굴 모양을 투각해 만든 것으로 한반도에서 이전 출토 사례가 없는 특별한 형태로 일명 경산토기라 불리며 출토 당시 학계와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유물이다. 송정갑 시립박물관장은 “조속히 유물을 인수해 시민들이 실견할 수 있도록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