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과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군위교육발전 및 교육협력강화를 위하여 지난 14일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5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위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권순박 교육장, 김영만 군수)을 비롯해 군위문화원장,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시대 군위군청과 군위교육지원청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군위군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 2016년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안, 2015년 군위군 학교교육 지원사업 추진현황 등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5일 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개최한 2015년 축산 심포지엄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남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강성도)은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이고 정교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14년(1건)에 이어 ‘15년(3건)에도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이란 『산림교육 활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지난 14일 봉화군 소천면 및 춘양면에서 산림기술자, 한국산림생태연구소장, 대구 생명의 숲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를 현장답사 후 춘양양묘사업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자문 안건으로는 숲가꾸기 대상지 선정, 사업종 적용의 적합성, 공종 및 품셈적용, 사업비 산출 등을 주제로 설계 품질 강화로 숲가꾸기 품질 향상 도모를 위한 자리였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5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마지막 행사인 참여작가 기증작展을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1(B1)에서 진행한다. 그간 경주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전시 종료 후 전시작품 중 1점을 경주문화재단에 기증해왔으며 재단은 기증작품을 경주예술의전당 소장품으로 등록·관리하고 있다. 올해의 기증 작가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최나래(알록달록빵글빵글하하호호·고등어를 부탁해), 강덕진(첫 발), 박현수(불편한 진실 #4), 이현희(2015ㅡ1), 손정화(비오는 날), 이재혁(기器), 문예연(꿈과 현실), 박정화(계림설경), 최두헌(경주), 김정란(고목), 김명수(경주 용연폭포), 오지현(작품87-6), 최자은(경주일상). 이상 13인의 14작품이다. 한편 경주작가릴레이전은 오는 2016년에도 계속된다. 올해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의 작가들이 내년 3월 초 김예지를 시작으로 김영중, 손영희, 정하나, 김영목, 김여울, 이옥희, 박미주, 이경희, 김재원, 이철희, 윤영진, 박원섭 작가가 릴레이 전시를 펼친다.
권오을 전 국회의원은 15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1시 안동시청 기자회견실에서 2차 정견발표를 가졌다. 이날 권오을 전 의원은 50만 도청시대, 자족안동 인프라 구축을 위한 5대 지역개발공약 중 경북북부권 동반성장협의체 구성과 도심재생 및 상권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안동발명교육센터에서 안동,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초등학교 4, 5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창의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창의·인성함양 프로그램, 창의발명공작, 창의적 문제해결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빛상자 만들기, 재미있는 화학반응, 롤링볼, 오조봇 미션 수행,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총 13시간의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재료와 조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력을 길렀으며 모둠별 활동을 통해 협동과 소통, 배려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축사시설은 겨울철 보온재 사용 부주의 및 노후화된 전기 시설 사용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샌드위치 패널의 사용 등으로 연소 확대가 급격해..
울릉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누수 방지 사업으로 지역에서 급수 수요량이 가장 많은 울릉읍 도동리, 저동리 상수도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이달 2일까지 사업비 7천200만 원을 투입해 누수탐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총 53개소의 누수를 복구해 하루 1천t 이상의 수돗물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수돗물 생산원가로 계산하면 년간 3억 2천500만 원의 상수도 관리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사업소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누수탐사를 실시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갈수기 및 관광성수기에도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구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누수탐사 및 노후관 교체를 통해 주민, 관광객들에게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2015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제작지원사업 ‘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에 9개 팀이 최종 선정돼 지난 11일 진흥원 PT룸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는 문화콘텐츠산업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 발굴을 통한 사업화 지원으로, 창작자의 단계별 사업화 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한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야심찬 공모 프로젝트이다. 경북권역 문화콘텐츠 전 분야 아이디어 기획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스타트-업(5년 미만)부문 18개, 예비창업자부문 11개가 최종 지원하여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드러냈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11월 26일, 30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했으며 차별화된 상품화 전략으로 OSMU(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한 프로젝트 9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7개)기업은 최대 2천만 원, 예비창업자(2명)는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교육프로그램 S(Start-up)-school참여에 우선권을 부여해 마케팅, 브랜딩, 재무 등과 관련된 전문교육을 제공해 사업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준한 원장은 “선정된 지원자들의 진정한 아이디어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각자의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서로 응원하고, 의견도 주고받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지리교육연구회(회장 류정하)는 지난 12일 도내 지리 교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태중학교 사회과 모둠실에서 ‘거꾸로 수업으로 함께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강사로 초청된 김혜진 교사(오태중)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지리교육연구회가 지리 교사들의 학생 활동 중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교사들은 4~5명씩 모둠을 구성해 실제 활동 중심으로 연수를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2일 오후 2시 30분 벨리나웨딩홀에서 개최하는 'Young 主人 진로교육 정책세미나'에 참석.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로서 농산물 유통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안동은 농산물의 백화점이라 할 만큼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대부분의 농산물이 자연재해가 없고 농민들이 땀 흘려 일한 결과 대..
