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골프아카데미가 지난 4일 오후 6시30분 포항 라메르웨딩홀에서 천기화 경상매일신문 회장과 최범식 운영위원장 천기열 운영위원, 박상훈 대표프로와 트레이너, 수강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GSM골프아카데미는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권 수강생들의 개별적인 수준과 목표, 강점·약점을 파악한 후 실력과 필요에 맞게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용함은 물론 개별지도를 통해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상주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명실상주몰’ 입점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명실상주몰 운영 현황과 쇼핑몰 100% 활용 방안, 고객의 소리와 구체적 사례를 통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입점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명실상주몰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토의했다. 한편 명실상주몰은 지난 2022년 오픈해 짧은 기간 급성장해 2023년 매출액 46억원으로 8배가량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초대박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4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해평 지점(칠곡보 상류 22km)에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이는 지난 8월 16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 7주 만이다. 최근 해평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1000세포/mL 미만으로 관찰돼 조류경보가 해제되는데, 이는 최근 집중호우와 기온이 낮아지면서 유해남조류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일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의 조류경보 해제에 이어 해평 지점도 해제됨에 따라, 낙동강 중상류(대구·경북지역)에 발령된 조류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의성군은 지난 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민간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1일 실시하는 2024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민간전문가 1차 컨설팅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컨설팅은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산불)의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간전문가(평가단)의 컨설팅을 통해 훈련 목표, 훈련범위 설정 등 훈련준비사항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실전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산불발생 및 초기진화, 산불 확산시 면소재지(배수지) 방화선구축 및 주민대피 등 상황을 가정 복합재난대응 훈련으로 진행된다. 안전한국 대비 훈련은 상황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절차를 점검하면서 상황판단회의 등을 통해 실제 재난대응기구를 본격 가동해 실전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장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간 중계해 군과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연합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훈련은 유관기관·민간단체 등 민간 전문가 및 관계자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재난대응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상주 낙양동 소재 음식점(그린출장뷔페)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눔봉사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원 10여 명과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간식을 전달하고, 식사준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전통음식만들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
DGIST는 오는 23~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기업 맞춤형 1:1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GIST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애로기술, 기술사업화, R&D 파트너, 연구장비 활용 등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의 기술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자와 기업 간의 1:1 매칭을 통한 집중적인 상담으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상담회의 목표다. 상담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난 2~
의성군은 지난 2일 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이기원 교수를 초청해 '푸드테크산업 미래와 현재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 교수는 푸드테크는 창발기술을 활용하거나 관련 소재‧부품‧장비‧소프트웨어 등을 개발‧생산 또는 유통하는 산업을 아우르며 시 장규모는 600조 이상 고성장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교수는 의성군이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국내외 미래 식품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럴 때일수록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안보 위기 등 세계적인 아젠다 대응과 미래 식품 글로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관 협업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 교수는 '경북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 티센바이오팜의 맞춤형 세포배양육 개발 성과를 소개하면서 의성군이 특화된 푸드테크 산업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유치와 인력양성, 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에도 산학관 협업을 통해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세포배양산업을 다져왔고, 지난 4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과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를 성공적 추진하는 데 비롯됐다. 또한, 푸드테크의 활용성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된 만큼 푸드테크 산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한 군은 11월 개최되는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기원 서울대 교수는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과 한국 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데다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대상(21.09.08.)을 수상한 실력자다. 김주수 군수는 "다음해부터 본격시작될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사업에 푸드테크 산업을 접목시켜 식품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일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91명 모집(정원내)에 961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3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졸이상 학력자 지원은 592명이 지원해 학력유턴 전국 대표 대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학과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정원 내 특성화고 전형에서 간호학과 81.3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45.8대 1, 물리치료학과(야간) 12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방사선학과(주간) 13.5대 1, 방사선학과(야간) 12.5대 1, 응급구조학과 12.3대 1, 스포츠재활학과 10.9대 1, 식품영양학과 10대 1, 유아교육학과 10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응급구조학과 15.1대 1, 간호학과가 14.1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13.6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글로벌호텔조리학과 7.1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4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대구광역시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대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1~17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며, 대구시교육청은 41개 종목에 고등부 526명의 선수와 지도교사 74명 등 총 6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결단식은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출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대구 전역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 축제를 ‘판대페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일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함께 성대하게 개막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지난 2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대구시립예술단 통합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을 전야제로 시작해, 지난 4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시작과 함께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 축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서는 ‘판대페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를 주제로 클래식×스트릿댄스 크로스오버 공연, 오페라 아리아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개막식 현장을 찾은 대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대구광역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증가로 가을철 진드기매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9년~2023년)간 국내 주요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환자의 46.5%가 가을철(10~11월)에 집중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2024년 37주차 기준 전국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는 1011명으로 전년 동기간(1~37주, 880명) 대비 14.9% 증가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수는 총 97명으로 전년 동기간(1~37주, 75명) 대비 8.5% 감소했으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는 13명으로 13.4%의 높은 치명률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광역시는 7일부터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젊핑’ 5주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의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및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광역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2024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운영기관 부문 최우수상 수상, 지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전국적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차별화 전략으로 참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청년활동가를 매칭해 관계형성 및 밀착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수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대구 남구 대명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현정, 민간위원장 김서영)는 지난달 27일 ‘고독사 없는 안전한 마을 '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을 벤치마킹하러 온 부산 연제구 거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대명9동 고독사 없는 안전한 마을 '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 3가지 ▲고독사 안심 앱 사업 ▲고독사 안심주택 사업 ▲이승사자단 사업을 거제1동에 전수했다. 이 사업은 최근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 구조, 고립 은둔형 중년 남성 구조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4년 대구시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구 남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8일 어울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림 걷기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역 주민 약 150명이 참여했다. 어울림 걷기대회는 이천동과 대명2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걷기대회 참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이벤트존, 차 나눔 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우리 가족뿐 아니라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한 정권은 주민들을 상대로 북한이야말로 지상낙원이라고 하면서 국경 경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최근 지뢰까지 매설,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상낙원에 아무나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탈북의 의지는 꺾지 못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작곡가 박태준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가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의 작곡가 박태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를 부여했다. 박태준길 명예도로는 선생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는 월광수변공원 인근도로 1.2km로 달서구에서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공익성·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간 지정할 수 있다.
영덕군의회는 이달 4~1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정책 제안과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123개소 사업장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일반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이번 현장점검특별위원회는 남‧북부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9개 읍ㆍ면 및 대형사업장에 대해 주요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견실 시공과 보조사업의 적정 시행 여부 및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일규 의원은 “지역내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남구는 민‧관‧산‧학 협력으로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유휴공간에 청년 창업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 창업 활성화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의 부촌이었던 남구는 구도심이라는 지리적 한계로 수성구 등 인근 자치구 도시개발이 진행될수록 인구가 유출됐고, 특히 남구 내 대학교 주요 학과가 타구로 이전되면서 통학 체류 인구가 급감하여 지역 상권이 큰 타격을 입었다.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자전거 모범 '도시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구미시는 국비를 포함한 20억원을 투입해, 저탄소·무동력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대폭 늘려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고,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게 된다. 전국 28개 지자체가 공모에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쳤으며, 경북에서는 구미시를 비롯한 영주시, 광주 광산구, 전북 고창군이 자전거 모범도시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송정동과 형곡동 지역에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인프라 부문에서는 공용자전거 100대를 도입하고 자전거 포털을 구축한다.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설치와 함께 거점별 스테이션 15개소를 마련한다.
대구 남구는 지난 2일 제22대 중남구 김기웅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남구청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조재구 남구청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김기웅 중남구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머리를 맞대 구청의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