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지난 26일부터 2개월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인구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을 둘러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과 관련 "당정 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과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내각과 당과의 소통이 제대로 안 이뤄지면 되겠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고, 주말마다 고위당정협의도 과거엔 잘 안됐는데 꼬박꼬박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의원, 당 관계자들과 수시로 전화 통화뿐 아니라 저에게 찾아오기도 한다"면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 나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아니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사진>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소관 분야 성과와 올해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포항문화재단 인디플러스 포항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무지개영화 기획전>을 오는 9월 1일(일)부터 9월 7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영화관이 주목해야 할 비주류의 이야기를 공론화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과 장애인이 가진 사회문제를 다양한 영화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주제는 ‘평등’으로, 7편의 독립·예술영화 상영된다. 장애인을 주제로 한 영화 ▲9월 1일 <코다>를 시작으로, ▲9월 4일 <나비와 바다>, ▲9월 6일 <똥 싸는 소리>, ▲9월 7일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등 4편을 상영한다. 여성을 주제로 한 영화는 ▲9월 1일 <지옥만세>, ▲9월 5일 <비밀의 언덕>, ▲9월 7일 <다가오는 것들>을 상영한다.
성주군은 계명문화대학교서 성주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제공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문화 및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했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며, 2025년부터 2년 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주 1~2회(대면, 온라인), 건강챙김 과정(파크골프, 골프, 라인댄스 등), 음악누림 과정(노래, 색소폰, 기타, 장구 등), 조리 마스터 과정(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온라인 마케팅 과정(성주농산물 온라인 상품 기획 및 판대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할 예정이며, 2025학년도 신입생 장학제도에 따라 입학 학기(100%), 잔여 학기(50~100%) 등록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주군은 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실과소&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군정소통과 축산발전 및 가축질병예방을 위한 산림축산과와 축산단체와의 간담회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구교철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장과 각 축종별 단체회장 및 수석부회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전상택 산림축산과장 및 축산ㆍ방역팀 직원들이 참여해 정책설명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 무산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홍 시장은 29일 페이스북에 "발상의 전환이 있지 않고는 통합이 어려워졌다. 나는 자리에는 관심이 없다"며 "대구경북이 합심해 한반도 3대 도시를 넘어 서울특별시와 견줄 수 있는 2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게 하려 했는데, 무산돼 유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은 졸속 추진이 아니라, 3년 전부터 추진해온 해묵은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민선8기 들어 통합 논의가 중단된 것은 기존의 통합 논의가 도(道)의 존재를 전제로 했기 때문으로, 그런 통합은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혼 후 14년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다가 자녀가 사망하자 보험금을 타간 친모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2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가사부는 최근 자녀들을 양육한 A 씨가 자녀의 친모인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양육비 청구 소송 항고심에서 "양육비 1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A 씨는 B 씨와 자녀 둘을 낳고 살다 자녀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가 되기로 합의하고 협의이혼을 했다. A 씨는 이혼 후 소득 활동을 하며 자녀들을 양육했지만, B 씨는 자녀들과 별다른 교류를 하지 않고, 경제적 지원도 하지 않았다. 2021년 자녀 C 씨가 교통사고로 사
오도창 영양군수는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부터 영양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따뜻한 소통! 영양의 시작되는 변화!’라는 목표 아래 8개의 추진 전략과 3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사회보장에 관심 있는 주민과 민간 기관단체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민간 모니터링단이 31개 세부 사업 계획 대비 이행 정도 및 사업추진의 적절성 등을 점검한 후 세부 사업 담당 부서로 환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29일 서울시청 광장은 영양고추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으로 아침을 열었다. '2024년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청정 영양군에서 자란 전국최고 영양고추를 산지에서 현장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국내최초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인 가격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고추의 본고장과 같은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주된 의의는 청정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의 직판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도농상생을 '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에 담겨있다. 올해 16회째 실시되는 이번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농특산물 전시‧판매, 군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개회행사, 생방송 프로그램, 원놀음 공연 등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중 첫날 현장에서는 지난 2주간 지속적인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을 홍보해왔던 피식대학이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유튜버의 새로운 홍보 상생효과를 불어넣을 것이다. 도시민들을 참여욕구를 자극할 만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현장분위기를 스크린으로 전달할 ‘생방송 6시 내고향’은 고추의 색으로 빨갛게 물든 대한민국의 중심부를 비춘다. 서울, 그 중심에서 3일간 펼쳐지는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로 구성되어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을 맛볼 수 있는 HOT하고 달콤한 3일을 선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붉은 고춧가루의 물결이 파도처럼 차오르는 행사 현장에서 매콤하고 달콤하게 다가오는 이번 가을의 시작을 열 것이다”며, “언제나 옳고 정직한 마음으로 준비한 질 좋은 농특산물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길 바라며, 추석 선물로도 좋고 김장에 필요한 고춧가루 그 품질 좋은 고추를 현장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성욱)는 29일 설과 추석 무렵 공무원들을 동원해 선거구민 1800여명에게 6600만원어치의 선물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시장의 지시를 받아 명절 선물 명단을 작성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정무비서 A 씨에 대해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만6000원을 추징했다. 