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은 지난 2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땅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독도 티셔츠를 입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은 삼천리금수강산의 반만년 역사가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풀이 ..
영양군수 동정권영택 영양군수는 26일 11시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하는 2015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정기총회에 참석.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등 40여명 대상으로 '2015년 학교급식관계자 현장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별고을 군민 긍정심리교실' 운영과 관련, 제5강 “강점찾기, 삶의 의미와 가치 찾기”주제로 군청 대강당에서 군민, 유관기관을 비롯 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속에 독도사랑 몸소 실천을 위해 모든 의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구입 착용하고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대식)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지의 다문화가족 여성 대상으로 지난 23일 고령군 다문화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유권자 대상 선거체험 교실'을 운영다.
고령군이 운영하고 있는 ‘제14기 대가야문화대학 수료식’이 지난 22일 오후 5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수료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구보건대 NCS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핵심역량 선정을 위한 산업체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5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대학의 교육목표와 인재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선정해 그에 따른 직업기초 교과목을 개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남성희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구보건대 유아교육과 윤영순 교수의 ‘2015 핵심역량 선정을 통한 직업기초능력 교과목 개발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과제’ 발표와 간호학과 박희옥 교수의‘대구보건대학교 핵심역량 영역 및 내용‘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행사에 참가한 100여명의 산업체 전문가들은 교수들이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각 학과에 맞는 의견을 전달했다. 권덕문 NCS지원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현장중심에 맞는 교육과정개발과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초석이 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교육품질을 향상시켜서 대학이 목표로 하는 글로벌 보건 융합형 인재를 양성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호선 개통 6개월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2015 디트로 문화한마당을 23~29일까지 7일간 1ㆍ2ㆍ3호선 55개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각종 체험행사, 전시회, 음악회, 댄스공연 등 352개의 문화행사로 펼쳐져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흥미로운 場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26일 반월당역에서 열리는 저글링쇼, 코믹매직 공연과 28일 대구역 뮤지컬 공연 및 칠성시장역 짚공예 체험행사는 시민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색소폰ㆍ하모니카 연주 등 음악행사와 비보이ㆍ마술ㆍ사물놀이 공연, 풍선 아트ㆍ미용ㆍ공예 체험행사, 천체사진전, 무료건강검진 등 역사마다 7일간에 걸쳐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홍승활 사장은 “디트로 한마당은 시민이 만드는 문화축제로서 역사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프로그램 등 특색 있는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며 “도시철도를 이동수단만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시민 행복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트로 문화한마당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에 비치된 행사일정표, 리플릿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를 참고하면 된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주관하는 ‘2015 제3기 새누리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에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국회를 견학 방문했다. 이날 국회 견학에는 김천 지역 정치아카데미 수강생 200명이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황진하 사무총장, 신의진 대변인, 이에리사 중앙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중앙 당직자와 이한성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 국회의원이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 수강생을 맞았다. 김무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에서 온 정치아카데미생 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또한 여성의 정치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여성지도자 발굴의 산실인 경북여성 정치아카데미를 격려했다. 이어 국회 견학을 마치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에리사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이 '여성리더로서의 성장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경북농협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팔공산 갓바위를 등산하며 등산로 환경정화운동을 같이 펼쳐 시민과 등산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규동 경북지역본부장, 박규희 경북영업본부장 등 경영진도 참석해 노사화합 및 소통의 기회가 됐다. 김용택 위원장은 “우리 노동조합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농협 노동조합은 경북농협봉사회를 운영하며 새터민 금융상담, 사랑의 연탄 배달,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농촌지역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55회 한별축제’가 22~23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올해로 55회째를 맞는 대구과학대 ‘한별축제’는 ▶NCS송 페스티벌 ▶문화한마당 경진대회 ▶잡페스티벌 ▶사회봉사단 사랑의 바자회 등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새로운 캠퍼스 패러다임을 조성하고 자긍심과 성취의욕 고취를 역점에 두고 총학생회 주관으..
대구지방보훈청은 20일 수자원공사 대구경북지역 본부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어르신 등 45명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강정고령보와 디아크 문화관 나들이와 보훈요양원 견학을 했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금복문화재단은 최근 제29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학부문 엄창석(소설가), 음악부문 이현(테너), 미술부문 박남희(서양화가), 무용부문 손혜영(한국무용가)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 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 30분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금복문화상은 지난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5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 시상해왔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이 모여 급변하는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한국지역대학연합회’가 올해로 20년을 맞이하게 됐다.22일 오후 1시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한국지역대학연합회 제42차 회의와 함께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
대구수목원은 가을을 맞아 국화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에게 진한 국화향기를 전한다. 이번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에서는 모형작, 분재작 등 1만여 점의 국화 작품을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3일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모형작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의 영남제일관, 독수리, 사과 모형작 등과 함께 대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습지내 하중도에 멸종위기종 2급 흑두루미 3마리가 올해 처음으로 안착했다.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달성습지 하중도 약 130천㎡ 규모에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거 달성습지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200~500개체)였으나, 그동안 인근의 공단ㆍ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조성 등으로 철새 서식여건이 악화돼 철새가 찾아오지 않다가 하중도 복원 등 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흑두루미가 도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과 작년부터 낙동강 두루미 네트워크를 구성해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지정했다. 또 내년 3월말까지 약 10t 정도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하고, 달성습지 내ㆍ외 정온한 환경유지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했으며, 소음, 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ㆍ계도해 철새들에게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사)한국이용사회대구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가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24회째를 맞아하는 이번 대회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이용인들을 발굴해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개발해 온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을 선보이는 대회로써 지역 이용인의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30여 명과 회원 및 관련업계 종사자 600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종목은 10개 종목으로 일반부 5개 종목과 학생부 5개 종목이 펼쳐진다. 각 종목별 우수 선수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금ㆍ은ㆍ동)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특전으로 201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달 간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국제육상경기연맹 공인 3급 과정)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에는 인도, 우크라이나, 짐바브웨 등 16개국에서 50여 명의 육상 지도자들이 참가해 육상진흥센터 숙소에서 합숙하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대구시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탈락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시민행복보장제도’를 시행하며, 26일 570여 명의 저소득 시민에게 3천여만 원의 급여를 처음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확대 개편되면서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돼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복지급여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의 소득ㆍ재산기준 초과로 인해 1천265가구 2천24명이 탈락했다. 하지만 이들 중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어도 정기적인 생활비를 지원하지 않아 실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가구들이 있어 복지사각지대로 방치되어 왔다. 대구시는 이러한 저소득 시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민선6기 공약사업인 ‘시민행복보장제도’를 올 10월부터 시행했으며, 기초생활보장제도 탈락자 중 선정기준에 부합한 570여 명에게 26일 첫 급여를 지급하고, 앞으로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행복보장제도’의 지원대상은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50%(2인가구 133만원) 이내인 가구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생활비를 보조하는 행복급여(2인가구 최대 18만 원)와 출산 또는 사망의 경우 해산ㆍ장제급여를 지급받는다. 대구시는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 탈락자를 모두 확인하고, 선정기준에 부합될 경우 이 제도를 신청하도록 안내했으며, 최근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하는 시민들에게는 ‘시민행복보장제도’도 같이 신청 받아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 바로 행복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제도 시행을 위해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정부의 사회보장위원회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한 결과 9월에 제도 신설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구시의 3차적 복지안전망이 마련됐으니,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