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를 연다. 본부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학생들의 독도 사랑 활동을 담은 영상을 오는 25일 독도사랑운동본부 공식채널 독한티비를 통해 공개한다.
우크라이나는 비옥한 넓은 평야와 함께 전쟁 전에는 세계 보리 3위, 옥수수 4위, 밀 5위 수출국이었다. 곡물들은 대부분 흑해 오데사를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 중국, 유럽 등 40여 개국에 수출됐으며 풍부한 지하자원과 곡물로 구소련을 먹여 살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기 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공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말녀)는 지난 18일 공검면복지회관 전정에서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지역살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동 세탁차량을 사용해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거동이 불편한 세대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대형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사업이다.
청운건설(주) 김정식 대표는 지난 17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후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김정식 청운건설 대표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조손가정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부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될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날씨만큼 추워진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복지 나눔실천을 위해 선뜻 나서준 청운건설(주) 김정식 대표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의성컬링센터(신관)에서 2024년 장애인 단기스포츠 컬링 체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이 주최하고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장애인스포츠 지원사업이다. 장애인 스포츠 컬링체험강좌는 장애인, 컬링지도자, 장애인 생체지도자, 수어통역사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컬링 체험강좌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안정적인 산림소득 기반 구축과 임업경쟁력 향상으로 산림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사업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로 지원대상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류 12개, 약초류 18개, 약용류 20개, 수목부산물류 1개, 관상산림식물류 6개 등 79개 품목이다.
의성군청씨름단 전도언 선수는 지난 16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용사급(95kg 이하)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선수는 "2023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이후 2024년 처음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용사급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저력을 살려 금강장사도 쟁취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씨름의 고장 의성을 빛내준 전도언 선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훈련에 더욱 매진해 남은 대회에서도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7월 1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졸업가운을 입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열었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2개반(기본반, 심화반)으로 구성해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운동, 공예, 미술, 음악, 요리와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한편 수료식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교실을 수료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멋진 구경하고 옷 입고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라며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북구 대신동에 있는 포항 북부시장 상인회 소속 시장 상인들은 지난 18일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탄소 중립 Living Lab 활동과 시장 명품 브랜드화 관련 5일간의 교육을 완료했다. 포항 북부시장은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등푸른막회 거리 등 시장 활성화 브랜드를 가지고 지역주민은 물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장상인회 이성관 회장은 탄소 중립 활동을 통하여 시장 브랜드가치를 보다 높이고 싶다는 의지로 이번 교육 행사를 추진했다. 5일간의 교육은 시장 쉼터에서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과 시장의 Local 브랜드가치 향상, SDGs 활동과 시장 상인의 활동 연계, 이끼를 활용 탄소흡수 테라리움 제작, 탄소 중립 실천사례, 탄소 중립 실천 방안 모
상주시는 지난 17일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1억7475만원이 증액된 총 1조3149억원7475만원을 편성해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3148억원 보다 0.0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2297억원 대비 1억7475만원(0.01%) 증가한 1조2298억 7475만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이 없다.
개신교 여론조사기관 목회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은 2024년 기준 전체 인구에서 기독교인의 6%가 조금 넘는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정도로 선교가 활발하고 보수 개신교 세력이 강성했던 대구였지만, 교계의 전망은 크게 밝지 않다. 가장 큰 이유로는 한국 사회의 탈종교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또한 30년 뒤면 기독교인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구 지역의 기독교 교세가 날로 쇠퇴하는 가운데 대구에서 전도 대성회가 열려 신앙인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쏠렸다.
의성군은 지난 14~16일까지 전북 부안군에서 개최된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을 홍보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장에 홍부부스를 마련해 의성국가지질공원 소개했으며, 부스에는 리플릿 등 홍보물품 배부하고, 스마트TV를 활용해 의성군의 주요 지질명소를 시각적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행사 둘째 날 교구재 경진대회에서 김태성 지질공원해설사를 비롯해 지질의성연구단이 '의성 백악기 퇴적암 및 화석탐구학습키트'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 양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성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우수성과 교육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상은 의성 국가지질공원 가치와 해설사의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지역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7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교육생 및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 창업농 육성에 앞장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역할을 점검하고, 교육생과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져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청년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같은 첨단 농업 플랫폼은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농업의
의성군은 지난 19일 오후 2~5시까지 점곡면 사촌마을 일대에서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가 기획한 2024년 점곡가로숲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기행사는 지난해 6월 의성군과 '의성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점곡면 주민자치회가 기획한 지오트레일 걷기대회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걷기행사는 지난해 6월 의성군과 '의성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점곡면 주민자치회가 기획한 지오트레일 걷기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10월 24일 ‘2024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 관계관 및 국내 제약 산업에 종사하는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식 공유 및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의약품 연속식 제조공정 및 CTD/CMC 개발 전략과 의약품 설계기반 고도화(QbD)를 적용한 예시모델 연구개발 추진현황 및 연구성과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의약품 핵심 키워드를 담은 다양한 주제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GS타
봉화군은 지난 17일 소천면 착한사과농원에서 생산, 품질향상, 생산비, 노동력절감을 위해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다축형 사과 재배 방식을 도입해 사과원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하나의 사과나무에서 여러 줄기가 자라게 해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과품질과 수확량을 2배 증가시키는 효과와 기존 사과원 대비 가지치기(전정), 열매솎기(적과)등 노동력과 생산비는 각각 3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배진태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집행률 제고 및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추진방안 등에 대해 전달하면서 사업별 신속한 추진과 적극 재정집행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은 최근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한 재정정책이다. 군은 적극적인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활력에 목적을 두고 정부의 재정정책에 집중 대응하고 사업들이 연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 등 생활 경제와 밀접한 예산에 대해 집중관리를 통해 오는 연말까지 집행률의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배진태 부군수는 "최근 국내외적 어려운 경제상황인 만큼 지역 경기 회복과 군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개발과 하반기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 ‘논공 꽃단지(논공읍 남리 1021번지)’는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명소다. 지금 이곳에는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