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처음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 운영에 나섰다. 국외 실습학기제는 국내와 다른 환경과 어려운 운영 여건 때문에 많은 전문대학에서 운영을 꺼려왔지만 계명문화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해외 현지 산업체에서 실습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해외 산업체 및 대학이 협력해 이를 극복했다. 계명문화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방안 등이 담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기준을 마련해 2024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계명문화대는 일본의 ㈜JTC와 협약을 체결해 호텔외식관광학부 호텔리어전공 학생 2명을 일본 현지에 실습생으로 파견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재 일본 현지에서 실습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황보미향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도 난타팀이 전국을 휩쓸었다. <사진> 울릉군가족센터의 '울릉독도리 난타공연단'은 지난 9일 아산시, 아산시여성풍물단이 함께 연 '아트밸리 제4회 아산시장기 전국 난타공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육군 50보병사단은 지난 8일 포항시 기계면에 위치한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에서 제74주년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를 실시했다. 정유수 50보병사단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전승행사는 3사단 부사단장을 비롯한 군 장병들과 대구지방보훈청장, 경북남부보훈지청장, 포항시 관계관, 6·25 참전용사, 백골전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8~9일까지 국립공원 가야산 생태 탐방원에서 대구가정법원과 공동으로 소년보호사건 심리 대상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통․나눔․기쁨을 주제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7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가족 간 갈등 해소와 관계 증진을 통해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네트 어드벤처 및 하늘 멍때리기 숲속 놀이’, ‘카프라 쌓기’, 범죄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가족 마음 수업’, 둘째 날은 ‘다육식물 심기’,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박윤경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4차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지역 공동훈련센터 선정(안) △2025년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위원들은 대구 지역의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와 산업 간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훈련 프로그램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능력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 사무국은 2025년에 거버넌스를 활용한 수요자 중심 훈련 수요발굴 및 계획수립, 수급분석 고도화 및 통합분석 체계화, 구축된 네트워킹 활성화 및 거버넌스를 활용한 인력양성 고도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경 공동위원장은 “변화하는 산업 요구에 맞춰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인력양성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종서(2학년) 학생이 지난 2일 한식문화공간 이음 2층 한식배움터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육우 요리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40일간 참가 신청을 받아 본선에는 최종 20팀이 진출했다. 이종서 학생은 복분자소스를 곁들인 미트파이와 감자크로켓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에 입학해 교수님들의 지도와 따뜻한 배려로 많은 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아 항상 학교에 감사하다”고
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청 제3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대구·경북지역 내 4개 기업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은 △하이워터(주)의 ‘빗물투수 및 저류를 통한 지반침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모듈형 플라스틱 배수장치’ △(주)코리아반도체조명의 ‘LED 실장 능력을 개선해 광효율을 극대화시킨 LED 투광등기구’ △(주)파인메딕스의 ‘Clear-Accu Biopsy Forceps(내시경생검용기구)’ △인핸드플러스(주)의 ‘인핸드워치(융복합무선데이터통신장비)’ 등이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초기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으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비율 달성,
DGB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대한변리사회 회관에서 금융산업 내 지식재산권(IP) 인식 제고 및 DGB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변리사회가 금융회사와 맺는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금융업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협력 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협약식에는 DGB금융지주 성태문 전무(그룹가치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와 대한변리사회 이창훈 부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DG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지원 △금융산업 내 지식재산권 트렌드 및 제도 교육 △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화 협력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금융산업 내 지식재산권 인식을 확산하고, DGB금융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금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과 동우사회봉사단은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2,3가(수성시장) 에너지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및 공동주택 위탁관리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전달한 연탄만 800장에 기부한 전체 연탄은 총 2350여 장에 달한다. 동우사회봉사단의 행사에 이웃 주민들도 격려를 보내거나 떡과 과일을 선물해 마음과 정을 나눴다.
