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1일 개최된 ‘2024 제18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활축제는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부분 금상, 예천삼강주막나루터 축제는 특별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총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작년 첫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로 연결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축제 올림픽’이라 불린다. 매년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되는 이 행사는 축제 간 경쟁을 통해 국내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2024 예천활축제는 ‘히트다 히트 예천’이라는 주제로 ‘다 같이 놀자 예천활축제’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약10만 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주제공연, 활의 전쟁, 필드아처리, 키자니아 등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등을 선보였다. 예천군은 전국 3대 활 생산지이자, 전국에서 유일한 활축제 개최지로서 ‘활의 고장’이라는 독창적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축제 브랜드를 강화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예천군의 활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일행은 20일 페루 아레키파시에 소재한 산아구스틴국립대학교를 방문해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와 산아구스틴국립대학은 앞으로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자료 및 출판물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진행 △양교가 주최한 컨퍼런스 운영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완하 총장은 “올해 APEC 의장국인 페루는 현재 강한 한류 붐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아 대학 주도로 문화, 학문, 산학 등 페루와의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거점 대학의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고,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글로컬 혁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일행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준비 및 우호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글로컬 지·산·학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경주시 대표단과 함께 페루를 방문 중이며, ‘2024 APEC 페루-2025 APEC 경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사진전을 동국대 WISE캠퍼스 중앙도서관과 페루 산아구스틴국립대학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절기 해상공사 작업 선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19~20일까지 삼척, 울릉 등에서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동절기 기상악화로 공사 선박들의 좌초 등 각종 사고로 해양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사전 협의와 지도를 위한 것이다. 특히 해양오염에 취약한 해상공사 선박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이 요구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박 상태, 사고 대응 요령 등 전반적인 면을 살펴봤다. 또한 삼척, 울릉 해상공사 시공·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동절기 작업 일정과 내년도 작업계획을 공유하고, 기상악화 대비 비상연락 체계,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예방
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경기도 광주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안동시에 위치한 국공립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들이 지난 20일 사랑이 담긴 생필품과 식료품 15박스를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치 이웃기웃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후원물품은 라면, 쌀, 휴지,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남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안동시, (재)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와 더불어 2025년 안동암산얼음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축제 기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후 등을 고려해 2025년 안동암산얼음축제를 2025년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9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해 얼음이 얼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이번 축제에는 얼음과 관련된 프로그램 외에 포토존, 조명존 등 시설물을 설치해 얼음 없이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논의했다. 한편 암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안동의 겨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상품이자 가족단위 체험형 축제인 안동암산얼음축제는 2023년 축제에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영남권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4년에는 전국적인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해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안전 문제로 축제가 취소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아쉽게도 암산얼음축제가 취소됐으나 내년 축제에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퇴비부숙도 무료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가축분뇨부숙도검사 의무화는 관련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농가는 연 1회, 허가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검사결과는 3년간 보관해야 하며, 검사 항목에는 부숙도뿐만 아니라 함수율, 중금속, 염분 등도 포함된다. 검사 신청은 24시간 내에 채취한 500g 시료를 시료봉투에 담아 밀봉 후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1층 가축분뇨부숙도분석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접수 후 약 14일 이내에 농가에 통보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팀(054-840-5691) 또는 가축분뇨부숙도분석실(054-840-5668)로 문의하면 된
지난 16~17일까지 이틀간 '2024년 전국추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유도협회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유도협회와 안동시장애인유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시각 남/여 4체급, 청각 남/여 7체급) 및 단체전(시각 남/여, 청각 남/여)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 시간은 4분씩이었다. 체급별 입상한 선수 중 전문체육위원회 회의를 거쳐 총 21명(시각 남자 8명, 청각 남자 7명, 청각 여자 6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됐으며, 선발된 선수들은 2025년도에 국가대표로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안동시에서 장애인 유도대
안동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Ⅱ그룹(시설용량 1만~1500㎥/일) 3위에 선정됐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폐수처리 효율과 유입수 및 방류수 등의 수질 상태, 배출업소 관리 시스템, 안전관리 상태 등 폐수처리 전반에 대해 시설용량별 그룹을 나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항목별로 평가한다. 2024년 평가에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폐수처리 효율, 유입수 및 방류수 등의 수질상태, 안전관리 등 재난관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인정받았다.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폐수처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기업체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19일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시는 우수한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유역(지방)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일 한울원자력본부 본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울본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이하 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는 정부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코자 구축한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검증, 등록해 공공기업과 직접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한울본부에 문을 연 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운영하는 현장지원 조직이다. 이곳에서는 발전소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중소기업 우수기술 및 제품을 직접 발굴하고, 기술인증과 직접 구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수원은 한울본부를 비롯한 고리, 한
경주시는 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가 20일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으로, 올해도 60여 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는 읍면동 지회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경주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을 위촉하고 공약이행 현황점검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독일의 플라즈마 분해 기술 전문기업 그라포체(Graforce)와 청록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청록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플랜텍의 수소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록수소는 메탄 열분해 방식으로 수소와 고체탄소를 생성하는 기술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청정수소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랜텍은 철강 및 산업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 수소 전주기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텍은 청록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에 대한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수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라포체는 플라즈마 분해 기술을 활용하여 수소 생산과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기업으로, 기존의 수전해 수소 생산 방식에 비해 전력 소비를 약 80%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라포체는 오스트리아에 메탄 전기분해 실증 플랜트를 건설해 시운전을 진행했으며, 시간당 200kg의 천연가스(바이오메탄)에서 약 50kg의 수소와 150kg의 고체탄소를 생산한 바 있다.
대구 동구 안심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5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안심1동 민간사회안전망 기금과 현대S라이프(주)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이 함께했다. 황일화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1일 교육부가 주최한 제15회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이현주 하양여자중학교 교사가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개인 중등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개인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쾌거로,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육 지원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전국 초중고와 기타 학교에는 2645명의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인 북한배경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중 경북지역에는 9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은 언어와 문화 적응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부모의 탈북 과정에서 발생한 트라우마로 인해 교육 활동에 소극적인 경향을 보인다. 또한 학부모의 교육 참여가 부족해 교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북한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통일 시대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멘토링은 방과후와 주말을 활용해 기초학력 지도와 문화·예술 체험, 상담, 진로·진학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으로 학생들의 적응력과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매년 북한배경학생 담당 교원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적응을 도우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출발선이 다른 북한배경학생들이 통일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 동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13세대에게 난방유 400만원을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의 겨울철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조용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난방유 지원으로 추운 겨울철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지난 20일, ‘동구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구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강연과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수의 주제발표,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포럼과 함께 대구 동구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포럼에서 도출한 내용들을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동구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0일, 동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 권녕건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 해주신 권녕건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
대구 동구 방촌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에 겨울용 이불 20세트를 기탁했다. 허성범 이사장은 “힘들고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