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군인공제회와 ‘TK신공항 및 K-2후적지 등에 부동산 개발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인공제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TK신공항 건설과 K-2후적지 개발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기로 하고, 투자규모 및 기타 금융지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19일 미래모빌리티의 핵심인 UAM 버티포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현대엘리베이터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TK 신공항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이다. 대구시는 대규모 투자자산을 보유한 군인공제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K-2후적지에 부동산 개발사업자의 투자참여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1984년에 설립돼, 회원수 21만명, 자산규모 17조6000억원 운영으로 군 최고의 복지기관이자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포스코 직원들이 직접 제철소 현장의 에너지 낭비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소매를 걷었다. 포스코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포항·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낭비 드러내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각자 자신이 몸담은 현장에서 전력, 연료, 용수, 가스를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50개가 넘는 아이디어가 모였다. 포스코는 지난달 27일 에너지 절감규모, 참신성, 실행가능성을 평가해 선정한 3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1등의 영예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제강부 장성운 과장의 ‘스테인리스 2제강 주조래들(Ladle) 개선을 통한 래들 가동대수 감축으로 연료 절감’ 아이디어에게 돌아갔다. 용융 상태인 쇳물을 담는 그릇인 래들(Ladle) 중 특수강을 생산하기 위해 장시간 보열(保熱) 대기하고 있는 전용
포스코가 4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4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POSCO Idea Market Place, 이하 IM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기술총괄(CTO),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 포스텍 김종규 부총장, 포항시 장상길 부시장, 중소벤처기업부 강기성 창업정책과장을 비롯해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스타트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IMP는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가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포스코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반 공모 및 대학기술지주 추천을 통해 선발된 14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남부소방서는 4일부터 추석 명절 전까지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87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9~23년) 추석 명절 기간 중 소방서 추산 화재 발생은 17건, 인명피해는 2명(부상), 재산피해는 45,029천으로 그 중 부주의(29.4%), 전기적 요인(29.4%)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포항남부소방서는 추석 명절 전까지 화재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중점으로 선제적 화재안전관리에 나선다.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국제컨퍼런스의 국제학생포럼에서 ‘학술상(Best al Presen 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AI,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Role of Medical Technologists for Preparing the Era of AI Big Data)’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된 전국 50여 개 대학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국제학생포럼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해, 최종 7개 대학 중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병리학과 3학년 김가인, 신혜련, 정라겸, 김산, 박현민 학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수상팀은 박효현 교수의 지도 아래 ‘AI 발전에 대응하는 임상병리사의 자세(Preparing for the Artificial Intelligence Era as a Future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라는 주제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AI(인공지능)는 임상병리 분야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이나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AI시스템을 활용해 생물학적 종 감별 진단과 백신 개발에 대한 예측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최신 기술을 통해 수많은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화된 지식과 경험이 필수적임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미래 임상병리사로서, 교육과정이나 실습이 병원이라는 장소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임상병리학과 3학년 김가인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디지털화된 임상병리사의 업무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 영역에서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함께 노력한 팀원들과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상병리학과 안승주 학과장은 “빅데이터와 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임상병리사도 미래의 역할과 자세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며 “우리 학과 학생들이 디지털 진단에 대한 기술적 역량을 키우고 시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선진화하는 등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추석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6개 업체(93.3%)가 이번 추석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1개 업체(68.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5개 업체(25.0%)로 확인됐다. 추석 휴무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인 ‘5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9개(8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일간 휴무 3개(5.0%)’, ‘7일간 휴무 2개(3.3%)’, ‘2일간 휴무’, ‘6일간 휴무’ 실시하는 업체
포항시 북구 송라면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면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마을안길 환경정비 풀베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풀베기 사업은 지난달부터 대전리·화진리 등 12개 구간 총 23km에 대해 마을안길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보경사 일원 및 화진해수욕장 등 관광명소 주변 환경정비 및 임도 등을 대상으로 잡목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 오천읍(신강수 읍장)은 지난 3일 오천읍 청소년지도위원회(이광화 위원장)는 오천중·고등학교, 신흥중학교, 오천포은중학교와 문덕파출소, 오천파출소 및 여성자율방범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원동 일대에서 음식점, 주점, 노래방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비행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점검 및 청소년 출입금지 사항을 안내하고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4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해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휴 전 △도로 정비 및 순찰 강화 △마을안길 및 도로변 풀베기 △주요 관광지 및 둘레길 환경정비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홍보 등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9일~2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 및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점검은 연휴기간 이전과 연휴기간, 연휴기간 이후 등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먼저 연휴기간 이전인 오는 9일~13일까지는 대구·경북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문 발송 등 사전홍보·계도를 실시하고, 산업단지·상수원 상류 등 취약지역 폐수배출업체(도금·염색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도축장 등 폐수다량 배출업체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순찰을 실시한다.
