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과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군위교육발전 및 교육협력강화를 위하여 지난 14일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5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군위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권순박 교육장, 김영만 군수)을 비롯해 군위문화원장,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시대 군위군청과 군위교육지원청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위원들은 군위군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 2016년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안, 2015년 군위군 학교교육 지원사업 추진현황 등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력을 약속했다.권순박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오늘의 협의내용이 조속히 실천으로 이어져 교육에 효과가 나타나고, 교육을 통해서 군위가 더 행복해지고 군위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