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신용협동조합은 21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화원신용협동조합은 2018년 개점식 이후 지역 내 주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이불기탁은 올해 상반기 후원금 기부에 이어 이뤄진 나눔 활동이다. 여세화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원 신협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명호면은 지난 17일 가을철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서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군 녹색환경과, 농업기술과 등과 함께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호면 풍호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0.4ha 규모의 밭에서 고추 수확에 힘을 보탰다. 김모(70) 농가주는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적기에 영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군이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해병대전우회 달서구지회가 월광수변공원에서 도원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지회 소속 수중 다이버들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여름내 도원지 수중과 수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염물 등을 수거했다. 박영준 해병대전우회 달서구지회 회장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지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전우회 달서구지회는 18년째 도원지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환경을 위해 해마다 월광수변공원 명품 호수공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해병대 전우회 달서구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주한우타운㈜농업회사법인은 최근 적십자 정기후원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월 20만원 이상)’가입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대상 의료·주거·교육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한다. 최용환 영주한우타운㈜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환 대표는 평소 지속적인 헌혈 실천에 대한 공로로 적십자 명예장(100회 이상 헌혈)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14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곰탕과 한우 등심을 노인복지시설 23개소, 경로식당 5개소에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최용환 대표께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북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8일 오전 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과 경북도 및 경산시 관계자 및 9개 특구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에서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의 추진 상황점검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추진 상황점검은 지난 8월 실증착수를 시작한 경북 무선충전특구의 실증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중앙정부-지자체-특구사업자 간 향후 산업 발전 발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북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하며, ①도심 거점 주유소 내 고출력(22㎾급) 무선충전 실증 ②기존 유선충전기에 무선충전 기능을 추가한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실증 ③근거리 이동 및 택배·배달 등 특수 목적에 적합한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등 3개의 세부사업에 총 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실증특례 4건에 대한 규제 해
대구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68명의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단양 청소년수련원에서 류명구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학과 겸임교수를 초빙해 ‘딥페이크 범죄와 청소년 지도’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쟁점이 되는 딥페이크 범죄의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단양 구인사와 잔도길 등을 찾아 역사‧문화 체험 등 소통 능력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2일 충남 공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열리는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한다.
iM뱅크 화원지점(지점장 태원택)은 지난 21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89포(2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iM뱅크’는 지난 6월 지방은행에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기존 ‘대구은행’에서 ‘iM뱅크’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원택 화원지점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iM뱅크 화원지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기탁한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복지관 내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교통안전베테랑교실 참여자들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이 교육에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체험과 위기 대응 훈련 등을 소화했다. 박헌수 고산노인복지관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3회로 기획한 ‘사랑의 비타민 충전사업’을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랑의 비타민 충전사업’은 고물가로 과일 구입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 30세대에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 2024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회적 안전망 강화분야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7월, 9월, 10월에 걸쳐 추진됐다. 배선아 위원장은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3주간 진행한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온정 나눔 활동을 마무리했다. 단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이웃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직접 살폈다.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파손된 방문과 고장 난 전자제품을 교체하고,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돌봄 지지체계가 약해지는 상황에서 이웃끼리 서로 살피고 보듬으며 사는 삶의 중요성을 느낀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신매동 에 소재한 수성기억학교에서 노년기 구강교육 ‘입안 건강 지키미’를 진행했다. 센터에 속한 치과위생사가 수성기억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이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건조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한 입체조,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함께 살펴봤다.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제10기 귀천(歸天)준비학교‘의 전 과정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0기 귀천준비학교는 아름다운 생애 마침표를 위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목표로 수성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 33명은 지난 8월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죽음 준비의 필요성, 상실 및 사별 과정, 유언장 작성, 장례문화 답사 등을 함께 알아봤다. 교육을 수료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강의 구성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행복을 움 틔우다'를 주제로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일대에서 개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이를 증진하기 위한 특별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가스터디교육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 강사의 특별 강연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한길 강사는 '자존감 향상과 동기 부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지키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 밖에 행사장에는 ‘마·중·물(내 마음 마주보고, 중심 잡고, 주변 마음 물어보기)’이란 테마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스트레스 검진과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21일부터 경찰서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소유자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어르신 운전중’ 표지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된 스티커는 파란색 바탕, 흰색 글씨로 ‘어르신 운전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야간에도 다른 차량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반사지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 70세 이상 운전자는 읍면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65~69세 운전자 희망자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증가한 고령 운전자수와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 대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만희 과장은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배부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배려 문화 확산은 물론 앞으로 ‘어르신 운전중’ 표지 스티커를 추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 10개 읍면 내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천여 명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해 구인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과 고용24 등을 활용한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했다. 남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고, 지난달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상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매년 공시하는 지역일자리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해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11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공모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년마다 환경관리 우수지자체를 ‘그린시티’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환경(자원순환, 수질 및 물순환, 녹지확충, 대기질), 탄소중립(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환경시책(주민 환경의식 제고, 대표 환경시책) 등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두꺼비 집단 산란·서식지인 망월지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구민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망월지 두꺼비를 활용한 ‘뚜비’ 캐릭터 개발 및 활용 등 사업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4년도 후기 한국가톨릭계대총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부산가톨릭대 홍경완 총장 신부와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을 비롯한 △가톨릭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꽃동네대 △가톨릭상지대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목포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인천가톨릭대 등 11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가톨릭계 대학 교양 공유대학 현황 보고 △한국가톨릭계대학 중독관련 업무협약 제안 △아시아 지역 가톨릭대학 연합(ASEACCU) 참가 보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가톨릭계대학 교양 공유대학(CU12)은 2022년 ‘미래형 교양 교육모델’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설립을 추진했으며,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참여 대학의 교양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다. 2024학년도에는 9개 대학 97개 교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현재 6천여 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1만여 명의 학생이 교양 교과목을 이수했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가톨릭계 대학이 더욱 협력해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2025년도 전기 정기총회는 4월 25일 가톨릭꽃동네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21일 공동 합의문 발표를 기점으로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목표를 향해 본격화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특히 쟁점이었던 청사 활용 문제와 경북 북부 지역 균형 발전 문제, 국가 사무·재정 이양에 대구시와 경북도, 정부가 합의를 이루면서 오는 2026년 출범이 가시화 됐다. 이날 공동 합의문은 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위한 4개 기관의 역할과 대구시와 경북도 간 7가지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먼저 대구시와 경북도는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통합을 계속 추진키로 합의했다.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는 입법 절차와 행
이상휘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남·울릉)은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국정감사에서 방심위 공식블로그에는 개인정보 유출은 절대 걱정하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민원인 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추궁했다. 방심위 네이버 공식블로그 내 ‘궁금해요’ 카테고리에는 ‘방심위 방송통신 민원신청 – 제1부 방송민원 신청’ 코너를 통해 민원신청 안내과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홈페이지 내 본인인증 과정과 개인정보 입력을 안내하면서 ‘혹시라도 입력하신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걱정되시나요? 절대 걱정 마세요!! 방심위는 민원인의 정보를 절대로 외부에 제공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니, 개인정보유출이나 신변위협 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