포항시 호미곶면(면장 고준달)은 지난 3일 포항시 전기봉사동호회(지역 전기업체 대표 모임)에서 전기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2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는 포항시 전기봉사동호회(지역 전기업체 대표 모임) 회원 6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의 LED등, 노후 차단기, 노후 콘센트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전기점검과 수리를 했다.
경북도교육장학회는 4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에서 각종 발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성복(포항흥해공고 3학년), 김지민(포항흥해공고 2학년), 김태형(포항 신광중 3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각종 발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경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호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장, 박영배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복 학생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4차 산업 및 과학기술 콘퍼런스 국제발명대회’에서 IOT 발명 부문에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골프퍼팅시스템’으로 금메달을 수상했고, 김지민 학생은 ‘인공지능 소방 방재 로봇’으로 AI 발명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두 학생은 7월 서울에서 열린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대회’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박성복 학생은 대회 전체 1등으로 MVP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태형 학생은 지난달 열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뱃살 잡아 백 살까지! 기름 잡는 국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주변의 환경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발명품을 만든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경북도교육장학회는 앞으로도 경북의 많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3일~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달서구는 오목 로봇과 포토 키오스크 운영, 특히, 4족 보행 로봇 시연으로 박람회를 찾은 전 연령대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달서구 내 스마트 인프라를 연계한 룰렛 이벤트와 최근 개소한 달서상인스마트팜의 재배 원리를 볼 수 있는 미니 재배기 전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천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오전,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배정화 지좌동장 및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회의를 진행한 후 관내 취약 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 참여로 만들어진 미니 밥상 제품을 전달했다. 미니 밥상 제품은 지난 7월 '우드득 목공 클래스' 개최 시 주민이 손수 제작한 목재 밥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상대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 배포 사례가 전국 확산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해 4일 오전 7시 40분 포항이동중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SPO), 교사,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는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심각한 범죄입니다”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딥페이크 관련 범죄 대처방법 및 신고방법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은 포항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식 등굣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며, 학교전담경찰관은 인공지능 등을 이용해 이미지 합성·배포하는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을 범죄가 아닌 장난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는 농업인이 원하는 장소로 농기계를 배송하고 사용 후 회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차량이 없거나 운반이 어려운 농가의 임대 불편 해소 및 일손 부족 농가의 적기 영농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은 우선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에 전담 배송팀을 두어 김천 전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운송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임대 농기계 사용일 기준 3일 전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으로 전화 예약 신청하면 된다. 운송 대상 기종은 1t 차량 운반이 가능한 자주식 농기계로서 승용제초기, 보행 제초기, 소형복토기, 잔가지파쇄기, 25마력 트랙터(로터리부착), 농용굴삭기, 자주형콩탈곡기 7종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5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민주평통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김천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지난 3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단체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 주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과 남성이 조화로운 양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취지에 걸맞게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권을 존중받는 사회를 인식시켜 주는 '양성평등, 모두를 위한 변화'의 콘텐츠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천시립국악단 공연, 단체기입장, 각 단체 활동 영상,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및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가 개교 1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대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개교 100주년을 대학 구성원, 동문, 지역민 등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교 110주년 기념음악회는 오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들과 합창단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유보통합 어린이집 위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은 영유아에게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양분돼 있는 보육과 교육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국정과제로서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통합 모델의 발굴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은 이러한 난제 해결을 위해 지난달 6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로 교육청 직원이 지자체에 파견돼 보육업무를 공동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유보통합 어린이집 위원단의 구성으로 협약의 목표달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