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서양화가 허윤희(許潤姬)를 제2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1월 1일(금)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인성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대구, 1912-1950)의 작품 세계와 높은 예술 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대구미술관은 평론가, 기획자, 교수 등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 작가 5인을 선정했으며,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허윤희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의성군 안계면은 지역을 방문한 내방객과 주민들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함께 면사무소 옆 공한지를 활용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채꽃밭 조성은 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이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일목 부녀회장은 “농번기인데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안계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울릉도에서 무료 검진을 펼쳤다.<사진> 재단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역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북면 천부 1리 주민자치센터에서 검진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경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 고등부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경북 고등부 선수단은 현재(15일 오후 3시 기준) 시범경기를 포함해 금메달 30개와 은메달 36개, 동메달 28개 등 총 94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특히 육상 원반던지기 여고부에서 이혜민(경북체육고등학교 3학년) 선수가 50.88m를 던져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자전거 1km 개인 독주 남고부에서 박준선(영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선수가 1분 3초 221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박준선 선수는 자전거 남고 1km 개인 독주와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으며, 16일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한다. 단체 종목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하키 여고부에서는 성주여자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전통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경북교육청은 대회 남은 기간 핸드볼과 소프트테니스, 탁구 등의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하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있다”라며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조지호 경찰청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그룹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경찰청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7월 발생한 ‘서울 시청 고령운전자 사고’가 앞으로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고령자 이동권 지원정책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에 뜻을 함께했고, 이를 위한 주요 사항들을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협의회는 수요응답형 버스(DRT)의 정책환경을 지원하고 △경찰청은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버스(DRT) 사업 컨설팅 및 시범운영 차량 지원을 담당한다.
‘제10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 20명이 선보인 ‘워크숍 공연’이 지난 10월 12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워크숍 공연’은 20명의 교육생이 6개월간 쌓아온 실력을 관객 앞에 선보이는 자리로, 실전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총 120분 동안 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교육부 2024학년도 3차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공모에서 영천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를 말한다. 특히 이번 교육부 3차 공모에서 새로 추가된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은 군인 가족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단위로 군인 자녀를 모집하고, 군인 자녀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특화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교육부 3차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에는 경북 영천고등학교가 선정됐고, 강원 화천고등학교와 (가칭)경기 포승고등학교는 조건부로 선정돼 운영 여건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은 군인 자녀학교로 예비 지정되며, 한민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군인 자녀학교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특화형 교육과정 개발과 학교 연합 활동,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상호협력과 특화된 교육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천고등학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원과 교육청 대응투자 1억원 등 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유도해 기숙사 신·증축 등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 군 사관학교와 연계한 학습활동과 지역 내 군부대와 연계한 체험·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국방부의 추가 재정과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가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하고 군인 자녀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영천고등학교 선정은 군인 자녀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교육력 향상을 위한 경북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군인 가족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
대구 남구는 지난달 공공재활용선별장 시설 및 외부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구 공공재활용선별장은 북구 서변동에 2007년 신축해 현재까지 남구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캔, 유리병, 종이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해 자원의 선순환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선별시설이 2007년 구매 이후 내용연수 경과로 부식 및 훼손 부위가 발견되고 잦은 고장이 발생해재활용품의 선별률이 저하되고, 선별장 내부 바닥 및 판넬이 부식되고 휘어지는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도 열악해졌다. 이에 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특별교부금 17억원, 특별교부세 7억원을 투자해 재활용품 압축기 3대 교체, 컨베이어를 신설하는 등 선별시설을 개선하고, 선별장 조명기구 및 외벽 판넬, 창호를 전면 교체하는 등 외부 환경 공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근로자의 피로도 감소 및 근로 능률이 향상돼 재활용선별장의 일일 처리용량을 17톤에서 25톤으로 증가됐으며, 재활용품 선별률이 공사 전 대비 20%이상 향상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는 지난 14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대구지역회의’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밝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에게는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일에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의성군은 지난 15일 군수, 군의장, 도, 군의원, 청년단체, 지역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권역 청년복합문화센터인 청춘어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개최한 청춘어람은 옛 석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금성면 탑리길 6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구성돼 있다. 지상 1층은 청춘어람의 로비 공간으로 안내데스크, 1인 헬스장, 원데이클래스룸 등과 2층은 사무실, 회의실, 개인 및 지역정착 기업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되며, 3층은 청춘어람을 찾는 이용객 편의공간으로 공유주방, 공용세탁실, 명상룸 등 휴게공간과 4~7층까지는 총 17개실의 숙박공간이 조성돼 있다.
