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12일 오후2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제25회 지방자치실천포럼’에 참석해 지방 현안과제의 실천적 대안에 대해 논의.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이 주최·주관하는 '2016 예천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여름휴가 절정인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삼강주막 막걸리축제’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이색 경연대회를 축제 3일간을 꽉 채울 수 있는 내용으로 매일 한 가지씩 준비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5일은 ‘삼강주막 노래자랑’이 축제를 채우며 노래자랑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능하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숨겨뒀던 노래실력을 뽐내면 된다. 둘째 날에는 삼강주막 막걸리축제를 대표하는 ‘삼강주막 주모 선발대회’가 열리며 지난해 첫 선을 보여 많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던 삼강주막 주모 선발대회는 전국 성인여성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심사기준으로 장기와 입담, 용모, 관객호응도를 골고루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을 장식할 ‘삼강주막 품바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 갖는 대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경연시간은 15분으로 장돌뱅이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공연을 진행하면 된다. 3색 경연대회의 참가신청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3색 경연대회의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고 대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 문화관광과(054-650-6902) 및 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김동배) 창립1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오후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남명 김천소방서장, 나기보 도의원, 배영애 도의원 및 시의원, 각 단체장 및 전국의 교통봉사대 대장(5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2001년 7월 12일에 창립해 각종 문화·체육행사의 교통안내, 주차지도, 명절귀성객 무료음료봉사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경북은 물론, 전국교통봉사대 중 모든 부분에서 앞서가는 새마을교통봉사대로 알려져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일 오후 3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차(10)기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에 참석.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소재한 와촌(포항)충전소는 S-OIL과 합동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개월 간 ‘경품 대찬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LPG가스 충전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영수증에 경품 내용이 표기 되는 방식으로 현장즉석 경품과 개별배송 경품지급 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당첨이 되지 않는 고객에게도 생수와 물티슈 등을 제공했다. 충전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LPG가스 충전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LPG충전소로 거듭 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8일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제5회 전국 음식문화개선 작품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낭비없는 음식문화,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 이상 대상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접수된 작품 총 257점(글짓기80점, 포스터177점)을 엄격한 심사를 위해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공정하게 심사했으며, 글짓기 부문은 17명, 포스터 부문 18명 중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18명이 수상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음식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간소하고 알뜰한 상차림을 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경원)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의 조속한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안동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기청 경북북부사무소 설치는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숙원으로, 그동안 안동상공회의소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중심이 돼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벌여오면서 지역 중소기업계, 경북도, 안동시 등에서도 중기청 사무소 설치를 꾸준히 요구해 왔으나 지금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 경북지역은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중에서 관할면적이 가장 넓고 중소기업도 전국 5번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중기청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대구ㆍ경북중소기업청이 대구에 위치하고 있어 경북북부지역의 중소기업들로서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부족과 접근성 결여 등으로 기업활동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는 악순환을 거듭해 오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7~9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매경미디어에서 주최하는 'K-Farm 2016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의 적지로 떠오르는 문경시의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유기농 에코쇼'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 관계로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문경부스를 찾아온 예비 귀농인들은2021년 개통되는 중부내륙 고속철도와 오미자 재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문경시의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주목받는 이유로는 차별화된 귀농귀촌시책과 깨끗한 자연환경, 오미자·사과 등 소득작물, 2021년 개통되는 수서-문경간 중부내륙고속 철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 등 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최근 문경-김천을 연결하는 73km의 철도건설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고시 돼 귀농귀촌인구가 더욱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8일 상주시 낙동면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희망풍차 긴급지원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이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름 장마철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비로 인하여 위험한 순간을 가끔 마주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빗길 운전은 운전자도 예견할 수 없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자동차 바퀴는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시야확보가 어려워 보행자를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장마철 교통사고는 평상시 교통사고보다 약2.1%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상율과 치사율 또한 높아 빗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철 운전자들이 주의할 점을 몇 가지 알리고자 한다. 먼저 핸들조작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빗길 운전은 노면이 미끄러워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핸들이 가벼워 조정이 불안정하고 핸들이 갑자기 꺾일 우려가 있어 물웅덩이나, 물이 흐르는 곳은 핸들을 꼭 잡고 운전해야 안전하다. 또한 비가 오늘 날이면 빗줄기와 와이퍼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실내의 기온차로 김서림 현상과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맺혀 뒤 쪽 차량 확인도 어렵게 한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면 차량을 갓길에 안전하게 정차한 뒤 필요한 조치를 취한 후 운행하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라이트를 활용하면 주행에 도움이 된다. 비오는 날이면 낮이라도 주위가 어두워지거나 시야확보가 어려워 전조등을 켜거나 차폭등을 켜 다른 차량에게 내 위치를 알려주어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감속운전과 안전거리 확보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장마철 갑작스럽게 소낙비가 내리면 시야가 좁아짐은 물론 미끄러운 노면 때문에 제동에 어려움을 격고 사고의 위험성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은 미리 점검하고 빗길 안전운전 방법을 숙지하여 사고에 대비하는 지혜도 필요할 것이다.
