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6일 칠곡향교 명륜당 마당에서 ‘시조창 발표회’를 개최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느림과 울림:전통의 소리, 우리의 얼을 노래하다’라는 이름으로 9월6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칠곡향교 명륜당 마당에서 ‘시조창 발표회’를 가진다. ‘시조창’은 판소리나 민요와는 달리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에 곡을 붙여 부르는 노래로, 시조를 창으로 읊조린 것이다. 긴 호흡과 함께 진득하게 이어지는 ‘느림과 절제의 미학(美學)’, 일상 속에서 ‘여백과 휴식’이 가지는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0일 오후 3시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 사업의 특성화학과인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치기공학과 학생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를 졸업한 이상진(05학번, 2010년 졸업) 홍콩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진행했다. 이 교수는 자신의 학문적 여정과 홍콩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전임교원이 되기까지의 배경, 국내외에서의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인 그리고 의료기사로서 나아갈 수 있는 글로벌 직업군에 대해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이전형 단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진로와 취업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
DGB금융그룹은 지난 22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CEO와 함께하는 Talk & ART’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2본점 오피스 내 소통공간인 ‘아페이론’ 개점 2주년을 기념하고 CEO와 DGB금융지주 직원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소통문화를 강조해온 황병우 회장은 직원 20여 명과 처음 갖는 이번 자리를 통해 평소 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하는 Q&A 방식의 토크 시간을 가지며 깊이 있게 소통했다. 이어 캘리그라피·만화 작가의 도움으로 ‘부채 만들기’를 체험하고 프로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예술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이하 ‘예술로 대구’) 선정 기업인 ㈜DGB금융지주와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이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과 DGB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의 양립을 위해 iM뱅크 제2본점 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공간인 ‘아페이론’ 개점 2주년을 기념하며 소상공인 및 임직원과 함께 개점 2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문화 행사에는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예술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예술로 대구’ 파견예술인인 △박준우(음악)와, △김현성(연극)이 연출하고, △이해웅(연예)이 마술을 선보였으며, △김리아(미술), △오현아(미술)가 합죽선 제작 클래스를 열어 소통의 폭을 넓혔다.
HS화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작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이 굿 디자인(GD)선정과 동시에 본상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현재 3차 상격 심사가 진행 중이라 밝혔다. 2024 굿디자인 어워드의 본상 수상 후보작은 상위 5%에 해당되는 상으로, 대통령상 1점을 비롯해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우수한 산업디자인 상품을 선정, 장려해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면서 우수한 상품 디자인을 개발해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욕구 충족은 물론 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데, 업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 된 HS화성의 ‘인피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9월7일 오후 3시, 7시 뮤지컬 셜록홈즈 시즌2 - ‘네 사람의 서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오뮤직과 서구문화회관의 올해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셜록홈즈 시즌2 – ‘네 사람의 서명’은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 뮤지컬로 셜록홈즈와 관객이 교감해 살인사건의 범인과 고대의 보물의 진실을 풀어나가는 작품으로 올해 새로운 무대 세트를 제작, 공간의 다양성을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셜록홈즈 역으로 최영민 배우, 메리모스턴 역의 곽수민 배우 캐스팅으로 전년도 보다 농도 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관객의 생생한 궁금증의 답변과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매는 9월4일 오전 9시부터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방문 예매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장은 “셜록홈즈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셜록홈즈와 함께 늦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8일 상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상인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상인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관계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은 상인동 1429-1번지 일원 50만㎡ 대상으로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 △골목상권 환경개선 사업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아동 친화사업 △폭염대비 재난대응형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자기성취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19~22일까지 학교밖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친환경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하루 약 15km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2일 횡단보도(중리네거리, 신평리네거리, 비산네거리) 세 곳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27일 신평리네거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는 ‘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 구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길거리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중리, 신평리, 비산네거리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향후 금연 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횡단보도 금연 구역 지정일로부터 5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13일부터는 금연 구역 내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구 서구청은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9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3년 제1회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아홉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경연대회는 풍물·댄스, 노래·연주 2개 부문으로 총 14개 팀이 참여했으며, 가요, 연주, 댄스, 풍물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팀이 경합을 벌였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모던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를 진행한다. 