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8일 오후 1시 30분 김천시청에서 개최되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입주기업 MOU 체결 및 간담회에 참석.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8일 오후 5시 청년회의소에서 열리는 '구미 JC 특우회 회장 이취임식' 에 참석.
영주시체육회는 7일 오전 11시 벨리나 웨딩 에서 영주시체육회장(영주시장 장욱현),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전국단위 체육대회 성적우수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올 한해 개최된 전국단위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영주시를 알리고 영주시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로 2015 키움증권배 고교동창골프최강전에서 준우승을 한 일반부 선수들(중앙고 동문)을 비롯한 영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선수를 포함해 개인 48명, 단체 2팀에게 수여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 영주시가 안으로는 메이저급대회를 수차례 개최하면서 스포츠도시로 도약한 가운데 밖으로는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영주체육발전에 열과 성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2016년 영주의 명성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달 30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역점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풍력발전단지·국가반려동물 산업화센터·말산업특구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세포배양산업화 허브구축 등을 연구·검토한 후 실행하고 서의성IC∼신도청간 ..
사단법인 의성군장학회(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역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성향토인재양성원(원장 이창희)에서 2016학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년도 지역 내 고등학교 입학예정인 중학교 3학년과 현재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35명씩, 총 105명을 오는 19일 국·영·수 3과목 시험을 통해 성적우수자 순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 의성군청 총무과(830-6292)에서 실시하며 각 중·고등학교를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무료로 토·일요일 수능 및 내신대비 강의를 제공받게 되고 무료 입시컨설팅, 명문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07년에 공교육 보완과 사교육비 절감을 목적으로 설립된 의성향토인재양성원은 2009학년도부터 금년까지 서울대 7명, 연, 고대 5명 등 수도권 대학에 총 29명, 한국교원대, 울산과기술대를 포함한 경북대 부산대 등 지방 국립대학에 총 83명, 영남대, 계명대 등 기타 사립대에 65명이 합격해 수료생 201명 중 189명 합격, 4년제 대학 진학률 95%를 자랑 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창희 원장은 “내년에는 기존 국영수 각 1명의 강사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국어, 수학 강사를 각 1명씩 추가 증원해 수준별 맞춤식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학생 한명한명 1:1로 밀착 관리해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내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의성중학교(교장 최재용)는 지난 4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강사를 초빙해 전개된 이번 강의는 1~2교시에는 1학년, 3~4교시에는 2학년 5~6교시에는 3학년들을 각각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이뤄졌다.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학습을 위한 목표 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습 계획 수립, 학습 과정 및 학습 프로그램의 결정 및 선택 그리고 학습의 결과를 정리하고 판단하며 활용하는 학습의 모든 과정을 학습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학습법을 말한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이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고 스스로 학습하는 것의 필요성을 알고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으며 ‘자기주도적 학습과 학습/기억의 원리’, ‘시간과 정서의 관리’, ‘효과적인 자신만의 학습방법 찾기’, ‘목표와 비전 및 학습동기부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 관내 28개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18개 읍·면교육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담당자 회의는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 정..
삼성전자와 구미고용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생 리더십캠프 ‘제3회 SAMSUNG Dream High’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학생 리더십캠프는 대학 초년생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 취업역량 함양을 통한 자기 주도적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진행되며, 수료 시에는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구미고용센터 홈페이지(www.moel.go.kr/gumi) 및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블로그(samsungsmartcity.com)를 참조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부모의 주민등록지가 구미시(조손 가정은 조부모의 주민등록지)인 대학생 중 4년제 대학은 1~2학년생, 2년제 전문대학은 1학년생(전공 무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15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실천운동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성군에서는 2015년을 아름답고 깨끗한 저탄소녹색도시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의성에 꽃바람을 일으킨 환경콘테스트는 11개 단체가 앞장서서 의성의 시가지에 꽃을 심고 환경정화..