수성대는 중리중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진로 체험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대구 경북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혁신인재양성 오프라인 플랫폼의 지원 아래 진행됐다. 중리중 3학년 학생 86명은 5명씩 조를 이뤄 수성대 제과제빵커피과 교수와 재학생들의 지도 아래 마들렌을 만드는 실습에 참여했다. 이들은 두 가지 틀을 이용해 직접 반죽을 하고 굽는 과정을 체험하며 제과제빵의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제과제빵 분야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숙영 수성대 제과제빵커피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제과제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 입시와 전공 관련 정보도 제공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학생들이 지역 대학과 학과를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마무리됐다.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수성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제5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8일 젬마관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이혜경 간호대학 학장과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상 실습에 나설 예비간호사 2학년 최주은 등 188명의 학생들이 54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4학년 이다현 학생을 따라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에는 권현주 수성대간호대학총동창회장, 황선혜 한신병원 간호부장, 안명희 경산세명병원 간호부장, 김혜영 W병원 간호부장, 박선옥 해바라기간병센터 센터장, 하현재 법무부 대구지방교정청 밀양구치소 간호주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순 총장은 격려사 통해 “간호사의 돌봄에 대한 가치와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예비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열악한 의료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이팅게일처럼 우리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경대북문문지기 상인회 골목상권 협약식’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함지공원 먹골촌 상가번영회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격려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963년부터 매년 11월1일 개최하다 1991년부터는 119을 상징하는 매년 11월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 내빈과 소방공무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기념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소방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장 권기현을 포함해 소방공무원 20명, 민간인 8명에 경북도지사, 경산시장,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기형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경산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국 및 보건소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중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그동안 시정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DU난임대응센터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난임 인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구미, 포항 안동 등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난임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운영해 왔으며, 회가 거듭할수록 행사 참가자가 늘며 난임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난임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는 난임전문의, 임상배아연구원, 심리상담 전문가, 영양분석 전문가 등의 강의를 통해 올바른 난임 지식을 전달하고 개별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난임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9월에는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해운대보건소와 함께 제7회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임 건강관리와 보조생식술의 이해, 정신 건강관리 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 센터는 난임과 관련해 난임데이터 축적·가공 및 빅데이터·AI 기반 임신 가능성 예측 서비스와 생활습관, 일상정보 등을 통한 가임력 자가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애자일(Agile) 기반 공공디지털 서비스(DPG) 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했고, 올해에는 DGP·AI 데이터레이크 활용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덕본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장은 “지역 내 여러 시·군의 난임 인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나아가 경북도 RISE 사업과 연계해 국내 유일의
경산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청사 화재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방위대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농업기술센터 사무실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 전파, 대피, 화재 진압 순서로 진행됐으며,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와의 협조로 실제 대응 방안을 실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훈련 후에는 자인119안전센터의 화재 안전교육이 이어져,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 등을 익히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산보건소가 구급차 1대를 현장에 배치했으며, 대피 경로에는 안전유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훈련이 진행되도록 했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공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7일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경산·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 11월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적 학습코칭 전략 개발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예술의 향기와 함께 피어나는 창의적 학습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습코칭단은 우수 코칭 사례를 공유하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진 대구간송미술관 관람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학습지원 방법을 연구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미술관 관람을 넘어 전문 해설사의 정규 해설을 학습코칭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학생 맞춤형 학습 동기 향상 전략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습코칭단이 문화예술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학습지원 전략을 개발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한층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경산시는 지난 7일 펌프업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에서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경산시와 청년이 소통하는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이달 9일과 16~17일 주말 동안 ‘제1회 경산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 ‘제10회 경산시장배 줄넘기대회’, ‘제26회 경산시장기 태권도대회’ 등 3개의 시장기 대회를 경산실내체육관 등지에서 개최한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메디푸드HMR산업학과와 연계해 ‘영덕 특산물개발 프로젝트 영하니(Young Haany)’ 프로그램을 통한 ‘영해스럽게’ 요리 특강을 개최했다. 요리특강은 이틀 동안 2회차에 걸쳐 요리 특강이 진행됐으며, 메디푸드HMR산업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윤 허만진 학생이 영덕군 지역주민 24명을 대상으로 ‘영해스럽게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영해스럽게 요리 교실’은 영덕 특산물인 물가자미, 해방풍, 복숭아, 시금치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전수하기 위해 진행됐다. 1회차에는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가자미해방풍피자와 복숭아 음료 3가지를 만들었으며, 2회차에는 가자미스테이크밥, 가자미시금치완자탕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영덕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