이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모던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는 ‘품바 타령’을 현대적인 음악과 힘 있는 안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06년 초연된 이후 스위스, 독일, 브라질, 중국, 일본 등에서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았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0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0회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계명대가 지난 23일 한국액션러닝협회와 로컬콘텐츠중심대학이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액션러닝 컨퍼런스에서 ‘2024 액션러닝 대상’ 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의 GNU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액션러닝’은 조직이나 개인이 러닝코치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학습 경험을 동시에 얻도록 돕는 방법론이다. 이 방식은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제공한다. ‘액션러닝 대상’은 이러한 액션러닝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 향상과 경영 성과 창출에 기여한 기업, 공공기관, 학교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한국액션러닝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계명대 교육혁신처는 액티브 러닝 교수-학습 모델 개발 사업을 통해 액션러닝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액션러닝뿐만 아니라 액티브 러닝 교육 확산에도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계명대 교육혁신처 산하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액티브 러닝 교수-학습 모델 개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액티브 러닝 교과목 인증, 액티브 러닝 운영 사례 세미나, 수업설계 컨설팅 등을 포함하며, 교원들이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전통적인 수업 방식을 혁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액션러닝과 액티브 러닝을 확산하기 위해 교원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대상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러닝메이트와 함께 액티브 러닝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준비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성과관리센터의 전공 교육과정 컨설팅과도 연계해, 액션러닝을 포함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이 수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 설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사회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학습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이영호 교육혁신처장은 “액티브 러닝 교과목 개발 및 인증을 통해 액션러닝을 포함한 학습자 중심 교수법을 확산하는 교수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교원과 학생이 함께 수업을 혁신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28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소재 ㈜영우스틸에서 ‛2024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우스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초기 소방력의 운영과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을 통한 정확한 현장 대응 등 실제 대형재난을 대처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을 목표로 했다. 또한 현장 중심 소방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무각본으로 진행했으며, 이벤트성 훈련이 아닌 실전에서 작동하는 긴급구조통제단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상주 지역 내 초, 중, 고 학부모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 열렸다. 이번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1부 개회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 3부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내 학부모들이 함께 어울려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학교 구분 없이 학부모들과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마치 어린아이처럼 재미있고 신이 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2024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학부모의 건강과 행복이 학생들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전하며, 다양한 학부모행사를 통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29일 전기차 안전 강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등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조 의원은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차 등 무공해자동차의 정의를 법률로 규정하고, 성능과 안전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또한 성능과 안전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급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와 운영은 전문기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명확히 했다. 뿐만 아니라, 충전시설의 위치와 상태 등의 정보를 소방관서에 공유하도록 의무화해 전기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했다.
대구대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과 (주)예담그룹은 지난 26일 예담그룹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경관디자인 및 공공디자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 친화적 공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담그룹은 경관 및 디자인 분야에서 경관의 보호·개선·복원과 새로운 경관 창출을 목표로 건축, 외부환경디자인, 조경, 색채, 야간조명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내 도시환경정비사업,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에서 보여 준 (주)예담그룹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은 단순히 미적 요소를 향상시키는데 국한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예담그룹과 함께 지역사회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서비스디자인은 공공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학생들은 경관 및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조충현 (주)예담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원 대구대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주임교수는 "예담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심화된 실무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경관 및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대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은 지난해 디자인 마케팅과 서비스 분야의 융합을 통해 경관 및 공공 디자인 산업을 포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전공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2025학년도부터 변화된 전공 특성을 반영해 비실기 전형의 입학생 모집 인원을 25명으로 대폭 확대하며, 지속적인 전공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9일 교육지원청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9월 1일자로 임용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 임용장과 신규교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초·중등 교감 15명과 초등 신규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교감이 학교 현장을 두루 살피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 교사에게도 “대학에서 배운 것과 달리 학교 현장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선배 교사들 및 관리자와 잘 소통하면서 오늘 선서한 대로 책임감 있게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
경산시는 지난 28일부터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15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