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가 지난 2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성황리 열렸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복지기관 참여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고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 퍼포먼스와 플래시몹을 선보여 시민들의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40여 개 복지기관·시설·단체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도전! 복지골든벨을 통해 상주시 복지정책을 일반시민에게 알기 쉽게 홍보 했다.
의성읍 주민자치회 주관해 지난 10월 21일~12월 16일까지 2개월간 의성읍온누리터에서 개최한 우리동네 예술을 만나다 사진전시회가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생활과 창작활동을 즐길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면서 문화적 수준향상에 목적이다. 행사는 의성의 옛 모습이라는 주제로 2000년 이전의 사진 20여점을 전시해 주민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고혈압‧고질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고당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31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 고고당 건강교실은 매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만성질환 바로 알기 교육, 만성질환자의 금연 교육, 식사요법 영양교육, 구강관리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기초근력 운동 교실을 포함한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과 건강 지식을 배워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건강, 영양 부문 등의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소감 발표와 앞으로의 건강을 위한 나의 다짐을 들어보고, 함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주연탄은행은 지난 4일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상주연탄은행 강인철 대표와 운영위원, 전국W아너 리더, 전국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어울림상주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성황리 열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장면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지역내 저소득 가구에 연탄배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W아너에서는 연탄은행에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어울림상주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가구에 직접 600여 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이 지난 3일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 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6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는 지난 3일 대구 달서구청, 경기 광명, 전북 정읍 등 16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경제부, 일류부, 도시부 각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8팀이 참가한 경제부에 출전해 세 번의 조별 예선 경기를 승리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본선 첫 경기인 4강전에선 경북 칠곡군 여성축구단과의 경기를 4:0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전주비빔 여성축구단과 대결해 전·후반, 연장전까지 무승부로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9:8로 승리했다. 작년 일류부 우승에 이어 올해 경제부 우승까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목련산악회(회장 조천제)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연탄 2000장(17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목련산악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인 170만원으로 진행됐으며, 달서구 두류1.2동 취약계층 7세대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조천제 목련산악회 회장은 “목련산악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 및 봉사 참여로 달서구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대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함께라면 고맙대2'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께라면 고맙대2’는 라면 2개와 즉석밥 1개를 묶어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된‘라면나눔함’안에 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자율적으로 이용하거나, 함께라면을 가져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해 대명2동 주민이 이웃사랑을 함께하자는 뜻을 담았다.
달서구는 지난달 31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16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시설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 확대를 통해 보육서비의 질을 높이고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16개소며, 재선정 65개소, 정기점검 대상 60개소로 총 141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지역 227개소 어린이집의 62%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짐으로써, 안전하고 개방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이 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 신기술 확산에 기여를 최근 3년간 실적을 평가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경제작물팀은 농업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마늘 전과정 기계화 및 수확 후 처리 시스템, 축분바이오차등 저탄소 농업 실현이 평가 됐다.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는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 역사 갈등 해결의 초석을 놓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5일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오는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역사 화해의 길: 유럽과 아시아의 선택’을 주제로 2024 NAHF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발생한 역사적 갈등과 그 해결 방안을 비교사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라며 "유럽의 역사 갈등 해결에 대한 구체적 사례 비교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역사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에카르트 푹스 소장(라이프니츠 교육미디어연구소)은 19세기 말부터 유럽에서의 역사 갈등 해결 방안으로 교과서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한 것을 집중 조명한다. 푹스 소장은 실제로 '독일 프랑
의성군보건소가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229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 및 2023년 추진실적을 평가한 수상기관은 전국 11개 지자체 중 군부에서 선정됐다. 보건소는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 철분제, 엽산제, 정장제, 비타민과 취약계층 영양관리를 위해 월 2회 보충식품을 제공해 2022년 79.99~91%로 빈혈을 개선시켰다.
동해 심해 가스전,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다음 달 첫 시추공을 뚫을 예정인 가운데 첫 탐사시추 해역의 위치가 사실상 확정됐다. 내년 상반기 첫 시추 결과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사업성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이라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자원개발 업계 등에 따르면 동해 심해 가스전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첫 탐사시추 해역의 세부적 좌표가 포함된 시추 계획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는 조만간 산업부 장관을 대상으로 최종 보고를 한 뒤 시추 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석유공사는 지난 7월 석유·가스가 가장 많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지역을 첫 탐사시추 장소로 선정했다. 석유공사는 미국 액트지오사의 자문 등을 거쳐 동해 8광구와 6-1광구 일대에서 모두 7개의 유망구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망구조란 석유나 가스 등 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층구조를 의미한다.