김항곤 성주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한 발 걸음이 빨라 졌다. 김 군수는 현재 환경부에서 역점으로 추진중인 상수도 노후관망 정비사업 240억 원과 가천지방상수도의 시설 확충 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일 환경부 오정극 상하수도정책관을 만나 사업의 절실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담당 정책관으로부터 사업지구 선정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중앙 부처를 방문,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 비용편익분석(B/C)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동서3축 고속도로인 대구~무주간 고속도로에 대해 성주일반산업(1차, 2차)단지 100% 분양 및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증가등의 이유로 대구~무주 구간중 대구~성주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해 줄 것을 지역출신인 기획재정부 구윤철 총괄예산심의관에게 요청했다. 구윤철 총괄예산심의관으로부터 내년도 용역비 10억 원 정도를 반영해 예비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는 등 당일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013년도부터 성주읍 시가지의 침수예방을 위해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 사업비 350억원과 성주군 관내 하수도 정비를 위한 사업비 381억원 확보를 위해 국회, 환경부 등 중앙정부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성주군 하수도 관망정비사업 781억원 확보해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성주군 하수도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담당 실과소장과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해 지역민들의 편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국비 예산확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교문화의 중심지 안동이 세계문화교류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6년 2월 경북도청 안동이전에 맞춰 안동시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 생태자원을 활용하는 관광기반시설들을 확충하고 있으며, 지역관광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사업들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세계는 물론 국내 최초로 유교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조성중인 안동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에는 세계유교컨벤션센터와 세계유교박물관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책판이 있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한국의 서원인 도산서원 인근에 건립되고 있어 연구, 교육, 산업화 등 시너지 효과는 물론 세계적 유교문화의 중심지로서 안동이 우뚝 설 수 있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15일 오후 2시에 회관 4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8일 개강한 하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2과목, 자격증관련 9과목, 취미․교양교육 11과목, 취업지원반 4과목으로 편성해 총 745명이 등..
영주시가 전국최초의 힐링특구인 '힐링영주 FUN(펀) UCC 공모전'을 개최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의 모습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담아낼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담긴 2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심사 결과, 총 12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만)에서는 15일 오후 7시 M컨벤션(안동시 퇴계로 167)에서 ‘희망 2016 나눔 캠페인과 나눔 콘서트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가 주최하고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안동시와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
안동시는 신도청 청사관리 출퇴근과 신도시, 아파트 방문객 등 도청이전 전에 대중교통 수요가 발생해 15일부터 기존노선 운행 중인 하회마을 46번과 갈전노선 44번 시내버스를 신도청으로 경유운행한다고 밝혔다. 경유운행 46번 노선은 1일 12회로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 20분까지 매시간대별로 안동~풍산~신도청~하회마을로 운행하고, 44번은 1일 5회로 원래 신도청지역 갈전~진천~운골~구담으로 운행하던 노선으로 재개(원상복구)하며 소산리 주민들은 76번과 44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국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최우수인정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중점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