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포항으로 장애인 어울림 나들이를 진행했다.
영주경찰서는 28일 등교길 영주풍기초등학교 후문에서 영주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영주시청, 교육지원청 등 협력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27일 주한미군 미8군지원단 제36중대(관리장 박샘)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읍장실에서 진행했다.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기 위해 해설가와 함께하는 관내 골목탐방 행사와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주시는 최근 아지청소년야영장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칠곡군은 지난 24~25일까지 칠곡평화분수광장에서 참외퍼뜩시장(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칠곡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석적읍 생명존중안심마을’업무 협약 및 서약식을 가졌다.
평산아카데미 김근하 대표가 지난 23일 칠곡군청을 방문,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 칫솔, 샴푸 등 생필품이 담긴 박스는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택)와 칠곡군청출장소 직원 등 5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칠곡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상임이사: 김구노 구노 신부)이 주최하는 팔순‧구순‧백수 잔치가 지난 21일 성가양로원 일원에서 열렸다.
칠곡군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왜관병원과 지난 21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22~24일까지 기업 근로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우수기업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진행한다.
영주경찰서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은 22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경찰서장과의 타운홀 미팅, 데크로드 트레킹, 다도 등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인권 의식향상을 위한 한마음 캠프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혜택을 추가 시행하기 위해 지난 16일 군 금고인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대구은행 왜관지점과 '칠곡군 성실납세자 금융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칠곡군 북삼읍 보현사 묘현스님은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올해 봉축표어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걷어내며,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새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는 지난 1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듬뿍 영양 가득 분식(떡볶이, 만두) 6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칠곡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센터 앞 주차장 및 센터 내 교육장에서 주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한‧미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만났다.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미군부대 자녀들로 구성된 코람FC를 칠곡군으로 초대, 칠곡군 왜관읍 GS 풋살 유소년 팀과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3학년으로 국적과 인종만 다를뿐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였다. 경기에 앞서 코람FC 유소년 선수들은 칠곡호국평화 기념관을 방문해 한국전쟁시 낙동강 방어전투의 역사와 참전 UN군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문화유랑단’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멀리 있는 공연장이 아닌 일상 속에서 좀더 가까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동네공원을 찾아 현장을 무대삼아 공연을 펼쳐 매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4일 동명면(송산3리)을 시작으로 기산면(노석2리), 지천면(심천2리), 가산면(천평리), 약목면(동안리)의 칠곡군 5개 면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악공연, 디스코 장구, 트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손영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유랑단'은 지역민이 거주생활권 내에서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 문화가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칠곡'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한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난 7일 세경회(회장 김종호)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병태)가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세경회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칠곡군 경제인 단체로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해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