구미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6일부터 개장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여름철 찌는 더위에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자연 경관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성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 수질검사,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안심하고 이용객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개장에 앞서 청소를 마무리하고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깨끗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3년(2012~2015년) 평균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월별로는 휴가철인 7~8월에 집중(19%) 발생했으며, 도로종류별 건수는 특별광역시ㆍ도-시ㆍ도 순으로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고속국도(치사율 14.1%), 일반국도(치사율7.1%) 등 고속국도에서 졸음운전은 곧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국도에서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의 시간대별로는 새벽 2~6시와 오후 2~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차량용도별로는 승용차-화물차 순으로 사망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졸음운전 예방법으로는 △휴가철 장거리 운전하기 전날은 과음ㆍ과로를 피하고 충반한 휴식이나 수면 취하기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2시간마다 휴식 취하기 △운전시 커피나, 콜라 등을 자주 마시기 △새벽시간대에는 가급적 운전을 하지 않기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기 등이다. 또한 자동차 실내환경도 중요하므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고, 휴게소에 들러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꼭 필요다. 그리고 약을 복용했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항히스타민제제와 지사제, 멀미약, 종합감기약과 같은 의약품은 졸음을 유발하는 약품이므로 운전하기 직전에 먹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경북도내 졸음쉼터는 고속국도 5개 노선과 일반국도 7호선과 20호선에 2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운전중 졸리면 반드시 쉬어가야 하며 졸음쉼터 이용시, 쓰레기나 오물 등은 반드시 가져가는 등 기초질소를 지키는 것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구미시는 지난 9일 오후 항곡리경로당에서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마을’을 운영했다.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마을 운영은 경상북도에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에는 7월부터 9월까지(11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부모 세대 문화를 거부감 없이 전 달 할 수 있는 소통실천방안을 습득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이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옛날 옛적 놀이터 운영, 할배요리사 운영, 할매할배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2일 오후 2시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위촉식에 참석해 시민의 불편·불만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데 노력해주길 당부.
칠곡군과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임근)는 지난 8일 교육수료생과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청년취업 맞춤형 품질관리(QC) 활성화사업’ 수료식을 개최하고, 취업을 본격 지원한다. 군은 지난 4월 18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함병호),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와 ‘품질관리(QC) 활성화사업’ 지원약정(협약)을 체결하고 6월 1일부터 1차 사업을 추진해왔다. 상반기 과정은 생산경영·관리와 품질경영·관리 이론 32시간, 장비·기구조작 및 현장실습 64시간, 취업관련교육 1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15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품질관리에 대한 지역기업 인력수요를 재조사해 지난 7월 7일,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구직자·구인기업 맞춤형 인재채용관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9개 구인기업과 50여 명의 취업희망자가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방불케하는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수료생 중 6명은 인재채용관 내 현장면접을 통해 품질관리 사무직군 또는 공정·생산관리 분야로 취업이 확정됐으며, 이번에 취업의 기회를 잡지 못 한 수료생들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취업알선서비스를 받아 품질관리분야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전에 기업수요를 충분히 파악하고 인재채용관을 별도 운영한 만큼 청년고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일자리가 전 국가적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는 만큼, 청년과의 소통할 기회를 늘리고 청년들이 진정 원하고-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청년취업의 성공방정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과정은 7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여 8월 초에서 9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문의는 칠곡군청 경제교통과(☎ 979-6553) 또는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970-1963)로 하면 된다.
칠곡군은 지난 8일 2016년도 정기분 재산세 98억 9천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택분 재산세는 주택 부속 토지를 포함한 주택에 대하여 산출한 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는 전액을,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50%를 부과했다. 금년 재산세는 주택분 29억 7천300만 원, 건축물분 69억 4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한 규모로써 신규 주택 및 건물신축 가격기준액 인상이 증가요인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토지 등에 과세하며 주택분(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초과 50%) 건축물분을 7월에 부과하고, 9월에는 토지분 재산세와 주택분(10만 원 초과 50%)재산세가 부과된다.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 Wee센터는 지난 8일 의성지역 내 전문상담인력 12명을 대상으로 상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위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자예술의 한 장르인 캘리그라피를 통해 문자로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표정을 익히고 배우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유아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연수에서 다채로운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고 배우며, 언어가 가진 힘을 통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써보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 금성초등학교(교장 이재교) 5~6학년 학생 40여 명은 지난 8일 대구기상지청을 방문, 기상업무정책현장탐방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일기예보 생산과정 알아보기, 예보현업실 견학, 기상관측장비 둘러보기 등 다양한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기예보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의성군은 오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핵과류 자율학습모임체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영덕군(영덕읍, 지품면)의 우수한 복숭아 독농가 농장을 방문해 청도군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최천 강사의 이론 및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우수 선진농장 현장교육을 통해 복숭아 병해충 예방 및 과원관리 등 현지 연찬 교육으로 신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핵과류 자율학습모임체는 2013년 결성이 되어 현재 126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복숭아학당’이라는 소모임체 자율학습 동아리를 결성하여 재배기술 및 비용절감에 대해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영역량 20% 향상과 소득증대 10% 증대를 목표로 자율학습모임체 교육과, 우수 경영체에 대하여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정밀경영컨설팅을 실시해 강소농 자립역량을 키워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현으로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이용환(63) 후보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이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용환 당선자는 “당선에 힘을 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산시산림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