김 시장 지시를 받고 명절 선물을 구민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읍·면·동장 등 김천시 공무원들에게 "가담 정도는 가볍지 않지만 상급자 지휘를 거부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예천군의 식수원인 ‘한천’이 불법공사로 인해 오염될 위기에 처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12월 한천 주변 재해예방과 시가지 경관조성 등을 위해 예산 26억원을 투입해 한천지 하천(보) 개체공사에 착수했다. 준공은 오는 10월이다. 하지만 지난 26일 한천 공사현장 하류에는 각종 폐기물(부유물)과 흙탕물이 흘러 들어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태였다. 수질 오염 저감 시설인 오탁수 방지막과 부유막 침사지 관리가 부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공사현장은 녹슨 철근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고 주변에는 폐콘크리트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어 수질오염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녹슨 철근을 사용할 경우 구조물의 안전성과 직결된다. 표준시방서에는 철근에 거푸집 작업을 하기전 솔 등을 이용해 반드시 녹을 제거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시공사는 이를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약칭: 환경기술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환경발자국법’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번 개정안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존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를 국제 통상적인 기준에 맞춰 ‘환경발자국’이라는 용어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적으로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어 가는 추세다. 일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오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예천군은 태평양개발㈜ 이원석 대표이사가 예천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원석 대표이사는 예천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겨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기부로 예천의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예천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으며,△문성호 100만원 △황지석 100만원 △윤희종 100만원 △윤성우 100만원 △권용하 100만원 △정해창 100만원 △이성필 100만원 △김순희 100만원 △윤성우 100만원 △김인겸 100만원 △최병두 100만원 △이세철 100만원 △정하웅 100만원 △이완진 100만원 △권용구 100만원 △박철호 100만원을 기부했다.
예천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기정 예산 7566억원에서 480억원(6.34%) 증가한 8046억원(일반회계 7417억원, 특별회계 629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3년 대규모 수해복구사업 부족분 21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0억원 △재난대비 주민대피시설 신축사업 16억원 △디지털 기반 급경사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12억원 △저수지 원격계측 경보시스템 구축 8억 6천 5백만원 △마을순찰대 활동비 1억4천만원 등이다. 이는 신속한 수해복구와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예산으로, 기존 피해를 복구하고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편성했다. 또, △교육발전특구사업 30억1300만원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5억6천만원 △분만취약지 출산 의료환경 개선 5억원 △태교 숲길 조성사업 5억원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3억1200만원 등 국가적 위기의 저출생 대응 사업도 적극 반영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기 불황으로 세수가 감소하고 재정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사업분석과 재원조정을 통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천군은 고독사 예방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12명을 대상으로 AI 스피커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스피커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AI 스피커 누구(NUGU)를 설치해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감성 대화(말벗), 음악 재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제공하는 AI 스피커는 맞춤형 콘텐츠로 말벗, 복약 관리, 일일 안부 확인, 음악 재생 등 고독사와 치매 예방은 물론, 일상 속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서적 지원도 가능하다. 군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우려 대상자 실태조사에서 발굴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중 ‘고독사 고위험군’ 12명에게 28일 설치를 마쳤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AI 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을 실시하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는 지난 28일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천시지회를 방문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쌀국수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연합회 임원들은 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구매한 쌀국수 50상자를 차량에 실어 직접 한뇌협 김천시지회를 방문해 한뇌협 김천시지회 회원에게 작지만 큰 행복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쌀국수를 전달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달 9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임산부와 육아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태교ㆍ육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와 임산부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다양한 건강 태교 요리법을 시작으로, 그림책으로 임산부의 마음을 돌보고 올바른 그림책 감상법과 읽기 법을 익히고, 주제별ㆍ상황별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감정 관련 그림책까지 살펴보면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다독자 시상 △시, 그냥 쓰는 거지 △쿠키 속 독서 명언 △긁어 보자 독서 복권 △도서관 가로세로 퍼즐 △글쓰기 테마 도서 전시 △대출은 두배로 연체는 제로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21일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을 초청해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표현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29일에는 '문어목욕탕' 작가 최민지를 초청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천도서관(054-654-9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미숙 예천도서관장은 “긴 폭염으로 지친 예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