의성군은 지난 4일 동절기 상수도 동파예방과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3개반(지원반, 긴급복구반, 비상급수반) 34명으로 구성된 급수대책반을 편성하여 이달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의성군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정만족도와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 순위를 보여주는 전국규제지도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의성군은 지난해 전국 112위로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금년도에는 규제개혁을 위한 부단한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무엇보다 전국에서 유일한 규제사례연구모임을 통해 생활 주변에서 시작된 규제발굴 노력으로 수차례 현장 수요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애쓴 결과 최고의 'S등급'과 전국 지자체 228개 중 23위이며 도내 군부에서는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영주시는 지난 4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2015년도 경북전문대학교 농산물 가공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가졌다. 농산물 가공과정은 영주시가 지역 농가의 부족한 교육기회 충족 및 타 지역으로의 원거리 통학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시비 8천400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 7월 개설했다. 개설과정 정원은 30명이며, 교육기간은 7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해당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144시간의 교육시간으로 운영됐다.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4일 의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이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개인별 기초훈련의 숙달 정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실시하고 평가 결과는 개인별 교육훈련성적에 반영하게 된다. 이번 평가 내용은 전술훈련평가를 통해 현장 안전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좀더 신속하게 보호장구를 착용함으로써 직원 안전 보호 및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개인별 부족한 소방전술을 분석하고 보완해 날로 복잡 다양해지는 소방현장에서 대원들의 적응능력을 키우고, 표준화된 현장 활동 수행으로 소방대원 자신은 물론 군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4일 시민회관에서 ‘제3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회장 전은석) 주최로 영천아리랑을 대중에게 널리 보급키 위해 2013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올해부터 전국대회 규모로 확대 실시했다. 영천아리랑 경창대회는 전통예술분야 전공학생은 물론 일반인이 평소 연마한 기량을 점검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국악교육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는 일반부 23팀, 단체부 9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경연은 일반부와 단체부 모두 지정곡 영천아리랑을 불렀고, 이어 자유곡을 부르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도, 경기도, 충청도 등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치열한 경쟁 탓에 결과 집계가 지체돼 이언화무용단, 공주, 대구아리랑보존회의 축하공연이 먼저 진행됐고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즈음 시상식이 이어졌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진도아리랑’을 부른 고재성(진도) 씨가 금상을, ‘자진뱃노래’를 부른 김영희(대구) 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는 ‘의병아리랑’을 부른 위종순(춘천) 외 7명이 금상을, ‘경상도아리랑’을 부른 박분연(영천) 외 4명이 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서 진도, 밀양, 춘천, 영천아리랑보존회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전은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우리 민족 전통의 노래 아리랑이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2015년 9월 24일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됐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는 영천아리랑 경창대회는 이제 영천을 벗어나 전국적인 대회가 되었다. 앞으로 영천아리랑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부시장은 축사에서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해에 영천아리랑을 주제로 한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영천아리랑이 전국에 전파되고 나아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길 염원해 영천아리랑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금성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금성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영주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연교)는 지속적인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한 결과 지난 2일 포항에서 열린 2015경북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에서 김나연(4학년)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각종 대형사고가 이어지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주시 지역예선을 거쳐 참가하게 된 남산초등학교 4명을 포함해 23개 시·군 지역 예선을 통과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벌어진 안전골든벨 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교 4학년 김나연 학생이 최후 2인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골든벨을 울리진 못하고 금상을 받았다.
구미시는 지난 3일 제주 마레보리조트에서 전국 광역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17개 시·군·구가 참여한 ‘전국 재활용 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종이팩, 스티로폼 등과 같은 재활용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점수와 당일 경진대회 발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으며, 구미시는 3차에 거친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전국 2위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이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박호형 청소행정과장은 “2010년 탄소제로도시 선포 후 구미시가 시행해온 환경정책과 재활용정책을 연계해 소개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재활용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서장 전운현) 지난 4일 봉화 닭실마을 및 인근 야산에서 화재로부터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산불진화 및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주소방서 주관으로 마을내 전통가옥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마을이장이 119에 신고, 마을주민들이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해 자체진화를 하였으나 불티로 인해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봉화군청, 봉화경찰서, 영주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KT, 봉화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훈련은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주민자체 초동대처능력향상, 지원출동 체제확립, 관련부서간 사전 역할분담으로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을 주도한 김성규 영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장은 “목조 문화재 화재는 초기진화 실패로 화재가 확산돼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전에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소비자들의 합리적 메뉴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판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위해 시는 모범음식점 중에서 규모와 위생수준 등을 평가해 엄선한 55개 업소에 옥·내외 게시용 메뉴판을 이달 초에 설치했으며, 내년에도 대상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메뉴판의 특징은 업소의 주요메뉴 3~4개의 사진과 가격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로도 메뉴를 표기했다. 특히, 옥외에 게시하는 메뉴판에는 LED 조명장치가 설치돼 야간과 원거리에서도 메뉴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업소에서 실제 제공되는 음식사진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메뉴선택이 가능해지고 한국어에 서투른 외국인도 메뉴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지역의 외식경기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일반음식점 메뉴판 설치지원 사업 외에도 좋은 식단 실천업소 확대와 입식테이블 설치사업 등 고품격 글로벌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5 건강새마을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은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해 건강지표가 낮은 현서면을 건강취약마을로 선정하고 만성질환 감소와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전개했다. 현서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정종태) 구성과 함께 마을별로 전자동 혈압계와 혈당검사기를 설치하고 건강리더 육성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