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금호강변 공항교에서 율하천교까지의 둑길에 ‘마사길 전 구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준공된 공항교~화랑교(3.37km) 구간에 이어 화랑교~율하천교(1.87km) 구간이 최근 완료됨으로써 총 5.24km 전 구간 조성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으로 기능성 마사토를 사용한 산책로와 세족장, 이벤트길(황토볼길, 황토길) 등의 편의시설이 해당구간에 설치됨으로써 맨발걷기 문화확산은 물론, 지역 명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금호강변 둑길이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금호강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행복학습센터 지정사업’이 지난 22일 수납정리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끝으로 4강좌를 마쳤으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 등 프로야구 흥행에 따른 암표 매매 행위로 시민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경찰서 단속반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상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대량 구매 행위와 티켓 매매 관련 ‘사기범죄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예매처와의 협의를 통해 불법 의심 거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라파엘 하르파즈(Rafael Harpaz) 주한이스라엘대사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했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면담에서 “FIX 2024에 이스라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스라엘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다”며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ABB 등 5대 미래 신산업은 물론 다양한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이스라엘과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 경북도민의날 기념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22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변화를 주도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인의 저력을 결집하는 자리가 됐다. 기념행사는 도기와 시·군기 입장, 명예도민패 수여,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도민 희망 메시지 상영,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민의 날에는 오티펑란 호치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 총장에게 새마을운동 세계화와 경북도와 호치민대학교의 상호 우호 교류와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도민패 수여가 있었다. 또한 경북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39명이 ‘2024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아 도민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저출생 극복과 지역발전,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방우 재부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과 파리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도민에게 선사한 허미미, 김지수 선수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본상 부문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산업 투자로 인재 채용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학 대표이사, 전통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한 관음요 김선식 도예가, 예천 통명농요의 전승발전에 노력한 최부열 예천농요보존회장 등 총 34명이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핵심은 온전한 자치권 확보”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그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을 살리는 역사적 소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한류의 본원인 경북도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10위 경제 대국의 발전상을 선보여 경북의 위상을 드높이자”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민의 날 퍼포먼스에서는 22개 시장・군수와 이철우 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이 참여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위상을 드높여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전문을 통해 “정부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경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북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기념식을 축하하기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상생과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함께 이뤄가자며, 경북도민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경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인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명을 격퇴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날인 서기 675년 음력 9월 9일(양력 10월 23일)을 기념하려고 1996년 경상도 개도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월) 포항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이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주관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이 학교 수업 및 생활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변처리, 급식지원, 이동지원 등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포항초등학교 관계자는 “심진섭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한 자세와 따뜻한 성품으로 복무에 임하고 있고, 방과후 활동 지원 등 여러 임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이번 표창 대상자로 추천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포항교육지원청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심진섭 요원의 남다른 성실함과 사명감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남은 복무기간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23일 홀트아동복지 포항후원회(회장 김찬금)에서 주최한 나눔바자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생활비, 주거지원, 취업 및 교육 제공 등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금 홀트포항후원회장은 “포항시 남구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바자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돕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북구지회는 지난 23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전세사기 예방 홍보 및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회 회원들과 장종용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과장 오기태)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와 함께, 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 북구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세사기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직접 상담도 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포항시 흥해읍(읍장 김세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2일 흥해읍 소재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지난 24년 4차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로 지진 이후 계속된 누수를 해결하지 못해 고생하고 있었다. 흥해읍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를 사례관리 하기로 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날 누수공사에서는 난방 배관 및 수도 배관을 같이 수리해 말끔히 고쳐 마무리 되었고 몇 년간의 마음고생을 씻게 되어 대상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찬, 김연호)는 10월 23일 참나눔 사업의 신규참여 업체 GS25 포항 덕수점 (대표 강이조)과 정기 후원 결연식을 맺고 참나눔 42호점 업소로 등록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특화사업인 참나눔 봉사는 현재 식당, 베이커리 등의 참여업소에서 매월 반찬, 간식 등을 후원받아 월 1회 취약계층에 배부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북도 도로·철도 SOC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비하고 도청과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도내 어디서나 1시간 내 공항 접근이 가능하도록 철도와 도로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북의 철도망은 전국 97개 노선 4138㎞ 중 18%인 11개 노선 745㎞에 이르며, 경제성장을 가져온 남북축 위주로 철도가 발전했지만, 동서축 철도는 전무한 실정이다. 도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철도 분야 핵심사업 대구경북대순환철도와 신공항순환철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경북대순환철도는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미연결 구간인 문경~김천 구간과 봉화와 울진을 연결하는 선로를 확보해 기존노선과 함께 대구·경북 외곽을 크게 순환하는 대순환 열차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가 지난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36일 동안 예태미술관, 향사아트센터, 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 생태공원 등 칠곡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칠국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전시 위주의 예술프로그램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4개의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주요 예술 프로그램은 '주제전', 특별전 '칠곡사람들', '미디어큐브' 설치전, '길 위의 사진전', '시간극장'(오토마타 인형극)으로 구성되며 캐나다, 스웨덴, 한국 등 국내외 작가 22명이 참여한다.
