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7~9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매경미디어에서 주최하는 `K-Farm 2016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의 적지로 떠오르는 문경시의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친환경·유기농 에코쇼`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 관계로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찾았다.특히 문경부스를 찾아온 예비 귀농인들은2021년 개통되는 중부내륙 고속철도와 오미자 재배에 큰 관심을 보였다.문경시의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주목받는 이유로는 차별화된 귀농귀촌시책과 깨끗한 자연환경, 오미자·사과 등 소득작물, 2021년 개통되는 수서-문경간 중부내륙고속 철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 등 으로 분석되고 있다.또 최근 문경-김천을 연결하는 73km의 철도건설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고시 돼 귀농귀촌인구가 더욱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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