데레사신협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방문해 100만원의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데레사신협 배상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기회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데레사신협은 지난 2022년 지역민을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대구적십자사와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6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품 기탁식(대구지방변호사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11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함께 ‘행복 충전 걷기 데이(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건강 소모임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서구의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을 함께 걸으며, 상호 지지와 걷기를 실천할 기회를 가졌다. 걷기 행사는 비원노인복지관 앞에 집결해 스트레칭 및 바르게 걷기 교육, 올해 대구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 대상을 받은 경부선 철도 변 약 3km 걷기, 다음 활동 과제인 희망 식물 화분을 배부받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구 서구청은 ‘2024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도시숲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 서구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산림청 주관 전국 12개 광역시·도 도시숲 분야에서 최종 1위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구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과거 대구 도심지 외곽이라 판단해 조성된 서대구공단이 도시확장에 따라 주거지역과 인접하게 되면서, 초기 조성 이후 방치된 녹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2017년 4BL 녹지 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휴게시설과 다양한 수목, 산책로를 조성해 블록별(1~9BL) 테마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이현공원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왕복 7km의 도심 속 녹색숲 그린웨이로 재탄생시켰다. 이처럼 7년에 이어져 온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그 사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 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에서는 현희선 주무관의 ‘자동차 체납 과태료에 대한 전방위적 징수 활동 GO ON’이라는 주제로 각종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율 증가에 기여한 사례를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달서구는 국립항공박물관의 인기 실감 콘텐츠 '비행기의 섬'을 10월부터 상영하고 실감 콘텐츠 속 비행기 '금강호'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국립항공박물관과 협의해 10월부터 실감 콘텐츠 '비행기의 섬'을 달서디지털체험센터(도원동 소재)에서 상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실감 콘텐츠 속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비행기의 섬'은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작·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로, 관람자가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을 동화적인 내용으로 표현해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실감 콘텐츠에 등장하는 비행기 중 하나인 '금강호' 입체 퍼즐 만들기 교육을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11월 1일~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실감 콘텐츠도 즐기면서 '금강호'와 우리나라 최초 비행사 '안창남'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 서구청은 지역 최초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정된 구역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정된 도로교통법 상 어린이보호구역과는 목적을 달리한다. 서구는 서부경찰서와 협의해 112신고 현황, 범죄발생 현황, 범죄 위험도 등을 조사해 아동수와 민원 발생이 많은 도시공원을 거점으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지정된 공원에는 아동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2025년까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서부경찰서에서는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한은 11~15일까지 하중도에서 열린 '2024 대구 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독보적인 작품성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서한이 이번 박람회에 조성한 작품 ‘瑞韓 庭園(서한 정원)’은 서한이 짓는 집의 안락하고 포근한 의미를 담은 정원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대나무 에메랄드그린, 남천, 국화류 등의 차폐 식재로 외부 시선을 차단했고 내부는 수목, 앉음벽으로 경계를 주어 안락한 주거공간을 연출했는데 박람회에 함께 방문한 가족, 지인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정원 공간을 조성해 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작품 철거 시 작업 부산물이 발생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제작하며 폐기 환경까지 생각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서한 김병준 전무이사는 “2024 대구 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서한이 짓는 집의 안락함과 포근함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을 위해 노력해온 서한이 가진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
수성대 ‘두봉골 축제’가 지난 14일 비가 오는 가운데 학과 체험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과 학생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졌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축제는 제과제빵커피과의 학과 특색을 살려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총학생회에서는 미니게임과 할로윈 컨셉의 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인화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장기자랑, 가수들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간호학과 김주예 학생의 노래를 시작으로 간호학과 엄새라 학생의 열정적인 댄스 무대로 모두 4팀의 학생들이 노래와 춤솜씨를 자랑했다. 두봉골 축제는 각종 푸드트럭과 최예나, 순순희, 김승민 연예인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김진성 총학생회장은 “오늘 많은 학생들이 안전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학생들에게 행복한 대학 생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15일 공사를 방문한 ‘세사르 핀손(César Pinzón)’ 신임 파마나 메트로 청장과 만나 양 기관의 상호 협력 강화와 모노레일 운영 및 유지관리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공사가 파나마 모노레일을 건설 중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기술 및 시운전 관련 컨설팅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고, 파나마 모노레일의 성공적인 개통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건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