(사)달서스포츠클럽(이하 ‘달서클럽’)은 대한체육회 주최, 문경시와 경북체육회, 시체육회, 각 종목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에 참가했다. 교류전은 지난 2022년 6월 스포츠클럽법 시행에 따라 전국 88개(예비)지정스포츠클럽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개 종목(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수영, 야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을 지난 1일~3일까지 문경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달서클럽’은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초등부, 성인부)과 축구(성인부) 2개 종목에 선수·임원 포함하여 60여 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배드민턴 초등부 취미부에서 양준원, 양준우가 우승, 초등부 전문선수부에서는 곽동건·문강윤·허윤찬·김지안·김주혁이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성인부 여복 초심부에서도 최선옥·심소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축구 성인부에서도 3위(이기범 외 14명)의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한수정이 11월 5일과 27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배움터 숲에서 ESG 아트 특별전시인 ‘다시, 봄’과 연계한 업사이클링 아트 제작 체험행사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지역의 예술인 11명을 비롯한 서벽초등학생과 봉화군노인복지관 관계자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을 제작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체험과 연계된 ESG 아트 특별전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내년도 2월 23일까지 관람할 수 있어 방문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전망이다.
포항스틸러스 이태석이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명예를 안았다. 국가대표팀은 중동으로 원정을 떠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른다. 이태석은 10일 홈경기 종료 후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항스틸러스에 합류한 이태석은 수비뿐 아니라 공격 포지션까지 소화하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도움은 물론 프로 데뷔 골까지 기록해 국가대표팀 풀백 포지션의 고민을 해결할 미래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2002년생 어린 나이에 많은 경기에 나선 그는 직전 경기에서 K리그1 통산 100경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태석 외에도 포항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하노버에서 뛰고 있는 이현주가 국가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예금 금리가 떨어지고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은 웃고 소비자는 울게 생겼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후 은행 예·적금 금리만 하락하고 대출금리가 오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부채 급증세를 막기 위해 대출금리를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결국 대출이자가 오르고 예금이자가 내리는 엇박자가 계속되면서 은행만 배불리 게 생겼다.
봉화군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재)불승회유지재단현불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비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포면 지사보협의는 현불사에서 지원한 2천만 원(연 1회)을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3년간 지원하게 되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적명 대표 주지스님은 이번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석포면등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필 면장은 "현불사 대표 주지스님에게 감사를전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복지 수
포항시는 신산업 미래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 입주 및 정주 여건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기업 유치가 잇따르며 산업용지 수요가 급증하자, 시가 신규 산업단지 확장 계획을 서둘러 수립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5월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추어 포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개발 전략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라 신성장산업단지를 2030년부터 2040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개발될 예정이며, 총 규모는 1,500만 평에 이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업단지개발은 시기와 환경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입주 기업과 적극 소통해 입주기업의 수요에 따른 개발이 아닌 선제적 개발을 통해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의 선순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 더욱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은 2030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인접한 지역에 새로운 산업용지를 계획하고 있다. 신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이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의 신산업용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연구개발 및 혁신 성장 모델 발굴을 위한 혁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영일만 특화단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경제자유구역 2단계 확장 지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등 400여만평(1370만㎡) 규모의 4개 선도 사업이 포함된다. 2단계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500만평(1680만㎡) 규모이다. 자족적 도시성장을 위한 지곡밸리, 영일만 밸리 등 신산업 공간 축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혁신 인프라 구축 및 연구 중심 의과대학 유치 등을 통해 대학, 기업, 연구소 등 혁신 자원의 융합과 연계를 지원하며 주거, 생활, 자연환경, 등 정주 환경과 신산업 생태계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3단계는 600만평(2020만㎡) 규모로, 2단계 산업들의 확장을 대비하며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전략 산업의 데이터 축적 및 AI 기술 발전 등에 따른 첨단 산업 수요에 부응해 신산업 공간 축을 확장할 예정이다.
봉화군이 지난1일 춘양면 체육공원 인조 잔디 구장에서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15회 봉화군수기 읍면대항 족구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군 체육회 주최, 군족구협회가 주관, 군과 군의회의 후원으로 10개 각 읍면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다. 족구대회 경기는 관내 10개 읍면부, 일반부, 장년부로 나뉘어서 리그전 예선을 거쳐 각 조 1, 2위 팀이 결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일 봉화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명을 군청으로 초청해 지역사회와 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뜻깊은 시간을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문은 초등학생들이 군청의 역할과 지역 사회를 위해 공직자들이 평소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분장에 대한 노력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군청을 견학한 한 학생은 군청이 어떤 일을 하나요?, 군수님께서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져 이목을 끌었다. 이에 박 군수는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다 군정의 주요 과제들도 소상하게 설명했다. 또한, 박 군수는 봉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변했다. 김모(13)군 등 학생들은 "이번 군수님과 만남을 통해서 우리 마을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체험 학습의 의미를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군정 업무를 알린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토록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