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마다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다. 행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활 별별장터에는 달서지역자활센터의 대표 먹거리인 수제쿠키와 누룽지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효자상품인 수제 봉제품과 먹거리 사업단이 참여했다. 각 구‧군 자활센터에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특색있는 친환경제품, 홈패션, 농산물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19~20일까지 개최하는 제20회 울진 철인 3종 경기 개최 관련 수영경기 부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대회 주관 협회인 울진군 철인3종협회 담당자와 현장점검 중 연안사고예방법 관련해 수영대회 안전관리 요원배치, 보험가입의 의무, 비상구조선 배치 등을 확인했으며, 경기 중 법령준수를 통한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대회는 올해 울진군에서 주관하는 최초 철인3종 대회이고 많은 참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가 개최되는 주말 기간 동안 기상 특보발령에 따라 해상 기상이 좋지 않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 원장추천위원회에서는 제10대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DIP는 대구 지역의 소프트웨어, IT, ABB(AI, Big Data, Blockchain),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과 기업 육성 업무를 수행하는 대구광역시 출연기관으로, 이번 원장 공개 모집을 통해 디지털 기반 대구 혁신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공개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방문 및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7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열리는 '대구남구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다.
영양우체국은 16일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이희자)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으로 소불고기(100만원 상당)를 후원하고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 후 매년 생필품 지원 및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석정기 영양우체국장은 “사랑더하기 행복더하기라는 가치에 맞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5일 내년 국비 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시당 관계자, 민주당 소속 구의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남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다 같이 누리는 ‘남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 △앞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사업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앞산 맘앤키즈센터 조성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조성 등 5개 현안 사업이 있었으며, 남구는 주요 사업 공유를 통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숙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16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포항강소특구 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공공시장 판로개척 제도를 공유하고, 1:1 맞춤형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빠른 시장 진입 및 안정적인 매출 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달연구원의 ‘혁신제품 지정제도 및 시범구매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11개 참여기업을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7일 오전 11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2024년 영양군 민관군경 합동 교통안전결의대회'에 참석한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포항에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와 함께 ‘환경 분야 공동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두 연구원은 올해 1월에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환경 분야에서 지속해서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연구 발표 내용은 △사업장 SMART 대기환경 관리시스템 개발 △영주 지역 초미세먼지의 성분 분석을 통한 발생원인 추적 연구 △BPED를 이용한 고염폐수 처리기술 △이차전지 고염 폐수의 생태독성 특성에 관한 연구 등이다. 또한 공동 연구 발표와 함께 두 전문기관은 신규 환경오염 물질 분석과 처리를 위해 상호 연구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산업의 고도화로 새로운 환경문제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다양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분석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두 기관은 심층적인 연구 협업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영양군은 지난 15일 제54회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2024년 ‘영양군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영양군민상‘은 효행부분 황영삼, 사회봉사부문 김병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영양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45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군민상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이달 4일 열린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효행부문’의 황영삼 수상자는 지난 2013년 치매진단을 받으신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이장회의 등 다른 행사 시에도 어머니와 동행해 옆에서 보살피는 등 경로 효친 생활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부문’의 김병문 수상자는 50년 이상 전기수리, 수도수리 등 각종 봉사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선행을 베풀어 왔으며, 특히 이웃의 농기계가 고장나 사용하지 못할 경우 무상으로 기계를 빌려주고 수리까지 해주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신 분들이
대구 달성군은 16일 지난 1월부터 추진한 ‘우가우家(우리가 가꾸는 우리마을)’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가우家’ 사업은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돼 마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주민 주도 마을 발전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2020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우가우家' 사업으로 새롭게 발전했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마을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주민참여도, 사업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실시한 최종 평가 결과, 총 6개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마을로는 하빈면 묘1리 '옹기종기 사랑 넘치는 한옥마을 만들기'가 선정됐다. 노후화된 벽을 보수하고 육신사와 어우러지는 한옥풍 벽화를 조성했으며, 마을 입구에 옹기를 배치하고 꽃 화단을 조성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마을 경관을 만들어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에 따라 노지와 시설 과채류 재배 농가에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올해 6월~9월 토마토, 멜론, 오이, 참외, 고추 등 도내 과채류 재배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조사한 결과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박과진딧물매개바이러스(CABY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일명 칼라병)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장 발생이 많았던 것은 토마토 황화잎말림바이러스로 조사 대상 농가의 시설 포장 중 85%에서 발생했으며, 평균 발생주율은 10% 정도로 예년(2~3%)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멜론, 오이, 참외에 황화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조사 대상 농가의 31%에서 발생했고 발생주율은 1~3% 정도였으며, 노지 고추의 칼라병 발생도 조사 대상 농가의 69%에서 관찰됐고, 발생주율은 1~5% 정도였다. 