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는 20일 대구 EXCO에서 2025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경북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2024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24)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북테크노파크 DX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고한 ‘2025년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자율형공장 구축 △디지털 협업공장 △스마트마이스터 활용지원사업 △경북형 스마트공장(기초형)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수요기업에 대한 상담부스가 운영됐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도입기업 및 공급기업, 전문위원 등 경북 제조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2025년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군위군보건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미술 작품 전시회 ‘차이를 넘어, 예술로 하나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열리며 담당자는 대상자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보건소에서 8주간 진행된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작품 '나를 찾아서', '나만의 꽃 그림' 등 60여 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 사회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6~10월까지 포항해양경찰서에 등록된 13개 해양자율방제대원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제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자율방제대 교육․훈련에는 포항·경주지역 소속 해양자율방제대원 등 77명이 참여해 △해양자율방제대 제도 및 임무 △오일펜스 및 유흡착재 방제자재 사용방법 △안전한 방제작업을 위한 안전수칙 등 해양자율방제대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 발생 유형과 빈도를 분석·평가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해양오염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해 해양자율방제대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교육·훈련에 사회공헌사업(know-how+)에 참가해 활동중인 퇴직공무원과 함께 진행하여 방제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줬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방제 총괄기관으로써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 해양자율방제대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해양오염사고·신고 21건에 해양자율방제대원 70명이 동원되어 초동방제조치 및 사전유출방지조치 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크게 이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대구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2024년 대구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로 지역사회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구 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치매 예방 솔루션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 저하 증상으로 인해 치과 치료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해 대상자 가구에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중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들의 치매 예방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 중구는 20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주민 화합과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내 20개 봉사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1,04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대구지방보훈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동인동‧삼덕동‧성내1동‧남산2동‧대봉1동‧대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하람로타리클럽, 대구골든벨클럽, 대구장로회총연합회,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파크골프중구협의회25클럽, 동광로타리클럽, 88로타리클럽 등이 참여했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하는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장 나눔이 이웃 사랑의 밑거름이 되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따뜻한 중구 만들기 온(溫)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뜻있는 사람들이 한마음이 돼 중구의 꿈인 구민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중구를 만들자’라는 의지를 담은 꾸러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구 지역 내 10여 개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한 5400만원 상당의 온정나눔 후원 물품 전달식과 온(溫)정 나눔기트 제작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무선 전기주전자, 목도리, 겨울 장갑, 겨울 양말, 보온 찜질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 등 10여 품목으로 구성된 ‘온(溫)정나눔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고, 독거어르신 세대에는 김장 김치 360박스와 겨울이불 200채를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철 온기를 이어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하며 따뜻한 온기가 꺼지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산향우회는 지난 19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고산향우회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라면을 고산지역을 포함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
만촌교회는 지난 1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만촌교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도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저소득 취약가정
대구 수성구 행정동우회는 지난 19일 오후 2~4시까지 수성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에서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하는 김은정 원장을 초청,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건강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150여 명의 행정동우회 회원과 주민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그리고 전경원, 정일균, 김태우 대구시의원 등 지역 인사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인선 국회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시의원, 축제 추진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3박 4일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의 산후조리, 여성건강 강좌, 약선음식 등 전통문화체험이 주요 코스인 여성건강연수투어 ‘팸테크스쿨’을 진행했다. 팸테크(Femtech)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갱년기·부인과 질환·임신·육아 등 여성 건강에 특화된 기술과 상품, 서비스를 일컫는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이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해부터 일본 뷰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손사랑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원들은 지난 19일 소보면 달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수지침, 손마사지 봉사를 합동으로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로 자기자신을 돌보는 일에 등한시하며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군위개나리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이미용으로 용모를 깔끔하게, 손사랑회는 뜸으로 질병 예방과 관리, 유권자연맹은 간식 떡과 손마사지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에 질세라 마을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에게 국수를 삶아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여 2024년 저물어 가는 시기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단체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달려가 재능과 노력으로 사랑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2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우수 스타트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인 ‘제8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년 동안 대구스타트업어워즈는 에임트㈜, ㈜쓰리아이, ㈜아스트로젠과 ㈜씨위드 등 약 28개의 지역산업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창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했다. 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지역경제를 이끄는데도 기여했다. 올해 대상은 ㈜디비전이 수상했다. 디비전은 알루미늄 소재전환과 경량화 기술을 통해 강철 부품을 대체해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의 에너지 효율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했고, 창업 3년 만에 25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하이어코퍼레이션은 병의원 중심의 합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오더’ 플랫폼을 개발했다. 메디오더 누적 거래액은 440억 원을 돌파했고 K-뷰티 시장 확대에 따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만 등 국외 매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8일 군위읍 서부1리와 소보면 위성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해봄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해봄교실’은 군위군이 매년 진행하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은 상반기 4개 마을(우보면 문덕1리, 의흥면 연계1리, 산성면 봉림2리, 삼국유사면 화북4리)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가 국비를 확보, 하반기에는 군위읍 서부1리와 소보면 위성2리 2개 마을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이번 ‘시니어 해봄교실’은 지역 내 노인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자해득을 포함한 기본적인 성인문해교육 외에도, 미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 금호읍 삼호리에 위치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관내 기자들을 초청해 건설도시국 주요 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599번지에 위치한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에서 증축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각 리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사업은 지난해 산성면 새마을협의회의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군으로부터 상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기존 창고에 약 24㎡의 공간을 증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새로 확장된 공간은 자원재활용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병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창고 증축이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를 깨끗하게 가꾸고,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함께
류규하 중구청장은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보쌈에서 열리는 ‘중구통장연합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충남대학교와 충청권역(대전·세종·충남·충북) 대학(원)생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대학(원)생 창업기숙사 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장학재단과 충청권 창업 중심 대학인 충남대학교가 지역 창업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원)생들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기숙사를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는 지난해 4월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 및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각각 선정되었고, 같은 해 6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으로 선정되는 등 충청권 창업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지역
대구경찰청은 지난 19일 대구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찰청의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와 한국가스공사 및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대구경찰청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추천해 지원범위를 결정하고, 한국가스공사는 지원기금을 편성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며,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탁 기금을 관리하고 경찰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에게 집행하기로 했다. 이규종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대표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가 평소 범죄피해자 지원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1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코레일유통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