지난 22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했다. 이날 면담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일 관계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면서 “북중러 연합 관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삼자가 굳건한 방위체제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10월 22일 괴산군청 정책연구단 30여명이 포항문화재단에서 추진 중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우수사례 정책연구를 위해 구룡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피어라 미항 구룡포’ 사업 설명, 여행자 플랫폼 <피어라운지> 시설 견학과 일본인 가옥거리, 피어라 골목 벽화, 구룡 동상, 아라예술촌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연구단은 특히, 구룡포만의 특색 있는 공간인 피어라 골목 벽화와 드라마 동백 꽃 필 무렵 촬영지 동백이집,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는 피어라 계단, 여행자 쉼터로 조성된 피어라운지 등 다채로운 공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23일 직원 비위를 보고받고도 사직서만 제출받고 감사를 중단하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문경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4월 문경시 전 안전재난과 직원 A씨의 물품 납품업무에 대한 비위 적발 사실을 감사팀으로 보고 받자 '사직서를 받고 끝내고 향후 감사는 중단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 시장의 지시를 받아 감사를 중단하고 A씨의 비위 사실이 없는 것으로 경북도에 허위 보고한 혐의(직무 유기 등)로 문경시 전 기획예산실장, 전 감사팀장도 불구속 기소하고, 전 부시장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랑한다면 웃고! 춤추고! 표현하라!"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2기 2주차 조찬 강연이 23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조찬 강연은 셀프힐링3651;한국아르셀심리상담센터 김근영 대표<사진>가 강사로 나섰으며 기업체 CEO, 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구 중구의회 전·후반기 의장 2명이 줄줄이 재판받게 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전날 차명회사를 만들어 관할 지자체의 일감을 따낸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배태숙 중구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배 의장은 선거출마를 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허위로 신고한 혐의(주민등록법 위반)도 받는다. 대구참여연대는 전날 성명을 내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염치와 도덕성을 저버린 행위"라며 배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1일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74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2일 오전 10시 32분에 발전을 재개해 23일 오전 9시 20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월성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등급4전원 모선 B 차단기반 복구 작업, 연료관 검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주요기기에 대해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의 월성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등급4전원 모선 B 차단기반 복구 작업, 연료관 검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주요기기에 대해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왜관읍 금남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는 '정성가득 국수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국수와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명은 직접 국수에 필요한 고명과 밑반찬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 건학위원회가 다음달 12일 오후 3시에 본교 문무관에서 ‘2024 WISE Young Camp – Festival with Buddhism’(이하 영캠프 ‘주인공’)를 개최한다. 영캠프 ‘주인공’은 자승 대종사의 원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의 지원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대학생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청년 불자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키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WISE캠퍼스 영캠프 학생기획위원단’을 만들어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이다.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불교와 페스티벌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1부 수계법회, 2부 어울림 한마당, 3부 뮤지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수계법회는 이사장 돈관 스님을 전계대화상으로 모시고, 법인 이사·감사 스님, 정각원장 등 100여 명의 스님들께서 대학생들에게 연비를 내릴 예정이다. 국악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더불어 장엄한 예불의식으로 펼쳐질 수계법회를 통해 1300명 대학생들은 전통 불교의 가르침을 체험하고 청년 불자로 거듭나게 된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학생기획위원단이 기획하는 학생들의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고, 3부 뮤지션 공연에는 가수 하하와 뉴진 스님 디제잉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한편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불교동아리들은 지난달 불교문화대학 ‘부루나’를 시작으로 4개 단과대학 불교동아리 창립을 완료했으며, 오는 30일에는 동국대 한의과대학 불교동아리 ‘심우회’가 창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