토마토가 황화잎말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잎이 황화되고 새순의 생육이 불량해 과실 생산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박과작물 생육초기에 황화 피해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당도가 20~40% 정도 떨어지고 과실비대와 네트형성이 불량해 비상품과가 된다. 노지 재배 고추도 최근 저항성 품종에서 칼라병 감염에 의해 식물체가 부분적으로 말라 죽는 피해가 발견되고 있다. 토마토 황화잎말림바이러스와 박과작물 퇴록황화바이러스는 담배가루이에 의해, 고추에 피해가 증가하는 칼라병은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며, 박과작물 진딧물매개바이러스는 진딧물에 의해 전염된다. 이러한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해충은 육묘기와 생육 초기부터 방충망을 설치해 차단해야 하는데, 시설 내 해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출입구나 측면에 구멍 크기가 0.8mm 이하의 한랭사를 설치해 외부의 해충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이미 해충이 발생했을 때는 등록된 적용약제를 안전사용지침에 따라 살포해 철저하게 방제해야 한다. 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황화 피해증상은 미량원소 결핍이나 생리장해와 비슷해 혼돈할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발견했을 때는 발생 초기에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으로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대처해야 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들이 과채류 재배 시 시설 외부의 해충을 막고 육묘기부터 병해충 방제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시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강석암 위원장을 비롯해 포항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9명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협의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6일 문화예술팩토리에서 열린 ‘생성형 AI 교육’에 참석해 행정업무에서 필요한 보고서용 이미지를 만들거나 업무용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정훈 한동대 AI 강사의 강연으로 매일 2회씩 나눠 개최되며, 포항시 직원 500여 명이 ‘멀티미디어(AI)’와 ‘문서작성(AI)’에 대한 강좌를 듣고 AI 사업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포항시는 16일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바이오 특화단지)에서 ㈜에이엔폴리 본사 및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건물은 연면적 4,429㎡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첨단 바이오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 개발과 생산을 위한 시설물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한창화 경북도의원, 김종익 포항시의원,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 신성원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와 인라이트벤처스, 임팩트스퀘어 등 투자사, 네이처글루텍을 비롯한 바이오기업 관계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구지역 승계기업인 및 예비승계인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대회장에 박종탁(유성정밀공업 주식회사) 대표가 선출됐다. 이번에 출범한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1세대 경영인들의 고령화가 주요한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향토장수기업 육성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가업승계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구성이 추진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의 23.8%가 60대 이상이며, 70대 이상은 2만 5000명을 초과한 상황으로 기업승계가 시급한 상황이다. 독일과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100년 이상 된 성공적인 장수기업들이 많은데, 이는 기업승계를 안정적 일자리의 근원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대구노인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20일까지 대규모 지진발생에 의한 지진재난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진안전주간’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시민과 기관이 함께 지진재난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지진 안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지진재난 캠페인과 집중 홍보기간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지진 안전 주간’에는 영상전광판, 버스 승강장, 도시철도,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지진 안전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또 18일에는 동대구역에서 지진재난 캠페인이 실시된다. 캠페인에서는 지진 발생 원리와 용어에 관해 설명하고,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이 지켜야 할 수칙과 행동 요령, 주변 대피장소 찾는 법, 대구시 지진재난 정책 등을 안내한다. 이번 ‘지진 안전 주간’에는 대구시 관계 부서 간의 지진 대응 협력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훈련도 진행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힐링공간 제공을 위해 회사 단지내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했다. 맨발걷기는 발바닥의 혈액순환을 자극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제철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맨발걷기는 사랑받는 운동이다. 포항제철소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16일 포스코 역사박물관에서 본사까지 이어져있는 ‘동촌 숲길’에 왕복 400m 길이의 맨발걷기 산책로를 선보였다. 동촌 숲길은 직원들이 평소 산책로로 즐겨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맨발걷기 산책로를 활발히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책로 주변에는 세족장을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16일 오후에 진행된 맨발걷기 체험에서는 천시열 포항
대통령실은 16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내용이 논란이 되는 것과 관련해 비선 라인은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10·16 재보궐선거에서 자칫 패할 경우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용산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어 선거 결과에 윤-한 관계 향방이 달린 모습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1과 한 통화에서 "지금 용산의 의사결정 과정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안에 관해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는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을 해 나가고 있다"며 "의사결정 체계는 공식 라인을 통해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명 씨가 과거 김 여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이른바 비선 논란이 꺼지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이 즉각 해당 문자는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라며 선을 그었으나 야당뿐 아니라 여당 내 친한계에서도 해명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