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까지 4개사업 결과와 하반기 진행중인 3개사업 외에 신규사업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완료해야 해서 유난히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면서 그래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군
지난 8일 삼국유사면 학암2리 마을회관에서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와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해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동우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전기 점검, 의류 수선, 칼갈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7일, 2층 강당에서 군위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옹기 가득 사랑·나눔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 지역 내 136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신청하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으며, 6명(팀)의 청소년이 작성한 수기가 당선돼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졌다. 특별히 대상을 수상한 군위고등학교 1학년 지은서 학생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나를 성장하게 해주고 미래를 꿈꾸게 해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의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벨라미치 문화예술 연구소’가 지난 5일(금)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한 ‘벨라미치 퍼블릭합창단 성과 연주회’가 많은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6살 아동부터 75세 어르신까지 120명으로 구성된 벨라미치 퍼블릭합창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서로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이루어낸 하모니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 시절 동심으로 소환하는 동요 메들리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가곡, 세계 민요 메들리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의 추억의 노래까지 펼쳐졌고, 팀 전원이 합창단으로 참여한 ‘하울림 하모니카 앙상블’은 하모니카 연주로 특별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지난해의 추석 연휴 물사용량 추이와 비슷해 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추석맞이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취수장 및 정수장, 배수지와 가압장, 주요 도로의 상수도관로 등에 대해 점검 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에 수압과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를 굴착하는 상수도 공사 현장은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시작 3일 전에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다.
지난 6일 군위군청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에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섰다.
대구 군위군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부터 효령면을 시작으로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 산성면, 우보면, 부계면에 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26일 소보면을 마지막으로 전 읍면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초빙한 강사의 지도하 교육은 청춘대학 시작 전 30분간 진행됐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 짧은 시간에도 불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구 군위군은 9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 기구로 교체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형광등, 백열등 같은 노후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 등 에너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총 사업비 4400만원(국비 3080만원, 시비 660만원, 군비 660만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31세대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 185개를 전액 무상으로 교체한다. 올해 취약계층 LED 보급지원사업에 따라 연간 소비전력의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로 연간 7만80kWh의 전력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고, 조명기구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이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팹리스 지원 및 기업유치를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신공항 첨단산업단지에 대규모 반도체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남부 경제권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력 양성 및 지역 대학 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경북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이 선정되면서 장비 오퍼레이터에서 석·박사급 인력까지 연간 1750명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인력양성 체계가 완성됐으며, 기업 전용 센서 연구 및 위탁 생산을 수행하는 D-Fab(DGIST), 화합물 반도체 특화 반도체공동연구소(경북대)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특별히 신규공무원들의 가족 14명을 초청해 가족들이 직접 자녀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신규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신규공무원 선서, 군위군 홍보영상 시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 공무원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된 신규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군위군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했고, 이에 신규공무원들도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7~8일 2일간 열린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내 15개 경기장에서 개최한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시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18종목,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뤘으며, 생활체육활성화 및 동호인 화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로 종합순위 없이 종목별 시상(우승, 준우승, 3위)으로 이뤄진다. 군위군은 9개 종목, 1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축구 2위, 게이트볼 3위, 테니스 남성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대구 군위군보건소는 대구시와 협력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청에서 대구시,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 지원단 등 8개의 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180여 명의 군위군청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상담, 금연 홍보관, 미각 판정 및 영양상담, 정신건강 부스, 대사증후군 영양상담, 심폐소생술 홍보관,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5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위군수가 직접 군부대 이전 및 軍 훈련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삼국유사면 주민 뿐만 아니라 의흥면, 효령면 주민 일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무열 과학화 훈련장 설치와 관련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일부 주민들은 훈련장 설치로 인한 소음 등 주민피해를 우려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주민은 군부대 이전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에 공감하며, 군부대 이전을 통한 인구증가와 지역의료환경 개선에 기대감을 보였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연휴 기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길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대구시는 공공과 민간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5억9600만원의 위문금·위문품을, DGB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 9천만원을, 한국부동산원은 사회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895포 2800만원을 지원한다.
대구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개최됐다. 개인전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퀴즈대회와는 달리 한 학교당 4인 1팀으로 총 21팀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 대회장에는 각 학교를 응원하는 응원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다양한 학교에서 준비한 현수막과 응원봉으로 가득 찬 응원 속에 대회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회 결과, 경산고(한태영·김태양·이지윤·박진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주고(김현우·오민석·허서준·이채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안양문화고(김보경·백지윤·진윤서·정민지), 장려상은 영양고(김지훈·정세환·권언수·박성민)가 수상하는 등 총 4학교의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국제연안정화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민·관 협력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 환경 개선과 대국민 참여 독려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과 함께 해안가에서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포항해경은 포항시, 경주시,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등과 함께 포항·경주지역 해안길 '비치코밍'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시민·관광객 등 660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40톤을 수거했다. 또한, 포항해경 SNS 채널에서 ‘비치코밍’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해양환경보전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다양한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AI) 포럼’은 10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인공지능(AI) 포럼 초청 특별강연’ 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경훈 원장은 초거대 AI 추진협의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산업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AI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 향후 AI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의 신뢰성, 경제성, 전문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 방안과, 산업 전반에 걸친 AI의 혁신적 활용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M스타하우스 야외주차장에서 ‘2024년 하반기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 오전 11시 30분, 방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